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어쩔수가 없군요.. 이요안나님, 박수미님, 보람님,명주님,김희진님,손현미님,효선님

아이구~성희님^^ 아직까지 기억하고 계시니 감계 무량합니다. 헤헤~ 당근 올립지요. 쫌만 더 기둘려 주세요. 조만간 필히 장문의 글을 올릴테니^-^ 그럼 성희님~ 환절긴데 건강 조심하시구요, 그럼 나중에 또 뵈요~☆ --------------------- [원본 메세지] --------------------- 이렇게 답글올려드리려구 안했는데...오늘따라 웰케 잼있는 글이 많은지 도저히 그냥 잘 수가 없네요...낼 일찍 일어나야하는데...에궁... 이요안나님~~ 늘 님의 대화방초대글보믄서 가지 못하는 것 죄송합니다. 글도 제때 못읽는 처지라서... 너무 늦은 초대방분들...민들레영토에서 만남...멋질거같네요... 후기기대할께요.... 박수미님~~ 오랜만이시네요 생일 축하드려요...늦었지만.... 보람님!! 좋으실땝니다....^^부럽다는 얘기지요.... 맘이 시베리아동토보다 더 차가운 사람으로서...엄청 부럽습니다.... 예전 저희때는 찍구 말두 못붙이구 그랬었는데 맨날 엄청 남자 뒷통수를 찍어대던 제 동창은 나이가 드니까 무쟈게 후회합디다....거...왜 말한번 못해봤을까.... 한번 멋지게 그렇지만 산뜻하게(그게 어떻게 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서두....) 말 붙여보세요.... 그 "오빠"가 튕기면? 뒷날 그사람 엄청 후회할꺼야^^ 명주님~(바나나우유로 바뀌셨네)... 즐거운 번모되셨으면 후기기대합니다.... 이번토요일은 선약이 있어서 가구 싶어두.... 김희진님~ 조직생활..예전 경험을 생각해보면 평생 볼꺼 같구 힘들구 그랬는데... 사람들...결국..오래안가드라구요...그리고 누구나 그런 경험이 있나봐요....옛날 생각이 나네요... 앞으로는 씩씩하게 잘 이겨내시기를....힘내세요!! 아자아자 홧팅!! 손현미님~ 저랑 똑같이 공통취향있으신분.... 베스트영화올려주신다구 한 거 기억하구 있답니다... 에구...기운내세요..... 기회가 언젠가 있겠죠.... 소원이 깊으면 이루어진다... 믿읍시다... 효선님~ 정신없는 하루셨군요.... 여기 어제 잼있는 글 읽으시구 즐거우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