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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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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오늘자 헛소리한 현미씨가 첩이라는 소리를 듣고 흥미돋아서 쪄보는 글.
저쪼아래 추천 0 조회 19,506 23.04.04 17:46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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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4.04 17:47

    첫댓글 시대적 배경을 고려해 남자만 이상한 거 같음. 현미 선생님 하늘에서는 행복하고 평안하시길

  • 23.04.04 17:49

    그럼 현미 아들램들은 어케 이씨 성을 딴거야..?? 원래 미혼모로 출생신고 해도 성을 엄마랑 다르게 쓸수가 있어??

  • 23.04.04 17:56

    잘 모르지만 동백이 아들도 강필구인데 가능하니까 그렇게 하지않았을까???

  • 23.04.04 17:52

    시대가 그랬다.... 남자 잘못만나서 고생 많이 했겠네...

  • 23.04.04 17:54

    대단하네

  • 23.04.04 17:55

    저 남자 진짜 이상한놈이다

  • 23.04.04 18:02

    손지창 임재범도 비슷한 경우 아닌가

  • 23.04.04 18:04

    우리 할아버지도 저랬어ㅋ............
    근데 너무 어린 나이에 일찍 돌아가셔서 어디에서 누구랑 바람피고 애를 몇명을 낳았는지 아무도 모름... 할아버지가 바람핀 여자들은 본인들이 본처고 지금까지 그냥 실종 된 줄 알 수도ㅋ...

  • 23.04.04 18:06

    남자땜에 ㅅㅂ….

  • 23.04.04 18:09

    우리 할배도 저럼 우리 할머니 기절하셨었댔음 좆같은 사회

  • 23.04.04 18:09

    지꼴리는대로 다 쳐싸고 다녔네 무책임한 짐승쉑

  • 23.04.04 18:21

    아 이혼서류 보여주면서 안심시키는거 요즘 유부남들이 하는 짓이랑 똑같네

  • 23.04.04 18:26

    워....뭐야

  • 23.04.04 18:33

    저 와중에 아들 돌림자 쓴거봐 이기적인 한남....웃음도 안나온다

  • 23.04.04 18:36

    미친 한남

  • 23.04.04 18:37

    그땐 되게 흔했을걸...우리 외할아버지도..ㅎ 그래서 작은삼촌은 평생 외가랑 다른 지역에서 살다 나중에 호적 정리함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4.04 18:58

    진짜 종종있었어 ..

  • 23.04.04 18:47

    얼씨구

  • 23.04.04 18:52

    저런 경우 개많은데;;ㅋㅋㅋ 우리 친조부모도 저럼 우리 할머니가 두번째임... 우리집 제삿상에 밥그릇 3개;;ㅎ

  • 23.04.04 18:55

    울 할배도 그래서 ㅠ 울엄마 엄한 여자 밑에 호적 등록돼있음..
    지금 어디 살아있는지도 모른다는데,
    혹시 돌아가시면 어마어마한 재산가여서 막 상속받으면 좋겠다

  • 이봉조 미친놈아녀

  • 23.04.04 19:06

    우리집도 외가가 저래 외할아버지는 한명인데 할머니는 여러명…
    할머니가 다른 여성분들이 낳은 할아버지 자식 호적에 넣고 키우셨다는 말 엄마한테 자주들었어

  • 우리 할머니의 아버지가 저랬어 9남매
    할머니가 첩? 병수발도함ㅠㅠ

  • 흔햇다고? 내주변엔 못봄

  • 작성자 23.04.04 19:19

    주위에서 못 봤을 수 있지 근데 진짜 흔했던 건 맞아
    피해자는 평생을 본처인 줄 알다가 나중에 밝혀지는 경우도 많으니, 주변에 있는데 몰랐을 수도 있음

  • 23.04.04 19:29

    내할배도 첩있었음ㅋ..

  • 23.04.04 19:53

    증조할머니 두명이었음ㅎ...; 그 시대는 그랬나봐

  • 23.04.04 20:03

    진짜 씨발민국이다

  • 우리 친할머니도 이럼. 할배 첫부인이 정신 놓고 집나가서 실종됐다고하는데 할배 죽고 십여년 후에 할머니 말이니 뭐.. 호적정리 안되어있어서 아빠쪽 남매들 다 본부인 밑으로 되어있음.

  • 23.04.04 20:43

    대놓고 말할게 아니어서 그렇지 모여서 누구 하나 이야기 꺼내면 여기저기서 다 경험있다고 말하더라

  • 23.04.04 21:19

    맞아.... 38년생이시면...암묵적으로..

  • 23.04.04 21:59

    울 할배도 저랬음ㅋㅋㅅㅂ 어디가서 쪽팔려서 말도못해;;; 밖에서 현지처한테 애낳아왔음…

  • 23.04.04 22:02

    옛날엔 중혼 꽤 흔했대. 현대 불륜녀랑 동급으로 생각하면 안돼ㅠ 몇십년 전만 해도 강간 당하면 법정 판결로 결혼시키고 그랬다잖아. 옛날 연예인들 썰이랍시고 미녀 후배랑 결혼하려고 남자들끼리 작정해서 같이 밤 보내게 해서 결혼 성공했다 이런 얘기 했음..

  • 23.04.04 23:22

    에휴 자손들만 피해보는거지.. 저것도 남성권력 그자첸데 아무리 중혼이 옛날엔 흔한일이었대도 여자가 저렇게 대놓고 여러남자랑 염문뿌리고 두집살림한사람 있냐고

  • 23.04.05 00:32

    애초에 이봉조를 거세시켰어야

  • 23.04.05 07:45

    우리 할배도 우리가 공식적으로 아는 것만 두 명 ..비공식으로는 7명임 전쟁직후라 굶는 과부들이 쌀가게로 많이 찾아왔대 ㅠ
    할배가 쌀가게를 해가지고

    같이 살다가 할배 성격 더러워서 다들 도망가고 또 누가 오고 그랬나봄

    첫째 할머니가 3명 둘째 할머니가 7명 낳아서 10남매인데 나름 다 잘지냄..첫째 할머니 (아빠 친엄마) 돌아가시고 둘째할머니가 나름 잘해줬고 돌아가실때도 피 안섞인 울아빠가 할배 돌아가셨을 때보다 더 슬퍼했던 듯^^..

  • 23.04.10 01:03

    우리 할아버지도 첩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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