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오는 한국 영화 = 코시국 이전, 코시국에 찍어놓은 창고 영화 위주-> 그 영화들 죄다 흥행 실패-> 투자 끊김-> 새로 제작이 안되고 있음
심지어 배우들도 영화보다는 OTT대본을 더욱 받길 원한다고 합니다
첫댓글 영화관가격좀 내렸음합니다. 오천원정도로요.
흥행 저조 -> 투자 저조 -> 퀄리티 저조 -> 흥행 저조 -> 무한 반복..이 악순환(?)의 시작은 아마 유튜브/다양한 스트리밍 플랫폼/OTT의 시대의 개막(+코로나)이었겠죠?시대의 변화가 참 빨라요..
기생충 같은 작품이 나왔을 때, 돈에 몰릴 때, 퀄리티는 떨어지죠. 영화산업이라는 게 티비의 등장 때도 위기얐지만, 그대로 버텼습니다. OTT와는 같은 결이어도 다른 매력은 충분합니다. 다만 걱정되는 건 텐트폴이나 블럭버스터의 걱정이 아닌 이른바 돈 좀 덜 되는 이른바 중위권 투자 규모의 영화 같긴 하네요.
중위권 영화. 공감 되네요OTT가 아무리 떠도 자체 제작 영화들은 뭔가 퀄리티가 부족한 감이 있어서
넷플 영화는 재미가 1도 없어서..시리즈.다큐만 보고 있는데
저는 영화를 통신사에서 주는 무료티켓이 아니면 안보게 되더라구요 확실히 가격적인 부담이...ㅠ
ott는 드라마가 주류이지 영화는 영~ 다른 거 오른 거 생각하면 가격이 문제가 아니고 그냥 흥행할 만한 작품이 없는 거겠죠. 심지어 고래적 슬램덩크같은 게 흥행하는 거 보면
이제 큰 화면과 특수 음향 효과 등으로 봐야할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들(탑건이나 아바타 같은) 아니면 ott 로 넘어가는거 같아요.
그렇게 될겁니다. 코로나 전에도 언젠간 이런 날이 올거라 예상헸는데 코로나 터지면서 더 빨리 앞당겨졌습니다. 가격면에서나 시간절약면에서나 영화관보단 집에서 보는게 더 효율적이고, 4k 티비의 가격도 많이 낮아졌구요.
그냥 최근 나오는 영화들 감성이 한발자국 정도 뒤쳐진 느낌이에요.... 좋은 작품들 나오면 더 회복은 할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첫댓글 영화관가격좀 내렸음합니다. 오천원정도로요.
흥행 저조 -> 투자 저조 -> 퀄리티 저조 -> 흥행 저조 -> 무한 반복..
이 악순환(?)의 시작은 아마 유튜브/다양한 스트리밍 플랫폼/OTT의 시대의 개막(+코로나)이었겠죠?
시대의 변화가 참 빨라요..
기생충 같은 작품이 나왔을 때, 돈에 몰릴 때, 퀄리티는 떨어지죠. 영화산업이라는 게 티비의 등장 때도 위기얐지만, 그대로 버텼습니다. OTT와는 같은 결이어도 다른 매력은 충분합니다. 다만 걱정되는 건 텐트폴이나 블럭버스터의 걱정이 아닌 이른바 돈 좀 덜 되는 이른바 중위권 투자 규모의 영화 같긴 하네요.
중위권 영화. 공감 되네요
OTT가 아무리 떠도 자체 제작 영화들은 뭔가 퀄리티가 부족한 감이 있어서
넷플 영화는 재미가 1도 없어서..
시리즈.다큐만 보고 있는데
저는 영화를 통신사에서 주는 무료티켓이 아니면 안보게 되더라구요 확실히 가격적인 부담이...ㅠ
ott는 드라마가 주류이지 영화는 영~
다른 거 오른 거 생각하면 가격이 문제가 아니고 그냥 흥행할 만한 작품이 없는 거겠죠. 심지어 고래적 슬램덩크같은 게 흥행하는 거 보면
이제 큰 화면과 특수 음향 효과 등으로 봐야할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들(탑건이나 아바타 같은) 아니면 ott 로 넘어가는거 같아요.
그렇게 될겁니다. 코로나 전에도 언젠간 이런 날이 올거라 예상헸는데 코로나 터지면서 더 빨리 앞당겨졌습니다. 가격면에서나 시간절약면에서나 영화관보단 집에서 보는게 더 효율적이고, 4k 티비의 가격도 많이 낮아졌구요.
그냥 최근 나오는 영화들 감성이 한발자국 정도 뒤쳐진 느낌이에요.... 좋은 작품들 나오면 더 회복은 할수 있을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