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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천덕꾸러기가 된 동전!
에나가 추천 0 조회 169 20.05.21 17:2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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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22 06:00

    첫댓글 나도 배가 꽉 찬 돼지가 세 마리나 되는데 처치 곤란입니다.
    그렇지만 생각해 보면 사용할 수 있는 곳이 분명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궁리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 작성자 20.05.22 09:30

    가까운 금융기관에 가 안내문구 보고
    적절히 조치하시길 바람.

  • 20.05.22 07:49

    동전.
    요즘 천덕꾸러기 신세가 된 것은 아마 카드사용이 많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쩌다가 현금을 주어야 할 곳에 현금을 주고 거슬러 받는 동전.
    정작 제 자신은 카드를 사용하니 그 동전은 늘 핸드백에 쌓이다가
    무거우면 저금통에 넣습니다.

    한 때 우리에게 참이나 요긴하게 쓰이었던 동전이었는데요.
    특히 공중전화를 사용하기 위해서
    오원짜리 동전이,
    그 이후에는 10원짜리 대 여섯 개가 필수였던 오래 전 시간이
    생각하게 만드는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0.05.22 09:32

    세상이 변하듯이,화폐 사용 대신 카드가 사용되니
    이에 따른 반사적인 거 아닌가 싶어요.
    그래도 동전은 소중한 돈이지요.

  • 20.05.22 16:24

    요즘은 그래서 우채국에 가서 택배나 등기를 붙히면 끝자리숫자 때문에
    직원이 카드를 권하더군요 예전에는 십원짜리 동전이 있으면 우체국 업무볼때
    사용 많이 했는데 그러다보니 그 많던 동전이 이젠 다 사라졌더군요
    물론 일부는 우체국의 돼지저금통에 희사(?)도 했습니다 ㅎ
    근데 십원짜리 잘찾아보세요 몇년도인지 기억이 얼릉 안나는데 10원짜리 동전 하나에
    수십만원하는것도 있어요 년도별 중에 여백이 몇개 되던데 한번 찾아보세요
    로또 비슷한 행운이 올지...ㅋ 근데 혹시 고향이 진주 부근이세요? '에나가'라는
    말은 진주 등지에서 많이 쓰고 옛날 진주에서 발행되는 신문(경남일보??)의
    풍자만화제목이 그랬는데...

  • 작성자 20.05.24 13:01

    동전 사랑이 예전만 못하다는 것은 세상살이가 더 디지털화되는 것이겠죠.
    갖고 있는 동전들 처지하기가 어렵지만 그래도 사용해야 하겠지요.
    그리고 경남 서부 지역서 살았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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