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성지순례

[일심화 수경]

어제 조계사 앞에서 오전 6시반 출 발 하여
무위사ᆞ백련사 ᆞ다산 초당
대흥사 ᆞ
해남 땅끝마을 에서 숙박 하고
아침7 시 해는 않떠있지만
바로2~3 분 거리에 바닷가 에서
파도 소리 들으며
양팔을 벌려 하늘 을 올려다보며~
가슴 이 펑 뚤리는 상쾌함 을
만끽 하고 ~작은동네 한바퀴 를
돌아봤답니다~
아침 은 전라도 한정식 으로
맛있게 먹고 ~달마산 도솔 암 에
그높은곳에 암자 를 지었을까~
저절로 감탄 이
그곳에 가실때는 생수 한병 을
꼭 그곳에 놓고 와주세요
물이 없는곳 이랍니다
미리 알았다면 베낭에 작은생수
세병만 놓고왔을껄 하는 큰 아쉬움 을~~~

올라갔다 가 내려올때 는
주차장까지 여러분 과 얘기 하며
걷느라 ~힘든지 모르고 내려왔어요
지금 은 미황사 주차장 에서
기다리며 사진 몇장 올려본답니다
도심 을 벗어난 이 여유로움 을
자주 시간내어 국내에 못가본곳이
너무 많아서 자주 가봐야겠다는
바램 을 가져본답니다~
좋은분들과 의 인연으로
일박 이일 행복 한 성지 순례 를 ~~~!!!

[선열심]

추억의 한페이지를 만드셨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미황사를 다시한번 더 다녀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