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원의 어쩌다 마주친 문장]
책의 쓰임새
출처 조선일보 :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6/08/06/2HZHYVSW6JFONO5Q7CKIDQKUJ4/
사람들은 말을 귀하게 여겨 책을 만들지만,
내 생각에 말은 그 자체로 귀한 것이 아니다.
—소설가 켄 리우의 ‘길을 찾는 책 도덕경’ 중에서
물욕이 별로 없는 내가 거의 유일하게 욕심 내는 물건이 바로 책이다. 책의 용도는 다양하다. 우선 펼쳐서 읽으며 다른 세상으로 가거나 이 세상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 볼 수 있다. 표지가 멋진 책은 디스플레이용으로 쓸 수도 있다. 종이의 결이 마음에 드는 책을 만나면 쓸쓸할 때 가만히 쓰다듬어볼 수도 있고. 참으로 멋진 물건이 아닐 수 없다.
그럼에도 방 안에 가득 쌓인 책을 볼 때면, 무수한 말로도 더 나아지지 않는 세상을 볼 때면 이게 다 무슨 소용일까 싶기도 하다. 때로 말보다 중요한 것은 그 너머에 있는 진정한 배음(背音)을 읽어낼 줄 아는 마음. 그런 의미에서 문해력은 상상력이자 ‘발굴력’이기도 하다. 결국 관건은 책에서 무엇을 발굴하느냐가 아닐까.
황유원 시인·번역가
빛명상
8월 빛역사
91.08.02. 초광력전의 첫 기적, 코끼리 저금통
92.08.13. 공산서원의 잠자리떼
93.08.10. 태풍 로빈의 진로변경
95.08.31. 무주구천동 중풍환자의 기적(걸어 나가라)
02.08.16. ~ 17. 백두산 2차 방문(백야현상, 천재문 낭독과 자연의 변화, 천지에서 건진 우주마음의 선물)
03.08.15. ~ 24. 터키 빛여행
07.08.18. 빛터 국운 감사제
07.08.26. 스위스 융프라우 빛현상
07.08. 우피치 미술관 빛현상(엠마오의 만찬)
10.08.22. ~ 31. 호주, 뉴질랜드 빛여행
12.08.28. ~ 09.02. 푸켓 빛여행
14.08.02.(음력 07.07.) 빛패치의 날로 지정(빛패치 창제의 날)
바늘과 어머니
『행복이 넘치는 곳, 빛명상』
辛旿 정광호 지음
결국엔 행복
- 『행복이 넘치는 곳, 빛명상』이라는 제목을 정하며
책 제목을 두고 수개월 동안 고민을 거듭했다. 어떤 제목이 사람들의 영혼에 가장 깊이 와 닿을지, 빛VIIT의 본질과 메시지를 가장 잘 담아낼 수 있을지, 수백 개의 제목을 검토했다. 고민 끝에 도달한 결론은 한 단어에 이르렀다.
‘행복’
누구나 행복을 원한다. 가족도, 깨달음도, 밥벌이도, 자아실현도 결국은 행복을 향한 우리의 선택이다. 그러나 빛VIIT이 말하는 행복은 순간의 기쁨이나 만족에 머물지 않는다. 탄생에서부터 사후에 이르기까지, 보다 근원적인 차원의 행복이 있다. 빛명상은 행복을 향한 길이며, 빛VIIT은 그 길을 밝혀주는 등불이다.
2026년 5월 30일, 본부장이 『행복이 넘치는 곳, 빛명상』이라는 제목을 정하고 우주마음에 감사의 마음을 올렸다. 순간 빛터 하늘에는 빛무지개가 나타났고, 같은 날 밤 산청 초광력전 하늘에는 흰 수달 모양의 흰 구름이 떠올랐다. 6월 6일에는 원형 무지개와 함께 좌우를 감싸는 빛무리가 빛터 하늘에 나타나 새로운 책의 탄생을 축하해 주는 듯했다.
6월 7일에는 이곳 팔공산 빛터에 온지 20년 만에 처음으로 보리수나무에 꽃이 활짝 피었다. 빛VIIT의 책 출간을 앞두고 경천애인애생, 감사, 지구 평화, 인류행복을 기원하는 따뜻한 격려 같았다. 이처럼 빛VIIT의 책 탄생과 과정에는 신비롭고 의미 있는 빛현상이 함께 하곤 한다.
이 책이 독자 여러분에게 자기 자신을 만나는 길이자, 행복이 넘치는 삶에 이르는 여정이 되길 바란다. 다시 한번 우주마음에 깊은 감사 올린다.
출처 : 『행복이 넘치는 곳, 빛명상』
초판 1쇄 발행 2026년 6월 1일 P. 10-11
'행복이 넘치는 곳 빛명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