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랑은 모든 것을 녹여요(Love Melts Everything)

[미타행자]

사랑은 모든 것을 녹여요

얼음은 잘게 조각으로 쪼개도 여전히 얼음으로 남아있습니다. 그것은 매우 차갑습니다. 그러나 태양이 뜨는 순간 얼음은 녹아서 자연스럽게 물이 되어 퍼지고 흘러내리게 됩니다.

논리적으로 다른 사람을 납득시키는 것은 도끼로 얼음 조각을 자르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의 주장은 완벽할 수 있고 상대방을 굴복시키고 말문이 막히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여전히 그들을 설득시킨 것은 아닙니다. 만약 우리가 대신 사랑을 사용한다면 태양이 얼음을 녹이는 것과 같습니다. 타당한 논리가 없더라도 상대방은 우리를 따를 것입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수행하는 것은 도끼로 얼음 조각을 쪼개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수많은 가르침의 원리를 공부하고 분석하고 유창하게 설명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더라도 우리는 여전히 범부입니다. 우리가 염불하면서 아미타불의 본원에 의지할 때 그것은 태양이 얼음을 녹여서 물로 바꾸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범부가 신성하게 변하게 됩니다.

누군가를 따뜻하게 대하는 것이 그를 때리는 것보다 낫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이 그와 논쟁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나무아미타불 염불하는 것이 자력으로 수행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상근기는 지혜로 가르칠 수 있지만 하근기는 단지 자비심을 통해서만 변화할 수 있습니다. 가르침이 실패하는 곳에서 자비심이 나타납니다. 이것이 소위 말하는 ‘교화’(敎化)입니다.

Love Melts Everything

Ice remains ice even if it is chopped and sawn into pieces. It is freezing cold. However, the moment the sun is out, the ice will melt. It naturally turns into water, which spreads or flows gently.

To convince others through reasoning is like chopping an ice block with an axe. Our arguments may be flawless, and our advocacy may bowl them over and render them speechless. Still, we may not win them over. If we use love instead, it will be like the sun melting the ice. The other party will submit even in the absence of sound reasons.

To undertake self-power practices is no different from hacking ice blocks with an axe. We may have studied numerous Dharma principles and be able to analyze and expound them eloquently. Even so, we are still ordinary beings. When we rely on the other-power of Amitabha-recitation, it is like the sun melting ice and turning it into water. Without our even noticing it, the ordinary is transformed into the sacred.

To give someone warmth is better than to strike him. To love a person is better than to argue with her. To recite the name of Amitabha Buddha is better than self-cultivation practices.

Those with superior learning capabilities can be taught with wisdom, but those with lesser ability can only be transformed through compassion. Where instruction fails, compassion comes in. This is what we call “to enlighten.”

[청산]

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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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합장

[소국(법흥심)]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예지]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최미덕]

처음불교를공부할때는 자력수행이 당연한것이고 철학과 종교와 신앙의 경게선에서 수행의 정체성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영웅적인 고행수행하여 깨달는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인줄 알았는데 청화큰스님이 주석하신 정토삼부경을 읽고는 정토사상속에 구원의 가르침이있음을 발견하고 사바의 교주 서가모니불 극락세게교주 아미타부처님께 얼마나 감사를 드렸는지 모릅니다 본원력의 힘으로 우리중생이 아승지겁의수행없이 극락세게에 왕생해서 일생보처의보살이될수있다는 복음중의복음을 배웠습니다 큰스님 감사합니다

[무량]

우리 번뇌를 보리심으로....
나무아미타불

[웃는아침]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