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직장인 되니까 더 이상 희망을 품을 수가 없음 내 미래가 지금 회사의 차부장급이라고 생각하면 그저 한숨나오고 ㅋㅋ... 하루의 마감이 없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일 끝나고도 다음날 일로 스트레스 받고 주말에도 쉬어도 쉬는게 아니고 스트레스로 하혈이라는 것도 처음 해보고 정신과도 처음 다녀보고 직장을 다닌다는게 이렇게 지옥같을 줄은 몰랐음
내 인생에 반전은 없겠구나.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5년 뒤에도 이러고 있겠구나. 끊임없이 인간관계 그리고 직무 스트레스가 날 잡아먹어. 그러면서도 당장에 나가야 하는 돈, 쉽지 않은 이직, 부양 해야할 가족으로 겨우겨우 합리화 하면서 버티고 있는데, 왜 이렇게 삶은 고통스러울까 싶어
둘다 겪어봤는데 직장 스트레스 진짜 심해 아침에 차에 치이면 회사 며칠 안갈 수 있지 않을까싶고 출근길에 눈물 맺히는 건 예사... 지하철에서 갑자기 숨 안쉬어지고 토할 것 같아서 내려서 쪼그려 앉아서 쉬었다가 다시 간 적도 있어 저때 건강검진에서 몸도 이상 뜨고 우울증 위험도 떴고 걍 다시 취준하자 싶어서 이직할 회사도 없이 그만뒀엇음 여시들도 진짜 이러다 죽겠다 싶음 버티지 말고 그만둬...
맞아 직장스트레스.. 취준은 취업을 하고난 뒤에 성취감이 있을거고.. 새로운 회사생활에 대한 기대감(불안감도 물론) 있겠지만 직장은 무한 도돌이표.. 여길 나가면 또 다른 곳에서 똑같은 짓을 해야한다는 생각.. 인간관계에 대한 스트레스도 평생 겪어야 한다는 생각.. ㅠ 너무 끔찍해
취업해두 취준때 했던 고민 똑같이하는데 거기에 업무 스트레스랑 이갓저것 더해서 더 힘드러
내 인생에 반전은 없겠구나.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5년 뒤에도 이러고 있겠구나. 끊임없이 인간관계 그리고 직무 스트레스가 날 잡아먹어. 그러면서도 당장에 나가야 하는 돈, 쉽지 않은 이직, 부양 해야할 가족으로 겨우겨우 합리화 하면서 버티고 있는데, 왜 이렇게 삶은 고통스러울까 싶어
취준때는 뭐 어떻게든 먹고살겠지하고 막연한 희망감이 있었는데 취업하고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
뭔지 알 것 같음 취준때는 이 부담도 취업하면 낫겠지 했는데 직장 다니니까 업무 책임에 대한 부담을 걍 일하는 이상 계속 받아야 한다는거랑 사람들 대하는 부담 이게 커
ㄹㅇ 취준 때는 생리 끊기고 취업하니 우울증 걸렸다니까?
직장…미쳐버려 흰머리 장난 아님,,,
진짜 정병 걸릴 것 같아... 일말의 희망이 없음
본문 공감 ㅠ 만족스럽지 못한 직장은 진짜 다니는 내내 이렇게 반복되는 삶을 언제까지 살아야하나로 현타범벅 ㅠ 취준엔 그래도 희망회로굴리는데 직장에선 진짜 기계부품 된 기분 ㅠ 다음 직장은 반드시 만족스러운 곳을 찾으리라.. 보람된 일을 하리라..
약간 결이 달라 .. 취준은 막연함이 베이스인 스트레스고 직장은 빡침이 베이스인 스트레스임 .. ㅠㅠ 근데 난 빡침을 더싫어해서 직장스트레스가 더 심해
와 나랑 똑같 ㅠ 불합리하고 빡치고 비효율젇인거 못참는 성격이라 직장 스트레스 진짜 오져.....
직장...진짜 취준때는 오히려 행복했어ㅋㅋㅋㅋ꿈도 있고 공부도 재밌고 혼자 할거만 하면되고...가끔 불안하고 걱정될때있지만 지금은 회사생각하면 존나 가슴뛰고 죽겠음
취준은 걍 내가 열심히하면 되는데 직장은 내맘대로 안됌^^ 목표없음^^희망없음^^
요새 ㅅㅂ 진짜 직장 좆가타ㅏ
직장은 그냥....그냥 ㅈ같음
첫 직장 세달 다니고 우울증 ing ..
직장은 진짜 돈이라도 들어오고 사람들이랑 부대끼다보니 스트레스도 오지게 받지만 사회성이 강제로 길러지는..
근데 취준은 진짜 블랙홀에서 헤엄치는거 같은데 바깥이 다 보여 나만 헤엄치고 어디가 밖인지 모르겠는.
난 취준이 더 싫었어
취준은 정상이 안보이는 산밑에 있는 느낌이고 직장은 ㅅㅂ 그 꼭대기 절벽에 있는 느낌
여러모로 빡치는 게 연속인 상황
차라리 가능성이 있을 때가 나을 정도
직장스트레스가 더큼 안겪어보면몰라 대인관계특히 금전관계 얽힌관계에 피평가자입장에서 당하는거니까 걍 차원이다름
당연히 222 취준 때는 걍 막연하게 죽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직장 스트레스 받았을 때는 출근길에 차에 치여 죽고싶다고 생각함
맞어..직장스트레스가 더심했음 맨날 울고 ..
인간관계 스트레슨 말도못해
당연히 돈받고 일하는게 더 스트레스지 ㅋㅋㅋㅋㅋ
돈내고 배우는게 스트레스면 돈 받는게 몇배로 더 스트레스임 ㅋㅋㅋㅋㅋ
직장다닐때 스트레스 결과는 정신병..ㅎ
직장은 멈출수가 없다는게 너무 숨막혀
진짜 직장인 되니 꿈과 희망이 없어 ㅎㅎ
와 난...돈이없는게 제일 컸어서..취준 때 죽고싶었어.....희망이고 뭐고 당장 돈없어서 ㅠ
ㄹㅇ 막연함에 대한 스트레스vs뚜렷하게 실체가 있는 스트레스라 그런가 직장 스트레스가 넘사로 고통스러웠음
1은 어떡하지 고 2는 죽어야 끝나겠다 이거임
스트레스 높은건 나도 직장이 더 높다고 생각함ㅋㅋㅋ 취준때는 그냥 '취업'이걸로 끝나는데 직장은 업무부터 인간관계까지 모든게 스트레스고 끝이 없고 '퇴사'로 끝나는게 아니니까 더 힘듦 ㅋㅋ
난 직장에서 스트레스로 회사 불지를꺼라고 다 토막살인 할꺼라고 말했더니 찐친들이 그만두고 병원 가라고 해서 그만두고 병원 다님... 2년 넘게 숨 만 쉬었다구...
직장이 넘사…. 직장스트레스는… 넘사야
더이상 바라볼데도 없고 희망도 없고 일도 잘해야하는데 일은 너무 많고 그와중에 평판관리도 해야하고 사람신경써야하고 조까틈.. 취준은 오히려 면접관을 보기위해 준비해서 그 면접관한테만 잘보이면 되니까 상대적으로 더 ㄱㅊ았던듯
아직은 1 2는 금융치료..
고르는 거 아니라고 본문에 써져 있는데...
둘다 겪어봤는데 직장 스트레스 진짜 심해 아침에 차에 치이면 회사 며칠 안갈 수 있지 않을까싶고 출근길에 눈물 맺히는 건 예사... 지하철에서 갑자기 숨 안쉬어지고 토할 것 같아서 내려서 쪼그려 앉아서 쉬었다가 다시 간 적도 있어 저때 건강검진에서 몸도 이상 뜨고 우울증 위험도 떴고 걍 다시 취준하자 싶어서 이직할 회사도 없이 그만뒀엇음 여시들도 진짜 이러다 죽겠다 싶음 버티지 말고 그만둬...
직장 스트레스는.... 평생을 가도 해소라는게 안 될 듯
취준 스트레스는 취준 하면 끝이라도 나는데
직장 스트레시는 끝이 안보이는 터널이야
취준에 대한 스트레스는 그래도 취뽀로 커버 가능하는데 직장 스트레스는 진짜 죽어야 끝나겠다 이 말이 제일 잘맞음
직장인 살인충동들잖아... 남을 저주하고싶은마음까지 생길지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장 진짜 사람 스트레스 장난아니야
1은 밝은 미래를 꿈꾸니까 희망적이었어
2는 원하는 회사에 들어왔는데 암울하니 나에게서 문제를 찾게되더라
기대하는 미래가 그려지느냐에 따라 힘든 정도가 다르던데, 난 회사에서 힘들 때가 압도적으로 괴로웠어
맞아 직장스트레스.. 취준은 취업을 하고난 뒤에 성취감이 있을거고.. 새로운 회사생활에 대한 기대감(불안감도 물론) 있겠지만 직장은 무한 도돌이표.. 여길 나가면 또 다른 곳에서 똑같은 짓을 해야한다는 생각.. 인간관계에 대한 스트레스도 평생 겪어야 한다는 생각.. ㅠ 너무 끔찍해
난 취준.... 진짜 취준 정신적인 스트레스 너무 심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