•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등록된 친구카페가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삼사오행시방 아낙네의 꿈~~~심청정시불
내산이여 추천 0 조회 93 17.05.22 07:2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05.22 07:51

    첫댓글 행이 없는 보살심은
    알지못함만도 못할진데
    겉은 멀쩡하고
    속이 비었다면
    마네킹이 아니겠소
    님의 시 그 가운데
    삶의 진리가 담겼으니
    오고 가는 사람들아
    읽고 보고 느끼소서
    비싼 돈 학비내고
    학원가면 대수던가
    여기 왔어
    한 줄 읽고
    열두번 행한다면
    그것이 내것인데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 작성자 17.05.22 08:00

    억지로 땜방질하며
    겨우 맞춘다고 했습니다만
    극찬을 해주시니
    송구스럽습니다

    옛말에
    사수소나 부작이면 불성이오
    자수현이나 불교면 불명이니라

    일이 비록 작더라도
    하지 않으면 이루지 못할것이고
    자식이 비록 어질다케도
    가르치지 않으면 현명하지 못할끼다

    춥고 배고파던 시절에도
    삼강오륜을 존중하며
    인의예지을 중시하는 사회적 정서가
    바탕이되여
    기회가 오자 모두 합심하여
    오늘의 번영된 공동체를 이루었지 싶은데
    작금의 사회적 정서는
    무엇을 파괴하는 줄도 모르는 같아
    혼미스럽답니다
    감사드리고
    건강하십시요




  • 17.05.22 08:20

    @내산이여 "우리것은 좋은 것이야"
    그러면 남의 것도 가치는 있는 것인데
    어떤 것이던 만들때는
    노력과 정성이 그리고 자본이 소진되는 데
    그렇게 만든 것을 너무나 쉽게 무너트리는 것도
    어쩌면 병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농부가 논을 갈고 씨를 뿌린다."
    이렇듯 땅도 정성을 들여야
    알곡을 선사하거널
    뿌린데로 거둔다는 말의 뜻을
    새롭게 가르처야 할까 봅니다.
    4H, 새마을, 두레
    이렇에 우리만의
    아름다운 이름을 가진 공동체가
    "잘 살아보세"
    삼천리 방방곡곡 메아되어
    울러퍼질 때
    활기차게 손에 손잡고
    어깨동무를 하였던 그때가
    그리운 것은
    왜일까요
    님이시여!
    하늘에 고하여 옛 선인 몇분만
    재림하게 할 수는 없을련지요.

  • 작성자 17.05.22 19:13

    옛 선인 수백명이 오신다고 해도
    지금의 백성 지력으로
    그 분들을 알기나 할까 싶습니다
    배가 부르니
    지적노동하기 싫고
    그러다보이
    의식수준은 개 돼지처럼 되어가는지
    영화 내부자들에서 언론주필역이였던
    백윤식와 대선주자 이경영이하고
    나누던 대화 중에서
    백윤식이
    백성들은 개 돼지 수준이라
    개 돼지처럼 끌고 가면 되니까
    걱정마
    이경영
    그래 니는 내 똥구멍이나 잘 닦고
    나중에 국무총리나 해라
    지금 이 나라의 수준과 얼마나
    차이가 있을까요?

  • 17.05.22 11:20

    좋은시 감상합니다.
    잘 감상합니다.

  • 작성자 17.05.22 12:27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강하십시요

  • 17.05.22 11:35

    아 니벌써 이렇게나 숙제가 밀렸다니
    낙 오병이 따로없네 이러다 왕따될라
    네 이버에 검색해서 하루속 이슈찾아
    의 연하게 찾아보는 핵심적 뉴스거리
    꿈 틀되는 시국현황 국민들 바보같아

    내산님..
    그냥 나갔다가 다녀와서 숙제
    하려했는데
    청곡을 올려 놓으셨네요
    찾아서 올려드리고 또 나갑니다
    다른 님들께는 죄송해요
    https://youtu.be/ibmh64itn1M

  • 작성자 17.05.22 12:31

    아니 벌써 숙제하시고 나가셨습니까
    고맙습니다

    아들아
    너는 모르겠지
    아무리 먼길도 우린 같이 갈 수 있다는 걸
    우리가 너에게 줄 수 있는 사랑을 위해서는
    신에게 명세코
    너를 끝까지 보살펴 주기위해
    죽음도 불사할 것이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 17.05.22 18:43

    @내산이여
    그 노래 내용이 그렇습니까?
    많이 들어본 곡이긴 한데 몰랐어요
    울아들이 많이 생각나네요
    석양빛이 높은 건물 유리창에 눈이 부십니다

  • 작성자 17.05.22 19:13

    @울타리 Anak 노래 중간에
    대충 그런 뜻이 있습디더
    목숨을 거는 그런 사랑
    너무 아픈 사랑이겠지요

  • 17.05.22 17:50

    울타리님 안보이셔서 찿아 헤메다 이제왔심더
    지각처리 하실껨니꺼? 알아서 하시라요~

  • 17.05.22 18:48

    ㅎㅎㅎ...
    영광입니다
    안보이면 찾아 주시는 님도 계시고..
    무단지각처리는 용서되지만
    무단결석은 진술서감이지요...ㅎㅎㅎ

  • 작성자 17.05.22 19:15

    지각이라뇨
    살신성인의 뜻을
    본인은
    길이 받들고 싶습니다
    ㅎ ㅎ ㅎ

  • 17.05.22 23:42

    오늘 낮에는 햇살 맑고
    시원한 바람이 불었고
    .
    비가 내려 강물이 채워졌다면
    물소리도 맑을 것 같은 밤 시간입니다.

    지금 쯤은 좋은 꿈나라 계실 테니
    인사만 드리고 갑니다.

    내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 17.05.24 04:08

    내산이여님 잠시들려갑니다 용서하실거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