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끝말방에서 느낀
소승(小人)의 늑김이다.
어디까지나 늑김이니
그것은 오로지
내 마음의 자유천지~!!!
들샘님은 최전방에서 월남전선에서 스페인에서
벼리님은 미군사교육 유학시절 유엔본부에서
태극기를 보고 가슴이 벅차올라 울컹ㅎ...
두분은 학씨리 시각[視覺]에 약하시나 보다.
소승은 그런 애국충정은 경험무다 무!
대신에 애국노래따위를 들으면 뭔가 감이 조금은 있으나 글타고 울컹까지는 아니다.
나는 약간 청각[聽覺]적이긴 하지만
두분에 비하면 이 또한 새발의 피일 것은 불문가지다.
자유월남 구국전사 들샘님,
자유대한 공군 방공관제전사 벼리님
예비역 국군 장교 두분은
학씨리 시청각[視聽覺]적 애국 우국 지사이시리라.
끝마을의 긍지 드높으다!
아, 자랑스럽도다!
첫댓글 좋은아침입니다
오늘도
화창한 봄날입니다
과찬의 말씀을
올리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ㅎ
대한민국
우리의 조국이니
가끔
애국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기분좋은 목욜 되십시요 ~^^
과찬의 말씀이 아니오라
소승의 불충이 ㅎ
부끄러워진답니다.
즐거운
벼리님의 하루도
부디 행복하세요.
우리의 대한민국....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정수라의 아~ 대한민국 노래도 많이 불리웠지요.
오늘은 군 동기생들 모임이 있어서 잠시후 서울로 출발하는데
저녁이 되어야 돌아올 것 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군 동기들은 여러모로 각별하지요.
평생 늙을 수 없는 혈기왕성한 전우들
군대얘기
신바람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시간
오늘의 벅찬 해후,
행복하세요.
저도 군대에도 못가봤지만
군 행진곡같은 노래
잘 듣습니다.
애국심으로 똘똘 뭉친
대한민국국민 끝말방
전진~!
전진~~!!
전진~~~!!!
군
민
관 합심으로 전진하는 따한민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