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주님께 정말 감사한일.. 나하고 딱 한살밖에 차이가 안나는데도.. 항상 "성님" 이라면서 깍듯이 대우해 준거.. 몸둘바를 모를 정도로 황송했다네... 이곳에서 재주떵어리 메주를 만난것이 참 행운이었다고 생각함~~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이곳에서 다시 만날수 있기를... 해피 뉴 이어~~ *^^*
아지매 못 보고 해를 넘기나 하여 많이 아쉬웠는데 역시 인사 나눌 기회를 주니 고맙다 말 하렵니다~~여기 머문자리에서 머뭄을 하는동안 아지매로 하여 즐거웠고 행복도 하였네요..남,녀를 떠나 같은 동갑내기라는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더 가깝게 느껴지곤 했었지요.. 거의 매일을 대하시는 분들이 갑자기 보이지 않으면 무슨 사고라도 생긴게 아닌가 하여 염려가 되기도 하더군요..아마 그동안에 보이지 않는 정들이 조금은 들었나 봅니다..오늘 종무식을 끝으로 이 해가 마감이 되어 시골에 다녀올까 합니다..내년에도 아지매의 열렬한 팬인 한 사람으로서 올해와 같은 활약을 기대 합니다.부디 건강 하시고 또, 항상 행복을 끼고 사십시요
눈물이 글썽이면서 읽다보니 마무리하는 작업(?)으로 끝을맺는군요...올해 삶방에서 아지매 만난것을 큰영광으로알고요 내년에 더욱건강하시고 항상우리곁에서 웃는글로 이렇게 루시를 행복하게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많은것을 배우고 느낀 진솔한 삶에 내인생의 옆구리도 한번 더 쳐다보고있었답니다...항상 행복하게 지냈으면합니다 여기계신모든분들도....
루시님.. 올해 맨날 만난다 만난다 말만 하고... 우리 이렇게 일년을 보내네요.. 우리 내년에는 꼭 한번 만납시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올해 잘 마무리 하시고.. 내년에는 더욱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빕니다... *^^* 전 지금부터 목욕재계하고 칭구들 만나러 나갈랍니다요...
잘 읽어 보았습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어디나 아이들이 고생이네요 ..우리나라는 공부하느라 ..아프리카나 동남아시아는 돈벌이 ..전쟁터에 소년병으로 ...꿈많고 순수한 동심으로 살아야 될 아이들이 너무 일찍 버려진 느낌 ..땅콩님의 글을 보며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초롱초롱빛나는 까만 눈망울들이 너무 슬프게 보이죠 ...어디에선 다이어트 한다구 굶기도 하지만 그들은 한끼 먹을게 없어서 구걸을 하구 ...땅콩님 ...제가 넋두리가 심했죠 ..아무튼 속상하구 마음이 아프네요 .....
땅콩 껍질속의 연가.....구수한 글변에 머물다보면 어떤때는 웃음으로 어떤때는 슬픔으로 또는 그리움으로 ...그렇게 그렇게 흐른 세월이 이제 해가 바뀌네요.정해년 새해에도 언제나 늘 주변의 이야기를 껍질속에 다소곳이 숨어 있는 두알의 고소한 땅콩알 같은 구슬로 우리에게 밥상을 차려 주시면 머문자리식구들 늘 맛있게 음미 하겠슴니다. 언제나 건강 하시고 건필 하십시요.
첫댓글 늘 카페만 접하고 살다가 캄보디아에 대해 알았네요.우리나라 좋은나라 라고 말해야 겠지여~성님 그간 짧은 시간이였지만 정말 즐거웠고 기다려 지는 사람이였는데 저도 이젠 마지막 인사를 해야 겠네여~늘늘 건강하고 개두마리 잘키우고 행복하시길............
메주님께 정말 감사한일.. 나하고 딱 한살밖에 차이가 안나는데도.. 항상 "성님" 이라면서 깍듯이 대우해 준거.. 몸둘바를 모를 정도로 황송했다네... 이곳에서 재주떵어리 메주를 만난것이 참 행운이었다고 생각함~~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이곳에서 다시 만날수 있기를... 해피 뉴 이어~~ *^^*
정말 많은걸 느끼고 오셨군요. 그래요 우리는 현재의 위치에서 행복을 느끼고 살아야 되는데 그리 불만이 많네요. 그래서 각 교회에서는 선교사를 파송하느라 여념이 없답니다. 뿌듯함을 느끼고 오셨다니 다행이네요. 모임에 잘 다녀오세요
그런 오지에서... 봉사 활동 하시는 분들... 분명 우리 하고는 다른 사람들 이겠지요? 정말 그분들 존경 합니다... 다은님도 내년에는 지금처럼 좋은일 많이 많이 하시고.. 내가 한림대 병원에 갈일 있음 찾아 뵐께요... *^^*
아지메님....캄보디아 정보 마니알앗슴다.......참고하겟슴다.......ㅎㅎ가는년 마무리 잘하시고요 즐거운 송년모임 되시구요 친정 잘다녀와 내년에 만납시다요........그동안 수고마니햇어요....
바다여인님.... 올 한해 저한테 항상 기분좋은 꼬릿글 주셔서 너무 감사 했어요... 내년에도 잘 부탁해욤~~ 시엄니 모시고 사시는 여인님.. 항상 존경 합니다.. *^^*
아지매 못 보고 해를 넘기나 하여 많이 아쉬웠는데 역시 인사 나눌 기회를 주니 고맙다 말 하렵니다~~여기 머문자리에서 머뭄을 하는동안 아지매로 하여 즐거웠고 행복도 하였네요..남,녀를 떠나 같은 동갑내기라는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더 가깝게 느껴지곤 했었지요.. 거의 매일을 대하시는 분들이 갑자기 보이지 않으면 무슨 사고라도 생긴게 아닌가 하여 염려가 되기도 하더군요..아마 그동안에 보이지 않는 정들이 조금은 들었나 봅니다..오늘 종무식을 끝으로 이 해가 마감이 되어 시골에 다녀올까 합니다..내년에도 아지매의 열렬한 팬인 한 사람으로서 올해와 같은 활약을 기대 합니다.부디 건강 하시고 또, 항상 행복을 끼고 사십시요
달님.. 항상 동갑이라는 생각땜에.. 제가 조금은 맘이 편했답니다... 웬지 친구같은 느낌 그런거 있잖아요.. 근무시간에 시간내서 게시판에 글쓰고 숙제(?)하고 하기 힘들었을텐데... 항상 진솔한 얘기 감사합니다... 종무식 잘 하시구요.. 연휴 잘 보내시고.. 내년에 만납시다.. *^^*
눈물이 글썽이면서 읽다보니 마무리하는 작업(?)으로 끝을맺는군요...올해 삶방에서 아지매 만난것을 큰영광으로알고요 내년에 더욱건강하시고 항상우리곁에서 웃는글로 이렇게 루시를 행복하게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많은것을 배우고 느낀 진솔한 삶에 내인생의 옆구리도 한번 더 쳐다보고있었답니다...항상 행복하게 지냈으면합니다 여기계신모든분들도....
루시님.. 올해 맨날 만난다 만난다 말만 하고... 우리 이렇게 일년을 보내네요.. 우리 내년에는 꼭 한번 만납시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올해 잘 마무리 하시고.. 내년에는 더욱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빕니다... *^^* 전 지금부터 목욕재계하고 칭구들 만나러 나갈랍니다요...
요렇게 글써주시는 땅콩님 정말 애국자 십니다, 이땅에 태어남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라는 그 말씀 ~~~
정암님... 저보다 아주 훨~~씬 연배 시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힘 주시는 꼬릿글 감사 합니다..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 밝은 모습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세요. 저도 월말이라 무척 바쁘답니다. 사랑해요.땅콩님~
난 랑랑님만 생각하면 ... 꼬리뼈...ㅋㅋ... 왜 자꾸 그 생각이 날까~~?... 꼬리뼈 무사 하신지... 우리 내년에도 건강하게 다시 만납시다...
아지매님 글을 처음 만날때가 지난 여름초 청량음료같은 삶의 이야기에 댓글하나 달아줄줄도 모르고 눈팅만했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구요 많은걸 배우고 삽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셔요^^*
아휴~~ 그냥 슬쩍 꼬링지 한번 잡아 주시지 그랬어요... 근데 왜이렇게 봉숭아란 닉이 낯설지가 않을까욤... 내년에는 쪼끔더 친한척(?) 해주세요... 봉숭아님도.. 기분좋은 연휴 보내시구요... 행복한 새해 맞으세요... *^^*
온 세계에 평화가 오는 그날까지 살다가 갔으면 하네요...전 사진으로만 봐도 측은하던데,,직접 목격을 하셨으니,,마음이 더 아프시겟네요... 조은 저녁시간 보네세요...^^*
아지매님~~정말~좋은것~알려주셨네여~ 내두요~용문산이란곳아실랑가요~~거기에~지금도있지만~70년도~초반에~미군들보면~그런적이있네요~~초콜릿~ㅎㅎㅎ~조그만~미국동전도주고요~~그런기억이있네요~어려웠지요~~말로하면~알까요~~가난을~배고픔을~가난은~그래도 죄가아니라는생각을갗고살아요~지가~ㅎㅎㅎ배고픔을~알았다면~악착같이벌어야하는데~~악착부리지두몬하고~~아무렴~그들의마음을~30년이훨넘은~그때로돌아가~알수있을것같네요~~아지매님~한해동안~좋은말씀~많이보여주셨네요~~손까락두~아프겠구마는~^*^~파스하나안사주었는데.... 좋은시간보내세요~~여러모로.바쁘시네~^*^~
로마에가니 엄마 아빠 싸다싸 하는 늙은 장사치들을 봤었는데 그만큼 한국사람들이 많이 온다는 증거겠지요 캄보디아하면 킬링필드가 먼저 떠오르는나라이고보니 조금은 망서려지기도 하네요 아지메 글을읽고 사회과시간에도 못배운 공부를 하고있답니다.
유익한정보네요,,,왕언니덕분에..올한해수고많으셨네요,,늘,,웃음을선사해주시구...시골잘다녀오시구..복많이받으세요...
언니도 내내 건강하셔요^*^
잘 읽어 보았습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어디나 아이들이 고생이네요 ..우리나라는 공부하느라 ..아프리카나 동남아시아는 돈벌이 ..전쟁터에 소년병으로 ...꿈많고 순수한 동심으로 살아야 될 아이들이 너무 일찍 버려진 느낌 ..땅콩님의 글을 보며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초롱초롱빛나는 까만 눈망울들이 너무 슬프게 보이죠 ...어디에선 다이어트 한다구 굶기도 하지만 그들은 한끼 먹을게 없어서 구걸을 하구 ...땅콩님 ...제가 넋두리가 심했죠 ..아무튼 속상하구 마음이 아프네요 .....
땅콩아지매님 ~올 한해 동안 사람냄새나는 정겨운글 올려주셔서 덕분에 많은걸 느꼈습니다 ..감사드리구요 ...이제 밝아오는 새해에두 늘 건강하시구요 ...지금처럼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땅콩 껍질속의 연가.....구수한 글변에 머물다보면 어떤때는 웃음으로 어떤때는 슬픔으로 또는 그리움으로 ...그렇게 그렇게 흐른 세월이 이제 해가 바뀌네요.정해년 새해에도 언제나 늘 주변의 이야기를 껍질속에 다소곳이 숨어 있는 두알의 고소한 땅콩알 같은 구슬로 우리에게 밥상을 차려 주시면 머문자리식구들 늘 맛있게 음미 하겠슴니다. 언제나 건강 하시고 건필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