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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통합◎◎게시판 산삼회 제 252차 산행기 ( 2010.2.5. 회동 수원지 산책길 )
매일생한 추천 0 조회 203 10.02.05 22:4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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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06 07:30

    첫댓글 이 산행기를 읽으니 한편의 詩를 읽는 것 같이 정감있고 가슴을 감동시키는 아름다운 문장이 많이 있네요.
    회동수원지 근처 메기탕이 일품이지요. 댓글을 쓰는 지금 침이 굴꺽--
    그러고 보니 우리에게 비밀 번호가 몇 있네요. 그런데 나는 그 번호를 까 먹기 일수여서 수첩에 적어 놓으니 그게 비밀번호역할을 상실한 거 아닌가요?
    그런 비밀번호는 적은 것이 좋겠고, 미소, 정겨운 말한마디 등은
    많으면 많을 수록 좋겠군요. 산행기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여산 남계님 건강이 빨리 회복되길 빕니다.

  • 작성자 10.02.06 17:00

    산삼회에 대한 물순이님의 애정어린 관심표현 감사합니다. 말씀한데로 그날의 메기탕 맛이 이거 였습니다. 여산과 남계의 회복도 기원해주시는 만큼 빠른 쾌유가 있을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 10.02.06 18:25

    梅一生寒님...아! 글 멋지게 쓰셨네요 **;
    이 코스..꼭 동참하고 싶었으나..여의치 못해 아쉬워요..
    부엉산..멋지지요... 산 頂上에 올라 서면.
    너무나 眺望이 좋아....몇번 가보니..

    아마 부엉이가 우는 山이라 "부엉산'이라고..
    가을 단풍은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0.02.07 19:33

    감사합니다. 지난번 동박새님이 올려준 길안내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부엉산 정상은 못 올라갔는데 기회가 되면 꼭한번 가 봐야 겠고 가을 단풍이 멋지다고 하니 가을을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 10.02.07 09:33

    이제 매일상한님은 작가가 다 되셨군요. 건필을 빕니다.

  • 작성자 10.02.07 19:38

    시인이 칭찬을 주시니 고맙기도 하지만 일변 부끄럽기도 합니다. 산행 할때 계속해서 좋은 말씀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10.02.07 15:48

    시보다 더 아름다운 산행기 행복하게 잘 읽었습니다. 역시 전문가라 다르군요. 거기 도보를 했지만 그 산이 부엉산인줄 몰랐습니다. 알고나니 더 의미심장하네요. 산행 참가수가 점점 많아지니 정말 좋군요. 아마 봄이 되면 더욱 문전성시를 이룰것 같습니다. 저도 그 때쯤 참가회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여산과 남계 빠른 쾌유를 빕니다.

  • 작성자 10.02.07 19:52

    영운님 반갑습니다. 건강하시지요. 빠짐없이 산행기를 읽어 주시니 고맙습니다. 전문가라는 표현은 과찬이시고 멋있는 산삼회친구들의 이야기를 정리하여 올려 놓았습니다.그리고 우리 회장 화산의 덕망이 높아 산행에 참가하는 수가 많아지니 즐겁습니다. 꽃피는 봄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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