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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영화의 몰락
버거킹매니아 추천 0 조회 3,913 23.03.06 00:3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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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06 01:04

    첫댓글 영화관가격좀 내렸음합니다. 오천원정도로요.

  • 23.03.06 01:05

    흥행 저조 -> 투자 저조 -> 퀄리티 저조 -> 흥행 저조 -> 무한 반복..

    이 악순환(?)의 시작은 아마 유튜브/다양한 스트리밍 플랫폼/OTT의 시대의 개막(+코로나)이었겠죠?

    시대의 변화가 참 빨라요..

  • 23.03.06 05:12

    기생충 같은 작품이 나왔을 때, 돈에 몰릴 때, 퀄리티는 떨어지죠. 영화산업이라는 게 티비의 등장 때도 위기얐지만, 그대로 버텼습니다. OTT와는 같은 결이어도 다른 매력은 충분합니다. 다만 걱정되는 건 텐트폴이나 블럭버스터의 걱정이 아닌 이른바 돈 좀 덜 되는 이른바 중위권 투자 규모의 영화 같긴 하네요.

  • 23.03.06 09:41

    중위권 영화. 공감 되네요
    OTT가 아무리 떠도 자체 제작 영화들은 뭔가 퀄리티가 부족한 감이 있어서

  • 23.03.06 08:53

    넷플 영화는 재미가 1도 없어서..
    시리즈.다큐만 보고 있는데

  • 23.03.06 09:01

    저는 영화를 통신사에서 주는 무료티켓이 아니면 안보게 되더라구요 확실히 가격적인 부담이...ㅠ

  • 23.03.06 09:04

    ott는 드라마가 주류이지 영화는 영~
    다른 거 오른 거 생각하면 가격이 문제가 아니고 그냥 흥행할 만한 작품이 없는 거겠죠. 심지어 고래적 슬램덩크같은 게 흥행하는 거 보면

  • 23.03.06 09:09

    이제 큰 화면과 특수 음향 효과 등으로 봐야할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들(탑건이나 아바타 같은) 아니면 ott 로 넘어가는거 같아요.

  • 23.03.06 16:51

    그렇게 될겁니다. 코로나 전에도 언젠간 이런 날이 올거라 예상헸는데 코로나 터지면서 더 빨리 앞당겨졌습니다. 가격면에서나 시간절약면에서나 영화관보단 집에서 보는게 더 효율적이고, 4k 티비의 가격도 많이 낮아졌구요.

  • 23.03.06 10:23

    그냥 최근 나오는 영화들 감성이 한발자국 정도 뒤쳐진 느낌이에요.... 좋은 작품들 나오면 더 회복은 할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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