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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생각] 이번 "경인선·경의선·수인선·안산선 광역 급행 열차 확대 운영"에서 주목해 볼 점
한우진 추천 1 조회 3,101 17.06.29 22:1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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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6.29 22:23

    첫댓글 다만 1호선 경인선 특급의 서울시내 정차역 선정은 약간 문제가 있습니다.
    서울시내 정차역이 구로-신도림-노량진-용산으로 되어 있는데,
    신길역은 환승역인데도 빠졌고, 영등포역은 새마을 이하 전체 열차(ITX-청춘 제외)가 정차하는데도 빠졌습니다.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예시에서 KTX가 아니라 새마을호를 타는 사람이면 오히려 피해를 보는 상황이 된 겁니다.

    애초에 타노선과의 환승역도 아닌 구로역이 왜 들어간건지 의문입니다.
    신도림역과 연속하여 정차를 시킨다면 영등포역이 오히려 합당하지요.
    설마 경부선과의 합류때문에 정차시키는거라면 어쩔 수 없지만,
    경부선과의 '환승'기능이라면 신도림역에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 17.06.29 22:27

    그래서 저는 영등포-신길-대방 셋 중 하나는 정차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자치구간 형평성 측면에서도 필요한 것이, 특급 정차역이 용산구 1개 중 1개, 동작구 1개 중 1개인데
    구로구는 6개 중 2개이고 영등포구만 3개 중 0개가 됐습니다.
    영등포, 신길, 대방 3개역 모두 구로역 대비 수요가 밀리지는 않을텐데, 셋 중 하나는 추가해야 하지 않을까요?

  • 17.07.01 09:17

    @5618 네 저도 동감합니다. 영등포 정차했으면 합니다.

  • 17.07.06 13:51

    @5618 저도 영등포역은 추가해야한다고 봅니다.

  • 17.06.30 17:31

    급행열차라면 롱시트가 아닌 크로스시트였으면 좋겠네요. 일본의 경우 크로스시트 차량도 운행 중이고 최근에는 운행형태에 따라 롱시트, 크로스시트 전환이 가능한 열차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 국내에서도 검토해보면 어떨까요?

  • 17.06.30 19:12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출퇴근 수요가 많아 크로스시트를 도입하면 통로가 좁아 불편합니다.

  • 17.06.30 20:53

    현재 경춘선에서만 운행하는 ITX-청춘처럼 지정석 크로스시트 열차를 다른 노선에서도 확대하여 운행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아무리 특급이라고 한들 롱시트에 출퇴근 시간대에는 가축 수송을 해야 하는데 돈을 내더라도 착석하여 가고 싶은 수요도 꽤 많습니다. 자가용 이용을 억제하고 M버스에 대항하려면 이런 열차들이 꼭 필요합니다. ITX-청춘이 아니더라도 누리로 차량도 이런 활용이 가능하죠.

  • 17.07.01 18:38

    일본에 자주 놀러 다니면서 유심히 보니 우리나라에 비해서 공공서비스 측면에서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는 것 같아 부러웠습니다.
    일본 욕만 할게 아니라 좋은 점은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7.07.02 11:05

    시스템 문제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철도 운영사는 국토부나 지자체의 지시대로 움직이므로 스스로 어떻게 할 권한이 없지만 일본은 대부분이 주식회사이고 스스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을 짜야 합니다.

  • 17.07.03 10:33

    오이도-안산구간 4호선 급행은 급행열차는 오이도, 정왕을 정차하고 신길온천역은 통과, 안산역에서 정차하고(완급결합), 완행은 안산발이 아닌 신길온천역 출발을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17.07.06 22:12

    에어포트급행을 포함한다면 케이큐는 완급비율이 1:1이아니라 완급비율이1:2까지 올라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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