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에 당일치기 한라산 다녀올 생각입니다.
가스는 공항에서 내려서 사면되지만 사과한쪽 먹으려고 칼을 가져가야 하나 하는 생각에 질문드립니다.
검색해보니 배낭과 스틱은 짐으로 붙이면 되는데 그 안에 오피넬 칼이나 소토 가스토치도 그냥 넣어서 화물로 붙이면 되나요?
두번째 질문은 제주공항 근처 아침 식사 할곳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아침 6시30분 비행기로 가서 아침 식사는 하고 올라가야
할것 같네요.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요...
답변주신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칼은 아마 빅토리녹스 경험으로 봐서 화물로 부쳐야하고요..소토 토치는 라이터라니까 화물 안되고 소지하라 하더군요..제주 갈때는 그냥 통과였는데 서울 올때 제주 공황에서 검색직원이 토치가 길이가 늘어난다는둥 하더니 확인하고 소지 하고 올라솼습니다..이틀전입니다
네, 칼은 화물로 같이 붙이고 소토토치는 가지고 타도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라이타 하나 소지 가능입니다..불티나 같이 있으면 불티나 버리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어느방면으로 올라갈 예정인지요?...관음사코스는
공항에서 택시타고 신제주 모이세해장국 가서 식사하세요....
성판악 방면은 인제사거리 은희네해장국, 연북로 김명자굴국밥등도 아침식사됩니다...
아우 감사합니다. 큰 고민 하나 해결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