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생계가 어려운 저신용자들을 대상으로 긴급생계자금을 지원하는 극저신용대출 제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자금을 빌려 간 도민 중 일부가 조기 상환하면서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긴급한 상황에 놓인 도민들이 사채가 아닌 경기도의 지원을 통해 긴급 자금을 수혈받아 생활에 사용하고, 이를 조기 상환함으로써 집행기관인 경기도 입장에서는 재정 손실이 발생하지 않게 된 것이다.
이병우 도 복지국장은 "경기도가 극저신용자를 대상으로 무심사 대출을 한다고 했을 때 일부 돈을 떼이거나 도덕적 해이 우려가 있기도 했다"며 "대부분의 서민들은 위기의 순간을 넘길 수 있는 조그만 지원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도민들의 선의를 믿고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는 사업효과성 분석을 위한 만족도 조사 실시,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특화사업 추진 등 올해 사업을 세밀히 분석하고 재정비해 2021년에도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첫댓글 와 너무 좋은 제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