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미나는 남편 류필립에 대해 "저 때문에 미나 남편이라고 불려 안타깝다"며 "저와 결혼해 일이 안 풀리는 것 같다. 20대면 한창 잘 나갈 나이인데 괜히 저와 결혼해 꼬리표가 붙은 것 같다"고 토로했다.
미나는 "아는 동생들도 언니가 어린 남편 인생을 망쳤다고 농담한다. 그런 소릴 들을 때마다 미안하다"며 "과거 소속사 대표님이 류필립을 임시완, 박형식처럼 띄워준다고 했는데, 저와 비밀 연애를 막을 것 같아 계약을 끝낸 적이 있다. 제가 그 사실을 알았다면 헤어져서라도 (남편을) 보내줬을 것"이라고 토로했다.
또 미나는 시댁의 빚 청산에 도움을 준 일화도 전했다. 그는 "신혼 초에 시댁이 경제적으로 어려워져 빚더미에 앉았다"며 "큰돈은 아니었는데 남편이 저한테 얘길 안 하고 대출을 알아보더라. 2금융권, 3금융권에 가면 골치 아파질 것 같아 제가 4000만~5000만원 정도 도와드렸다"고 밝혔다.
첫댓글 아뇨 도움을 줬죠 당연히 언니 아니였으면 이름도 몰랐을텐데요 지인 무슨 일.. 진짜
아니 뭘그리미안해해
주변인들 끊어야겠다 모두가 후려치나보네
ㅅㅂ 한남들은 잘만 사는데
ㅅㅂ 딸뻘 여자랑 결혼하는 남자들은 따로 프로그램 만들어서 존나 불러주던데
지인들 모야..
남편 사진보고왔는데 음... 결혼 안해도 안뜨셨을듯 그나마 미나랑 결혼해서 여기저기 예능나오고 돈버는거아님? 미나가 남편 살렸지뭐
한창일 때도 미나 아녔어도 못 나갔는게 왜 자기 탓을 하세요 ㅠㅠㅠㅠ 그나마 미나 만나서 저만큼 사는거지 아녔음 걍 다른 일 하고 있었겠구만
지인들 뭐야ㅡㅡ
미나랑 결혼한 덕분에 꼬리표라도 붙은거지 아니었음 아무도 모르지 않았을까..
질투하는거야 뭐야 농담이라도 할소리가 있고 안할소리가 있지
유툽보면 미나언니가 먹여살리는것같던데ㅠ 꼬리표 달린게 아니라 그나마 미나언니랑 결혼해서 이름 알린 수준 아닌가….
엥 주변사람 열폭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말도안되는소리지
띄운다고 띄워질 ....아니던데
박수홍 심형탁은 가정상황 난리인데도 24살, 18살 연하 만나서 응원 받고ㅋㅋㅋㅋㅋ 미나는 자기가 남편 지원해줘도 발목 잡았다네 참나
333 와 ㅋ
ㄱㄴㄲㅋㅋㅋㅋㅋㅋ여자한테만 머라하는겋개역겹네
지인들 열폭..
미나 덕에 이름 알린 거지...
류필립을 미나 아니면 누가 알어 ㅋㅋ
임시완 박형식처럼 띄워준다고 뜰수가 있는건가요.....?
머 ...미나님 덕 보고 잘먹고 잘살고 있고 집안빚도 갚았는데 무슨 인생을 망쳐요... 못뜬건 본인 능력이 거기까지인거고 본인 능력 이상으로 취가잘해서 잘살고있는거지
이필립이 임시완급? ㅋㅋㅋ 지금이 최고 커리어인데 무슨 소리예요...
한줄한줄 어이없네 미나덕이지 무슨...
17살 어리면ㅋㅋ나같아도 도와줄듯 ㅋㅋ미안해서
취가 제대로 했네 인생은 류필립처럼!
미나언니 너무 착하시네 ㅠ
언니가 더 잘 나가요…
지인들 뭐야... 미나랑 결혼해서 이름이나마 알린거지 류필립이 눈데
망친다?ㅡㅡ
솔직하게 미나님 아니었음… 이름도 몰랐음
미나 덕본거지 ㅡㅡ 망치긴 무슨
남자가 매력없는걸 왜 여자탓을하지
미나가 여기 댓 봤으면 좋겠다 진짜 남편이 미나덕본건데;;;;; 주변인들도 가스라이팅 심하네
남자들은 결혼하면 더 잘 나감....
아니야,, 수요가 없을뿐이예요ㅜㅜ
미나 없었으면 시가 그냥 쫄딱 망했을 텐데 복덩이지 무슨 소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