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시내에서 6개 태평양도서국 정상 및 태평양도서국포럼(PIF) 사무총장과 오찬을 갖고 있다.
알앤써치가 CBS노컷뉴스 의뢰로 지난 20~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전주 조사 대비 3.3% 포인트 상승한 40%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에서 60.4%를 기록했던 부정 평가는 이번 조사에서 3%포인트 하락한 57.4%로 나타났다.
알앤써치 정례 조사 기준,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대를 기록한 것은 40.8%를 기록했던 8월 둘째 주(8월 9~11일) 조사 이후 6주 만이다.
앞서 윤 대통령 지지율은 8월 둘째 주 이후 2주 연속 36.0%를 기록하다가 35.9%(9월 첫째 주), 38.6%(9월 둘째 주), 36.7%(9월 셋째 주) 등 30%대에 머물며 오르락 내리락 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60대 이상과 대전·충청·세종을 제외한 전 연령층과 전 지역에서 윤 대통령 지지율 올랐다. 특히 부산·울산·경남(PK)에서 6.1% 포인, 대구·경북(TK)에서 6.5% 포인트 상승해 각각 지지율 51.8%, 56.3%를 기록했다.
김미현 알앤써치 소장은 “TK·PK 등 보수 진영에서 지지율 상승을 주도했다”며 “윤 대통령이 유엔 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해 보여준 외교 행보에 경찰관에 대한 저위험 권총 지급이나 가석방 없는 종신형 검토와 같은 범죄 대책,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정부 대응 등이 모두 맞물려 전통 보수층을 결집시켰다”고 풀이했다.
한편 정당 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35.7%)과 더불어민주당 지지(46.7%)도 격차가 12%포인트에서 11%포인트로 1%포인트 줄었다. 정의당은 1% 포인트 내린 1.2%, 무당층(지지정당 없음, 잘 모름)은 직전 조사보다 1.7% 포인트 하락한 13.4%였다. 기타 정당은 2.9%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인터뷰 100%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2.1%,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 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hwan****2시간 전
성추행 코인당 지지율이 46.7%라고? 여론조사가 아니라 여론조작같네. 엉터리도 어느정도 해야지. 대통령 지지율 조금올리는척 하면서 장난하냐?
khs8****2시간 전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을 하락시키라는 북한지령 받은 것들이 또 설치고 있네. 하여간 이런 날파리놈들 때려잡지 않으면 나라가 항상 어수선하다.
khs8****3시간 전
범죄의 온상 돈봉투당. 반국가적 반법치 반민주적 행태를 서슴치않는 돈봉투당이 지지율이 올라간다? 미친 나라던가, 조사결과가 조작이던가? 좌,좀들이 여론조사를 못하게 해야한다.
h****3시간 전
찢고 욕 잘하는 놈들만 골라서 조사했나? 돈봉투조폭놈들이 월등히 앞서가네.
choi****4시간 전
보찢이는 일제 샴푸로 대구리를 감아 대구리가 뺀질뺀질 한갑네, ㅎㅎㅎ 강우기는 렉서스 타고, 박영서니는 일본에 집도 있고. 더듬어만지당 넘들은 입으로는 반일 죽창가를 부르며 하는 짓은 왜넘스럽지.
arce****4시간 전
여론조사 맞는가?. 내주위 민주당 지지 하던 사람들 민주당 개딸들 땜에 전부 무당층이나 국힘지지로 돌아섰던데?
kw****4시간 전
CBS, 한국갤럽, 리얼미터... 왜 여론 조사는 좌파 매체만 하지?
hech****4시간 전
윤석열 대통령을 보면 행선지 만을 바라보고 달리는 지치지 않는 기관차 같은 느낌이 든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