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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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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야아~ 하며 태극기를 보곤 울컥했던 일...............(일)
들샘 추천 1 조회 38 23.04.11 11:5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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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11 13:30

    첫댓글
    한평생 오로지
    우국충정 애국용사.

    들샘님은 태극기 휘날리며
    자유대한 무궁하라 ~! 사선을 넘어 전선을 달리신 그 운명 답습니다.

    저는 애국심 부족이거나
    자긍심 결여탓인가.'
    그런 환경이 아니었나? 태극기 보고 울컥은 경험 무다 무~!

  • 작성자 23.04.11 14:45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르겠지요.
    또 처해 있는 신분으로도 느끼는 정도도 있을테고....
    그래서 스페인에 갔을 때도 태극기를 가져가서 내 사무실에
    걸어 두었는데, 그곳 사람들이 그 존재를 묻기에 우리나라 국기라고 알려주었지요.
    여기는 비가 부실부실 오고있네요. 강릉에서 큰 불이 나서 난리인데 비가 더 와서 화재 진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4.11 17:47

    나라밖에 나가 있으면 그리운 대한민국
    태극기를 보면서 울컥
    애국자이신 우리의 들샘님
    우리나라 좋은 나라

  • 작성자 23.04.11 18:40

    크으~ 수우님이 동요 작사하시는줄 알았네요.
    외국에 나가보면 정말 태극기만 봐도 반갑지요.
    더구나 전투지역에서 태극기를 보면 더욱 시큰해지지요. 감사합니다.

  • 23.04.11 21:35

    저는
    전쟁은 모르지만
    한 때
    미국에 군사유학을
    한1년 보낸 적이 있었답니다
    미국 남북 여행을 다니다가...
    뉴욕에 위치한
    유엔본부를 갔는데
    태극기가 펄럭이는 모습을 보니
    얼마나 반갑고
    마음이 울컥하던지??
    아직도
    잊지를 못 합니다~^^

  • 작성자 23.04.11 23:12

    외국에서 또는 전쟁지역에서 태극기를 보면 가슴이 울컥합니다.
    그럴때마다 애국심과 충성심이 마구 솟아나지요.
    언젠가는 중국에 관광을 갔는데, 그곳에서 무궁화를 발견하고는 얼마나 반가웠던지....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렸더니 모두가 반가워 하더군요.
    그 사람들 전부 일시적으론 애국자가 되었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23.04.12 12:18

    예전에는 길가다가도 애국가가 나오면 올스톱 경의를 표했는데

  • 작성자 23.04.12 16:35

    그랬었지요. 운동경기를 하다가도 애국가 소리 나면 중지하고
    경의를 표했지요. 지금 그랬다간 아마 말들이 무척 많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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