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거무튀튀한거뭐야? / 들었던 아줌마/아저씨들 개쎈 농담 적어보는 달글
여하-!!!!
진짜 참농담은 아줌마/아저씨들이 하는 짬있는 농담이라고 생각하는 나여시,, 달글을 파게 되는데•••
1. 고추
첫댓부터 범상치 않음
이거보다 작다구요,,?
2. 선우용녀님
어우 내나이에 사망이라니까 참~^^
3.버섯
버섯보다 작은게 뭔 지랄이야!!!
(버섯 사진 마음대로 가져옴ㅎ)
4.일리네어
뭐가 외로워~~ 이게 있잖아^^
(더콰이엇 사진미안)
5.탐폰
더한것도 넣는데 뭘~~
6.
이 달글에 썰푸는 여시들 특징ㅠㅠㅠ 호탕하게 못웃고 다들 이를 깍 깨물며 참았던거야,,,,
(노씨 사진 미안혀~)
7.홍진경
나는 갠적으로 이거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홍진경 톤이라녀ㅠ 상상간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에 짤만들어온 여시도 등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난로
(뜨끈)
아가씨 보지 다 타겠다~~! 좀만 떨어져있어~~~
9.임신수
임신했나보지 뭐~
농담치는 아저씨아줌마 특징: 심드렁하게 툭툭던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세탁소
제 보지 어딨어요?????
그건 댁 남편한테 있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지야!
아직도 새로운 댓글들 많이 달리고 있으니 와서 구경해➰😉
http://m.cafe.daum.net/subdued20club/VrYr/715073?svc=cafeapp
+)추가
메속메!
11.조개탕
오매오매 뜨거와!!! 조개탕 끓야????!
12.백덤블링
(어그로끄는 댓쓴여시)
여시어머니 : 그날 니랑 안했어야되는데,,,
13.알
여시친구아버지
(기안사진 𝙅𝙊𝙉𝙉𝘼 미안;; 이러고 사는새끼 얘밖에 안떠올라ㅠ)
여시친구어머니 : 알보여!!!
웃긴댓글 짱많으니 연어 필수여요•••• 추가하기 벅차네🤭
진짜 아줌마들 개쎄ㅋㅋㅋㅋ
결혼식 버스 대절할 때 간식으로 바나나 나옴
어떤 아줌마가 친구분한테 너 이거(바나나) 쓰라고 했더니 친구분이 난 두 개는 있어야 돼ㅋㅋㅋㅋ 이래서 아줌마들 깔깔거리면서 좋아하심ㅋㅋㅋㅋ
썰도 웃기고 짤도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가씨 보지 다 타겠대
아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보다 생각났는데 예전에 기차에서 어떤 할배가 큰소리로 통화하는겨 들어보니까 옛친구들 만나시는거 같았음 근데 얘기하다가 뭐 덕철? 갸는 저번에 죽었어~~! 이래갖고 혼자 눈물흘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ㅌㅋㅋㅋ여시가 짤 올릴때마다 사과하는게더웋겨 ㅋㅋㅋㅋㅋ
오늘밤은... 여기다...!
한창 정준영 사건 있을때 찜질방 가서 누워있는데 어떤 어머니가 친구분들이랑 블랙커피 대야로 마시면서 야들아 티비 봤나 그 정준여이 금마는 1박2일에 나와가 내가 좋게봤는데 어린놈의 색기가 무슨그래 쎅!!! 을 밝히노 아니 노친네도 아니고 파릇하게 젊은게 쎅!!! 에 미치가 염병을 떨어드마 이라는데 쎅!!! 을 너무 쎄게 강조하면서 발음하셔서 안듣고 있는척하다가 터짐 ㅠㅠㅠㅠ 나 이거 성대모사 똑같이 할수있을 정도야
알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니랑 안했어야ㅜ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미치겠다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존나매운맛ㅋㅋㅋㅋㅋㅋ
그거도 있다 병원대기실에 친구인 할머님 두분 계셨는데 한분이 갑자기 막 기침하시니까 다른 분잌ㅋㅋㅋ 가나~~? 하심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병원에서 있던 일인데 할아버지가 환자였고 할머니가 보호자였는데
할머니: 할배 옷좀 갈아입히게 환자복 좀 줘
나:(드림)
할머니:다른거 줘 좀 더 흰거 없어??
나:할머님~ 이것도 하얀데 더 하얀걸로 드려요??
할머니: 할배 곧 죽을때가 다 돼서 흰거 입어야혀!!
저거 듣고 진짜 쓰러질뻔 했음ㅇ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
@도파민중독우야노 우와 영광이어유😄
아시발존나웃갸시발ㅋㅋㅋㅋㅋㅋ아운다울어시발
조개창 ㅅㅂㅋ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
진짜 존나눈물나게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순대국밥집 갔는데 ㄹㅇ 고추가 엄청 길게 나온거야 거의 내 발사이즈만쿰ㅋㅋㅋ 다른 테이블 아저씨들도 자기 상에 받은 고추보고 어우 뭐가 이렇게 커 이러니까 주인 아줌니가 난 작은건 안써! 이러셨음ㅋㅋㅋㅋㅋㅋㅋ
ㅅㅂ 개웃겨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유치원때 미국에서 사시던 작은할아버지(아빠의 나이차이 별로 안나는 삼촌이나 큰형또래)들어오셔서 상차리는데 여자들이 다 준비해서 먼저 앉아있고 남자들은 아직 작은할아버지말고 안들어왔는데 할머니가 나보고 여시야 여기 고추가 몇개있냐 이러셔서 고추장아찌랑, 고추튀김이랑, 고추절임이랑 쌈고추해서 4개라니까 작은할아버지 가르치면서 여기 하나 더 있지 않냐고ㅋㅋㅋㅋㅋ그래서 다시 나보고 고추가 몇개있냐 그러셔서 5개 있다니까 여기에(밥상) 4개뿐인데 하난 어디갔냐 이러셨음ㅋㅋㅋ큐ㅠㅠㅠㅠ
우리 할머니 아직도 사촌오빠 (현재 20대 중반)얘기만 나오면 걔가 어릴때 바지 지퍼에 고추가 찡겼다 얘기 하심ㅋㅋㅋㅋㅋ 써놓고 보니 고추 얘기만 했네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