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m.news.nate.com/view/20230404n34272?mid=m03
재혼을 위해 소개팅에 나선 남녀가 상대를 보고 가장 당혹스러웠던 순간은 언제일까. 남성은 여성의 ‘노브라’를, 여성은 남성의 ‘후줄근한 옷차림’을 꼽았다.
4일 재혼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함께 지난달 27일부터 닷새간 전국 재혼 희망 돌싱 남녀 532명(남녀 각 26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재혼 맞선에서 상대의 어떤 모습을 보면 소스라치게 놀라게 되나’는 질문에 남성은 ‘노브라’라는 답변이 30.5%로 가장 많았다. ‘민낯’(28.2%), ‘쫄바지’(19.2%), ‘백발’(12.0%) 등의 대답이 뒤를 이었다.
같은 질문에 여성은 33.1%가 ‘후줄근한 옷차림’을 꼽았다. 이어 ‘백발’(28.5%), ‘초췌한 모습’(20.7%), ‘민낯’(13.2%) 순이었다.
첫댓글 설문조사에 노브라 항목을 넣었다면.. 당연히..
민낯...지들은 다 민낯이면서...ㅋㅋ
남자가 민낯에 노브라일 수 있나요?
지들은 브라차고 나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