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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Re:다른부분은 이해가 갑니다...다만..
레이 ALLEN 추천 0 조회 553 09.06.04 00:04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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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04 10:05

    첫댓글 스포츠를 제외한 모든 부분이 외국인과 동등하게 경쟁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많은 농구팬들이 스포츠만의 특권을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 09.06.04 11:42

    스포츠를 제외한 모든 부분이 외국인과 동등하게 경쟁하는 건 이득이 되기 때문입니다.하지만 스포츠에서 특히 한국스포츠에서 주는 한국선수가 되는 것이 스포츠단체에 이득이 되는 거라고 생각하고 외국인선수제한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 09.06.04 15:31

    스포츠에 도입되어도 이득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아요.

  • 09.06.04 16:06

    지금까지의 결과물만 보아도 적어도 농구에서 용병제의 장점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흑인들의 개인기를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다는 것만 빼고는요. 이게 국내 농구계에 어떤 득이 되었는지 도저히 모르겠군요.

  • 09.06.04 17:39

    용병 없다고 생각해보세요. 서장훈 5년 연속 우승, 김주성 5년 연속 우승, 앞으로 하승진 10년 연속 우승. 재밌을 것 같아요?

  • 09.06.05 10:45

    오히려 강팀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는게 인기에 훨씬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제가 이걸 찬성한다는 것이 아니지만, 과거 현대-삼성 라이벌과 기아왕조 시대에 농구인기는 훨씬 좋았습니다. 싱글즈님은 용병 하나만 바뀌면 꼴찌에서 1등이 되는 시스템이 좋으신가요? 센터 국내선수 발굴이나 육성은 안중에도 없는게 현실입니다.

  • 09.06.04 11:49

    네.님의 생각을 알겠습니다.강한자가 살아남는 건 맞습니다.그런데 kbl이라는 단체에서는 외국인을 제한하고 있습니다.그러서 저는 해외동포라도 외국인들과 경쟁해서 강한자만이 살아 남았으면 좋겠습니다.그리고 김효범 선수로 인해 농구인기가 높아졌다라고 하셨는제 제생각은 이런 식으로 높이면 안된다고 봅니다.그리고 김효범 선수가 뛰어서 과연 얼만큼 농구가 인기 있어졌는가에 대해 의문이 생깁니다.이번 시즌 모비스가 정규시즌을 1위하였는데도 불구하고 관중동원은 5_6위권에 불과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그리고 대중들이 얼마나 김효범선수에 알고 있는지도 모릅니다.기존 농구팬들의 관심을 불려 모았을지라도 그외 사람들에게는

  • 09.06.04 11:52

    김효범선수로 인해 얼마나 농구가 인기 있어졌는가에 대해 의문이 생깁니다.그리고 농구를 잘모르는 대중들에게 더 인기가 있어지고 kbl이 발전할려면 국가대표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전국민을 대상으로 농구라는 종목을 어필하는데는 국가대표만큼 더 좋은 마케팅방안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09.06.04 15:42

    네~ 그럽습니다...다만 너무 국가대표 위주가 되면...K리그처럼 될게 뻔한 일입니다...어찌 보면 한국에는 프로농구가 아직은 전혀 성숙하지 못한 단계라 생각 합니다..그런대 국대 위주로 강화한다는게 어려운 일이져...거기다 농구 특성상 국대경쟁력을 가지기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님도 생각하실겁니다..(체격과 운동능력이 먼저 우선시 되기 떄문이져) 전 오히려 농구대잔치 수준으로 계속 이어졌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지금 프로는 너무 빠르져..

  • 작성자 09.06.04 15:49

    거기에 실업리그, 2군리그, 2부리그도 없는 환경에 아무리 중고농구부가 줄었다 한들...뛸수있는 자원이 너무 없습니다...야구, 축구처럼 당장 뛰지는 못하더라도...계속 선수생활할수 있는 환경이 없져...(2군리그가 시작한다곤 하지만...아직..) 이런 환경도 없이 국대 경쟁력 절대 불가 합니다...막말로 하승진이 등장 하지 않았다면...진짜 몇년 후에는 일본, 대만에게도 발릴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가장 기초적인걸 무시하고..너무 이상하게 앞서가는 대한민국 농구가 아쉽습니다...

  • 작성자 09.06.04 15:51

    님의 말처럼 해외동포, 혼열선수도 다른 외국인과 경쟁해야 한다는거에 저도 찬성합니다...근데 분위기가 제도적인 잘못 보다는 한선수에게 몰아가는게 아쉬울 뿐이구여...하루 빨리 뭔가 현실적인 제도가 생기고 운영되길 바랄뿐입니다...(뭐~KBL행정에 대해서는 거의 포기상태이긴 하지만여...^^) 위에 글 잘읽었습니다...

  • 09.06.04 16:48

    좋은 글 감사합니다.그리고 국가대표위주가 된다고 k-리그 처럼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왜냐하면 바로 시기가 구분되어 있다는 점입니다.프로농구는 겨울에 하고 비시즌기인 여름에는 국가대표팀을 통해 농구마케팅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그리고 국가대표팀의 긍정적인면이 프로농구의 흥행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09.06.04 17:01

    시기에 대한부분은 공감하지만....결국 성적입니다....축구, 야구처럼 구제경기에서 좋은 성적이 어렵기 떄문이져...물론 아시안게임 같은 경우는 가능하겠지만...아시안게임을 가지고 리그까지 영향을 보기는 진짜 어렵다고 생각 합니다...그져 아시안게임만 바라봐야 하는데...좀 무리가 많다고 생각합니다...축구의 경우 월드컵에 미친듯한 성적을 올리고 박지성 등 국민적인 스타들이 탄생이 되도 리그는 제자리 오히려 하락입니다...물론 농구 잘되길 바라지만...지금 당장보다는 리그에 기본적인 기초적인 부분부터 고치면서 시핼되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지금당장은 오히려 역효과가 있을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 09.06.04 15:33

    국가 대표가 잘되야 스포츠가 발달한다는 사고 방식에서 빨리 벗어나야죠. 저변이 확대되서 우수한 선수가 나올 때 국가 대표도 강해지는게 맞습니다.

  • 09.06.04 16:04

    용병제도 하에서 아마농구 정통센터는 갈수록 씨가 마르고 있습니다. 전혀 평등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개방은 그것을 가속화시킬 뿐이죠. 프로가 외국인에게 무차별적인 개방을 하는 동시에 아마농구의 저변이 확대된다는건 모순입니다.

  • 09.06.04 16:51

    국가대표가 잘되야 스포츠가 잘된다는 것이 현재 한국스포츠입니다.국가대표로 국민들의 관심을 끌고 그를 프로농구로 흡수하면 프로농구가 발전할 것이고 인재풀이 발전한다고 봅니다.인재풀이라는게 그운동을 하고자하는 선수가 얼마나 있냐는 것인데 프로농구에 20명이내만 취업이 된다면 그 인재풀이 과연 늘어날까 의문입니다.

  • 작성자 09.06.04 17:03

    핸드볼을 봐도 알수 있습니다...결국 국민의 들의 시선이 농구에는 거의 안간다고 봅니다...설사 올림픽에서 미국, 스페인같은 강팀을 이기지 않고서는...힘들지 않을까 합니다...오히려 리그에 먼저 신경을 쓰는게 더 빠른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 09.06.04 17:34

    용병 제도를 조정하면 됩니다. 무조건 센터만 못뽑게 바꾸는게 좋죠.

  • 09.06.05 10:48

    핸드볼은 잘못된 비유라고 생각합니다. 농구, 축구가 기본적인 인기를 유지하는 이유가 바로 일상적으로 일반인도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잠재적인 팬층이 양궁이나 핸드볼 등에 비해 훨씬 많다는 것이죠. 물론 국대 성적만으로는 부족하고, 대학농구 홈앤어웨이 등이 같이 보완되어야 하겠죠.

  • 09.06.04 15:34

    암튼, 정말 사소한 김효범 문제보다 훨씬 중요한게 해외 동표의 투표권 부여 문제인데..더 중요한 문제에는 왜 말이 없는지 참..

  • 작성자 09.06.04 15:48

    투표권은 절대 안됩니다...그들도 한국인 피가 흐르고 같은 한국인이라 생각하지만...이건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는사람의 문제이자 권리 입니다...그들을 무시하고자 하는건 아니지만, 절대 안되는 일이져...

  • 09.06.04 16:52

    해외동포의 투표권문제는 복잡한 문제이기도 하고 또한 한국국적을 가진 재외국민들에 한한 겁니다.해외동포라도 외국국적자는 투표권문제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 09.06.04 17:35

    그냥 웃습니다. 한국 국적만 가지고 있다고 주는게 투표권이 아닙니다. 국민의 의무를 다하고 국가의 중요한 의사결정이 자신의 이익과 반하지 않아야 합니다. 해외의 동포는 국민의 의무도 다하지 않을 뿐더러 그들의 의사 결정은 국익에 반할 우려가 훨씬 큽니다. 절대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 09.06.04 17:59

    간단한 문제라고 한적이 없습니다.그리고 해외동포의 투표권문제와 kbl의 해외동포자격과는 별 연관성이 없습니다.해외동포권이 더 문제라고 해서 kbl의 문제를 제기 못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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