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상황이 채만식씨의 "레디메이드 인생" 이랑 똑같지 않냐?
4년제 대학교 졸업후 다들 기업에 들어가서 30대를 개처럼 일하며 보내다가 40대에 짤릴까 고민하며 살다 50대에 치킨집을하지..
이거야 말로 레디메이드 인생아니냐...
차라리 기술을 배워서 자기만의 전문성을 가지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그게 사자 들어가는 소위 전문직이 아니라
자동차 정비면 정비, 중장비 운전이면 운전, 커피 바리스타면 바리스타 등..
모든일에 장인정신을 가지고 자신만의 전문성을 가지는게 낫지 않냐?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말....개 같은 소리인거 알지만
생활의 달인에 나올정도로 전문성을 가지면 결국 위너 아니냐..?
지금 대기업을 떨어져서 중견기업을 가네 중소기업 구리네 하지말고
수중 용접 / 중장비 운전 / 선박제조 ..아니 막말로 원양어선도 숙련된 뱃사공이 필요하다..
이런일에 전문성을 가지는게 나중을 봐도 나을거 같다.
대한민국 넘버원, 142만 회원과 함께하는 Daum 카페 취업뽀개기
모든 취업정보 여기에! 빠르고 정확한 채용정보 , 이제 취업뽀개기 SNS가 함께합니다.
첫댓글 그래서 너는?
나는 대기업 취업했지....그래도 난 기술 배우고 싶었다.
맞는말이다. 대기업 다니는 애들중에 자기 능력에 자부심 갖는 애들 0.01%도 안된다.
그냥 기업의 이름에 자부심 갖지.
기업의 이름때문에 왔으나....솔직히 지금이라도 기술 배우고 싶은데...너무 늦었다는 생각이 자꾸든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지금 프리랜서로 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