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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문산 서부능선상 두리봉(395m). 사실재(430m). 해맨산(546m). 범바위봉(529m). 매지봉(752m). 장군봉(783m)/전북순창군구림면
산행일자;2024년 06월 10일(월). 날씨; 맑음. 산행거리;10.4km. 산행시간;4시간 30분(10;45~15;15)
교통편;
<갈 때>; 서울 양재 ~덕치치안센터 (안내산악회(주) 좋은 남들 순창 회문산 들머리) 따라가 [개인산행]
덕치치안센터 ~택시(23,900원/25분)~산행들머리;전북순창군구림면금창리 451-1(금상마을회관 근처민가)
<올 때>;회문산 자연휴양림 주차장~산악회버스~서울양재
비용;69,500원(산악회회비;36,000원+택시비 23,900원+커피 4,400원+막걸리 1병 1,600원+크라우드캔맥주 1캔 1,400원+포카리이온음료 2,200원)
산행코스;순창회문산자락. 금상마을회관 근처민가(전북 순창군 구림면 금창리 451-1)→두리봉 395 → 능선길(독도주의) →임도 → 사실재 400 → 산길진입 → 해맨산546 → 산죽밭길 → 범바위봉 529 → 물너머재 → 산죽밭 → 매지봉 752 → 장군봉 783 → 임도 → 회문산휴양림주차장(전북순창군 구림면 안정리 42)(10.4km/4시간 30분)
■회문산(回文山830m)은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산내면 강진면 3면에 걸쳐있는 산이다. 회문산(回文山830m)은 본디 한자 표기가 '돌아 나오는 문', '회문(回門)'이었다고 한다. 산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노령문은 이 산의 회문 노릇을 하고 있다. 회문산(回文山830m)의 진정한 관문은 회문산자연휴양림 매표소에서 350m 떨어진 곳에 있는 노령문이다. 노령문에는 출렁다리가 연결되어 있으며 그 아래로 빨치산 총사령부가 있었다 하여 '총사골'로 불리는 계곡과 구룡폭포 그리고 문턱바위가 있다.
구한말 면암 최익현 선생과 임병찬, 양윤숙 의병대장이 회문산을 기점으로 일제와 맞서 치열한 항일 투쟁을 벌인 장소이기도 하다. 6.25 동란 당시에는 남부군 사령부가 있었던 산이다. 700여 명의 빨치산이 주둔하였던 곳으로 사령부 막사가 설치되었던 흔적들을 찾아볼 수 있다. 빨치산 사령부가 있었던 계곡 주변 일대는 군사주둔지로서 매우 적합한 산세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빨치산훈련장에 체력단련장이 들어서고 그들의 은신처에 통나무 집들이 그들이 밥 짓던 터에는 물놀이터가 들어섰다.
전체적인 산세는 두루뭉술하게 생겼으며 남쪽 빨치산 사령부가 있었던 계곡 일대는 회문산 자연 휴양림으로 조성되어 있다. 6.25 동란의 쓰라린 유서 깊은 역사현장의 산이며 누구나 한 번쯤 다녀오면 좋은 산행지이다.
회문산에는 유독 무덤이 많다. 우리나라 5대 명당 중의 하나로 예부터 영산으로 이름난 회문산은 홍문대사(홍성문)가 이 산에서 도통하여, 회문산가 24혈의 명당 책자를 만들었다고 해서 유래되었다. 이 책에는 회문산 정상에 24명당과 오선위기가 있는데, 이곳에 묘를 쓰면, 당대부터 발복 하여 59대까지 갈 것이라 했다. 이 설을 입증하듯 회문산 정상과 주변에는 많은 묘들이 자리 잡고 있다.
회문산은 북으로는 섬진강이 남으로는 구림천이 싸고돌며, 멀리 지리산까지 시야가 트여 예로부터 천혜의 요새로 알려진 산이다.
순창군은 역사의 교훈을 후세에 올바르게 전하기 위하여 교육의 장과 비목공원을 만들었으며 짙은 숲 속에선 종일토록 꾀꼬리 산비둘기 뜸북새가 울고 까투리와 장끼가 사랑노래를 나누는 자연휴양림이 회문산의 어두운 과거를 딛고 새로운 자연공원으로 등장했다. 조선개국을 위하여 이성계의 스승 무학대사가 만일을 기도하였다는 만일사가 회문산 줄기 아래에 있다. 회문산은 풍수지리상 5대 명당 중 하나라고 한다. 전주에서 약 1시간 정도 떨어져 있어 전주나 광주지역의 이용자들에게는 높은 접근성을 제공한다.
회문산 주봉으로 가장 오르기 쉬운 안정리로부터 3시간이 걸리는 5.5Km의 험한 바위길과 울창한 숲 속을 도로를 개설하여 정상에 오르기가 쉽다. 그리고 울창한 숲이 우거져 6.25 때 빨치산 간부 정치훈련장이었던 노령학원이 있었던 중턱은 삼림욕장으로 조성되어 지난날의 흔적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휴양림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성벽처럼 쌓아 올린 노령문 옆에 폭포가 있고 그 위에는 길이 30여 m의 구름다리가 가로지르고 그 위에 6각 전망대가 있어 이곳에 올라 바라보는 경관은 가히 장관이다. 그리고 회문봉(837m) 정상에 서면 멀리 지리산과 내장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회문산(回文山 837m) 산행은 매표소에서 휴양림 쪽으로 시멘트 길을 걷노라면 무학대사가 이성계의 왕위 등극을 위해 기도드렸다는 만일사가 남쪽에 보인다. 5분쯤이면 회문산 표지석과 석축으로 성벽을 쌓아 올린 천혜의 요새지 노령문이 반긴다. 우측 구룡폭포 위로 문턱바위를 연결하는 구름다리를 건너면 전망대에서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그 옆으로 제2코스 등산로가 있다. 휴양림 방향으로 걷다 보면 갈림길 오른쪽 산기슭에는 무학대사가 이태조의 등극을 기원한 곳이자 수려한 산세에 취했다는 무학바위를 지난다. 직진하면 휴양림 임도를 따라 주차장 가는 길이고, 왼편 등산로는 남릉을 거쳐 정상으로 가는 제1코스인데, 두 길이 능선 위 주차장에서 만난다. 숲 속에 잔디광장과 야영장, 벤치, 쉼터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삼림욕 하기에도 좋다. 30분쯤 걸어 안부를 거쳐서 남릉에 닿으면 묘소들이 즐비하고, 서쪽 장군봉과 북쪽 정상이 다가온다. 헬기장과 주차장을 만나면 휴양림에서 임도를 따라 오르는 길과 합류하게 된다. 여기서 북쪽으로 오르면 경관이 좋은 곳마다 무덤이 많으며, 20분쯤이면 두 번째 헬기장을 거쳐 고스락에 닿는다. 이 주변에는 돌무더기가 많은데, 이는 과거 빨치산의 근거지였기 때문이다. 키 작은 조릿대로 잔디를 가꾸어 놓은 묘소가 눈길을 끈다. 서쪽의 장군봉은 장군이 투구를 쓴 모습이라서 일명 투구봉이고, 동쪽의 천마봉은 장군이 말을 타고 하늘로 오르는 형상이다. 아홉 가지로 멋지게 뻗은 반송을 지나 전망대 바위에 서면 동남쪽으로 돌곳봉과 천연요새지인 돌문(石文)이 있는 시루봉이 뵌다.
이곳은 빨치산들의 전북유격사령부가 맨 처음 있었던 은둔지이고, 서쪽 장군봉 아래 대순 마을에는 빨치산 비트가 가장 많았다. 곧이어 나체로 누워 있는 형상의 여근목(女根木)이 발길을 잡는다. '작은 지붕'으로 불리는 헬기장에 오르면 조망이 훌륭하고, 북쪽으로 정상이 손에 잡힐 듯하다. 등산로 좌측의 있는 음기가 가장 강하다는 음문(陰門)으로 진행한다. 석굴 옆 암벽에는 천근월궁(天根月宮)이 새겨져 있는데, 이는 인체의 24마디와 12 경락, 남녀의 생식기, 삼라만상을 표현한다고 한다. 정상인 회문봉(큰 지붕)에는 산불감시초소와 전북산사랑회가 설치한 이정표가 있다. 그런데 지형도마다 산높이를 830m로 나와 있는데, 휴양림에서는 GPS로 측정한 837m로 표기했다.
남으로 강천산, 추월산, 무등산, 서로는 영취산과 장군봉, 북으로 백련산과 모악산, 동쪽 천마봉과 깃대봉, 지리산 줄기가 아스라하다. 정상에서 하산은 동릉을 따라 휴양림(2km)으로 가는 코스와 깃대봉을 거쳐 덕치로 가는 코스가 있고, 서쪽의 장군봉(775m)은 왕복 1시간이 소요된다. 동릉을 15분쯤 가면 휴양림과 깃대봉의 분기점이고, 곧이어 사거리다. 남쪽은 휴양림과 구룡폭포 하산코스고, 북쪽은 희어터로 가는 길이다. 초목이 우거진 산길의 쉼터를 지나면 키를 넘는 산죽이 발길을 잡는 힘겨운 오름길에서 30여 분 수고해야 깃대봉과 나란히 솟아있는 천마봉에 닿는다.
천마봉에서 깃대봉까지는 15분쯤 소요되며, 억새밭이 잠시 펼쳐지다가 산죽 숲이 계속된다. 이곳은 헬기장과 넓은 평지가 있어 휴식하기에 좋고 전망이 훌륭하다. 동쪽으로 내려가면 갈림길인데, 우측은 일중리 코스다. 내리막길을 가다 보면 삼거리고, 북쪽 안부와 급경사길을 지나면 삼림욕을 즐기던 예전의 송림은 간 곳 없고 벌목된 벌거숭이산이라 등산로 찾는 데 신경을 쓰게 만든다. 농장이 들어선 밤나무단지와 시멘트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큰 느티나무를 거쳐 마을 안 길을 걸어 덕치치안센터에 다다른다. 산행시간은 정상에서 3시간 20분, 깃대봉에서 1시간 10분쯤 소요된다.
■자연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청정고을 순창군 쌍치와 구림에 위치한 세자봉~여분산~회문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 주변의 지명들이 예사롭지 않다. 향토사학자 양상화씨와 산악인 최윤곤 씨의 고증에 의하면, 여분산 북쪽의 금상골은 풍수지리상 천기를 누설하면 안 될 군왕이 태어날 명당(君王之地)으로 임금을 지칭하는 금상(今上)인데, 금이 나온다는 금상(金箱)으로 표기됐다고 한다.
따라서 장군봉(일명 투구봉 또는 신선봉)은 투구를 쓰고 장검으로 무장한 임금을 호위하는 호위대장 역할을 하고, 세자(世子) 봉은 임금(금상굴) 앞에서 스승 격인 북쪽의 국사봉(國師峰 지형도에는 깃대봉으로 표기)의 가르침을 받는 형국이다.
또한 회문산 주변의 산들은 증산교 교주 강증산이 말하는 다섯 신선이 바둑을 두는 오선위기(五仙圍基) 형상으로, 회문산 정상(회문봉)은 주인이며, 서쪽 신선봉(장군봉)과 남쪽 무직산은 바둑을 두고, 동쪽 성미산과 서쪽 여분산은 훈수를 하는 형상이다. 한편 풍수의 대가 홍성문이 쓴 회문산가에는 한국의 5대 명당으로 그곳에 묘를 쓰면 59대까지 집안이 번창한다고 나와 있다.
○ 만일사 만일사비
전라남도 순창은 고추장으로 유명한 곳이다. 순창 고추장의 역사적 유래는 고려말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를 뒷받침하는 문화유산은 순창군 구림면 만일사 만일사비다. 이 시비에는 만일사 중건을 기념하는 내용이 새겨져 있다. 무학대사가 이성계를 임금의 자리에 오르게 하고자 만일 동안 기도를 하였다는 만일사비에는 고추장 진상 유래도 들어 있다고 구전된다. 이에 따르면 이성계가 이성계가 스승인 무학대사를 만나러 만일사에 오는 도중 어느 농가에서 고추장에 점심을 맛있게 먹고 그 맛을 잊지 못하다가 조선을 창건하여 왕이 된 후 진상하도록 하였다는 내용이다. 비문은 비바람에 심하게 마모되었으나 '태조대왕'과 '무학'이란 글자는 알아볼 수 있다. 전란 때 3등분으로 파손된 것을 1978년 복원한 것으로 1658년 효종 때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 1993년 개장한 회문산자연휴양림(063-653-4779) 터는 조선조에는 의적들이, 한말에는 의병들이, 일제 말기에는 무장항일투사들이 그리고 광복 후부터 6.25까지는 조선노동당 전북도당 유격대 사령부가 있던 곳이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역사의 흔적인 빨치산사령부 재현장이 남아 있다. 또한 문턱바위, 노령문, 구룡폭포, 무학바위, 비목공원, 사방댐 등 볼거리가 매우 다양하여 회문산 산행을 겸한 역사체험 현장으로 제격이다. 하루 이용료는 44,000~70,000원 선. 예약은 필수며 인터넷 예약만 가능하고 매주 화요일은 쉬는 날이다. 휴양림을 이용할 때는 먹거리는 준비해야 한다.
회문산(回文山830m)은
(1). 2013년 9월 29(일)<9/23 23;00 토요무박>. 날씨; 비&흐림. 산행거리;16.1km 산행시간;6시간 05분 백련산(白蓮山 754m)과 연계하여 ‘회문산 자연 휴양림 주차장 - 삼연봉-회문산-작은 지붕-시루봉-돌곶봉-회문산자연휴양림주차장’(8.4km /약 3시간 30분) 코스로 진행한 산입니다. 그리고
(2). 2024년 04월 11일(목)"또 다른 회문산(591m)과 회문산(830m)의 깃대봉(775m). 천마봉(745m) 삼연봉(618m) 시루봉(697m)돌곷봉(680m)"을 산행코스"전라북도 임실군 덕치면 덕치 4거리 평면 IC→덕치마을길 → 고속도로 밑 굴다리 → 임도 → 개척능선 → 회문산(591) → 안부 → 거친 잡목 바위 암릉길 → 깃대봉(775) → 천마봉(745) → 삼연봉(618) → 헬기장 → 시루봉(697) → 돌곷봉(680) → 회문산자연휴양림주차장.(10.3km/4시간 )"로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때 계획한 회문산 서부능선상의 " 해맨산546 범바위봉 529 매지봉 752 장군봉 783 "과 벌통산 때 빠트린 두리봉(395m)을 포함하여
(3). 2024.06.10(월) 약 1달 전 예약한 (주) 좋은 사람들 "덕치치안센터~회문산~회문산자연휴양림 주차장 약 10.5km/5시간 30분" 코스 따라가 개인산행으로 덕치치안센터에서 (10;20) 미리예약 도착한 택시(23,900원/25분)로 이동 산행들머리로 잡은 "전북순창군구림면금창리 451-1(금상마을회관 근처민가)에 (10;45) 도착 벌통산 때 빠진 두리봉(395m)을 먼저 하고 "산행코스;순창회문산자락. 금상마을회관 근처민가(전북 순창군 구림면 금창리 451-1)→두리봉 395 → 능선길(독도주의) →임도 → 사실재 400 → 산길진입 → 해맨산546 → 산죽밭길 → 범바위봉 529 → 물너머재 → 산죽밭 → 매지봉 752 → 장군봉 783 → 임도 → 회문산휴양림주차장(전북순창군 구림면 안정리 42)(10.4km/4시간 30분)"으로 진행합니다.
2024.06.10(월요일) 양재역12번 출구 약 200m 앞에서 (주) 좋은 사람들 산악회 리무진 버스에 탑승합니다.중간 정안 휴게소에서 휴게시간 약20분(08;40~09;00)을 갖습니다. 아메리카노 4,400원을 사서 긴 휴게시간을 죽입니다.
회오리 대장님 의 차안에서 안내멘트 건성으로 듣고 근육푸는 운동을 따라하면서 (09;52) 서전주 IC를 빠져 나와 산악회 A코스팀 들머리로 잡은 덕치면 덕치 치안센터 앞에 (10;20) 도착 합니다. 대원들은 깃대봉을 향해 출발하고 ~~!
나혼자 버스뒤로 스며시 이동 약30분 전 미리 예약한 강진면 택시(063-643-5334)콜해 두었기때문에 (10;20)도착한 택시기사님께 개인 산행 들머리 로 잡은 "순창군 구림면금창리 451-1. 금상마을회관 근처 민가" 입력한후 택시안에서 산행준비 합니다.그리고 (10;45) 금상마을회관 근처 산행들머리에 도착 택시비 23,900원 카드결재 후 바로 산행시작합니다.
0km 0분[ 금상마을 회관 근처 ](10;45)
택시 네비 입력 주소 "전북 순창군 구림면 금창리 451-1"에 도착 바로(이동하는 택시 안에서 산행준비 완료 했기에) 산행시작한다.
(10;45) 용도를 알 수 없는 "금상마을" 회관(?) 같은 건물입니다.
향토사학자 양상화씨와 산악인 최윤곤 씨의 고증에 의하면, 여분산 북쪽의 금상골은 풍수지리상 천기를 누설하면 안 될 군왕이 태어날 명당(君王之地)으로 임금을 지칭하는 금상(今上)인데, 금이 나온다는 금상(金箱)으로 표기됐다고 합니다. 따라서 장군봉(일명 투구봉 또는 신선봉)은 투구를 쓰고 장검으로 무장한 임금을 호위하는 호위대장 역할을 하고, 세자(世子) 봉은 임금(금상굴) 앞에서 스승 격인 북쪽의 국사봉(國師峰 지형도에는 깃대봉으로 표기)의 가르침을 받는 형국이라 합니다.
금창리가 금상마을이 된 연유입니다. 택시기사님 말에 의하면 지금은 사실재 터널이 생겨 순창과 연결되지만 옛날에는 도로가 막혀 막창리라 하였답니다.
(09;46) 금상마을 위쪽 마을 길을 따라갑니다. 그리고 모퉁이에서 산길 초입을 따라 급경사 오름길 극복하여 오르니 두리봉(395m) 정상입니다.
0.5km 21분[두리봉](395m)(11;06)
많은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걸린 정상이다.
(11;06) 두리봉(395m) 정상입니다
(11;06) 두리봉(395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1;06) 두리봉(395m) 정상 배하사님의 정상표지판입니다
(11;08) 두리봉 하산능선에서 조망입니다
(11;08) 능선을 치고 올라 무명봉을 지나 사실재로 갈 수도 있으나 쉽고 편안하게 소로수레길 따라 내려섭니다
(11;16) 금상마을에서 올라오는 임도입니다.
(11;16) 매지봉(752m) 방향 조망입니다
(11;19) 임도길은 묵어 있으나 완만합니다
1.5km 42분 [사실재(430m)(11;27)
차단기와 통행제한 안내판 서있다.
(11;27) 사실재 통행제한 안내판입니다
(11;27) 순창 방향 에는 차단기와 포클레인 자동차 가 서있습니다.
(11;36) 능선길이 좋아 산행이 여유롭습니다. 조망 1
(11;36) 조망 2
(11;36) 조망 3
(11;47) 경사길 오르면 해맨산(546m)입니다.
2.3km 65분[해맨산](546m)(11;50)
이름도 특이한 해맨산이다. 해를 붙들어 맨 산인가~? 만산동회회와 원불교세종교당 표지기 매어 있다.
(11;50) 해맨산(546m) 정상입니다.
(11;50)해맨산(546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1;50) 남도 특유의 산죽밭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12;08) 조망
(12;08) 조망 2
(12;12) 등로는 아직까지는 양호합니다.
3.1km [범바위봉](529m)(12;16~12;19)[3분]
이름과는 달리 바위가 없는 정상이다.
(12;18) 정상에서 약 20m 조금 더 진행해 보니( 정상아래)에 범바위(?)가 있습니다. 표지기겁니다
(12;18) 표지기 걸고 범바위 인증합니다
(12;19) 범바위봉 정상으로 되돌아와 인증합니다.
(12;30) 묵묘입니다. 독도주의지역입니다. 좌측능선입니다
(12;30) 묘지좌측으로 등로가 열립니다
(12;31) 임도에 내려서니 도움이 안 되는 이정표(구장금교 <3코스> 5.7km/임병찬 창의유적지 4.9km) 서있습니다.
(12;31) 종석산 등산로 안내판(낡아 도움이 안 되는)입니다.
(12;31) 중상임도입니다. 호수마을에서 옥정호 구절초 테마공원까지
(12;38) 임도 건너 능선에 붙어 오르면 낡은 목책계단길이 등로임을 말해 줍니다
(13;06) 산죽밭에 그나마 길이 있습니다. 매지봉 정상 근처는 고난의 산죽밭길입니다
(13;08) 이름을 얻을 만한(?) 바위입니다
(13;12) 묵묘 공터입니다
(13;20) 산죽밭을 뚫고 바위에 서니 조망이 터집니다
4.6km 159분[매지봉](752m)(13;24)
이름도 특이한 정상이다. 무엇을 묶을(매지 할) 것인가~? 매지봉 오름과 내림이 장군봉 안부까지 산죽밭으로 진행이 어렵다. 맑음님 표지기와 붉은색 비닐 끈 매여있다. 맑음님은 4월 강송 따라와 제가 또 다른 회문산(551m) 할 때 홀산으로 이 코스를 진행.
(13;24) 매지봉(752m) 정상입니다.
(13;24) 매지봉(752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3;25) 매지봉 정상에서 바라본 장군봉(783m)입니다.
(13;25) 매지봉 정상에서 조망입니다.
(13;41) 장군봉 안부부터 등로가 거짓말처럼 좋아집니다.
(13;45) 임도에서 조망입니다
(13;45) 현수막 뒤 능선길을 따릅니다
(13;56) 장군봉 오름길 바위들이 나타납니다
(13;57) 장군봉 오름길 등로는 안전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13;59) 안전시설 발받침입니다
5.5km 196분[장군봉](783m)(14;01~14;03)[2분]
넓은 공터에 장군봉 정상석 서있다. 조망 양호하다."금상마을에서 두리봉. 해맨산. 범바위봉. 매지봉을 거쳐 장군봉 까지는 5.5km/3시간 16분 만만치 않은 코스다. 목표한 5 산답사를 종료한다. 이제 긴 하산길만 남았다.
(14;01~14;03)[2분] 장군봉(783m) 정상입니다
(14;01~14;03)[2분] 장군봉(783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4;01~14;03)[2분] 장군봉(783m) 정상에서 조망 1입니다
(14;01~14;03)[2분] 장군봉(783m) 정상에서 조망 2입니다
(14;01~14;03)[2분] 장군봉(783m) 정상에서 조망 3입니다
(14;01~14;03)[2분] 장군봉(783m) 정상에서 조망 4입니다
(14;01~14;03)[2분] 장군봉(783m) 정상에서 조망 5입니다
(14;01~14;03)[2분] 장군봉(783m) 정상 표지기입니다.
(14;09) 장군봉 하산길 바위를 담아봅니다.
(14;18) 이정표(회문산 1.5km/종석산/장군봉 0.3km)입니다
(14;18) 회문산 방향 임도 내리막길입니다
(14;21) 회문산 갈림길 이정표(정읍산호수마을 5.8km/회문산정상 1.2km/장군봉 0.6km) 아무 표시 없는 방향 임도길 따릅니다.
(14;46) 헬기장입니다. 직진은 시루봉향입니다.
(14;48) 이정표(양영장 400/헬기장 61m)입니다. 임도 버리고 야영장 방향으로 하산길 택합니다
(14;56) 야영장이 펜션으로 바뀌는 공사 중입니다. 다시 임도길 따라 하산합니다.
(15;03) 참전비입니다. 메인도로 따라 내려섭니다
(15;13) 회문산 자연휴양림입니다
(15;13) 회문산 자연휴양림은 현재 보수공사 중입니다
(15;15) 장승산장가든입니다
(15;15) 공터에 주차된 산악회 버스입니다.
10.4km 270분 [회문산 휴양림 주차장 ](15;15)
산행종료 한다.
(15;15~15;55)[40분] 안내산악회 대장들은 개인행동을 극히 싫어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산악회에 개인 산행을 알리지 않고 소리소문 없이 산악회에 민폐 끼침 없이 목표한 5 산을 마무리한 산행길 끝에 약 40분의 여유를 가지고 대충 짐 정리하고 옷보따리 챙겨 계곡에서 알탕 하고 새 옷 환복합니다. 얼려 준비해 간 크라우드 맥주 대자 1캔이 마시기 좋을 만큼 시원합니다. 계곡물에 발 담그고 짧은 시간이지만 준비해 간 육포안주 와 개피떡으로 혼술 혼밥 풍류 호사 시간을 갖습니다.
예정시간보다 약 5분 일찍 (15;55) 주차장을 출발 중간 천안 3거리 휴게소에서 약 10분 휴게시간 가질 때 갈증이 가시지 않아 이온음료 1병 사서 마십니다. (19;00) 양재역 외교회관 앞에 도착합니다. 3/9선으로 (19;45) 가양역 도착 막걸리가 고파 (무더위와 시간에 쫏겨 힘들게 진행한 탓에 갈증이 가시지 않아) 동내 편의점에서 장수 막걸리 1병 사서 집 도착 남은 안주로 막걸리잔 부어 TV연속극 보면서 우선 혼술 합니다. 배낭정리와 사워는 뒷전으로 미루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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