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락 강사님 책으로 공부하는 중인데,
인턴제도 한계와 주의사항 내용 중에 "인턴을 교육훈련이나 채용비용의 대체(replacement) 목적으로만 운영한다면, 올바른 인적자원관리 방안이라 보기 어렵다."고 기재되어 있는데
수업들을 땐 끄덕하고 넘어갔는데, 교육훈련이나 채용비용의 대체목적으로 운영한다는 게 어떤 뜻인지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첫댓글 열정페이만 양산하는 인턴 남용 우려하시는 듯요,,!
@게리 이해됐어요. 늦은시각에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게리 그쵸 추가되는 업무 수행을 위해 기능유연성 위해 기존 직원 교육시키거나새로운 인원을 충원해야 하는데 그러면 교육훈련비 or 채용비가 드니그냥 체험형 인턴이라는 인턴제 남용(채용연계형과 무관한 인턴을 위한 인턴)을 하여 최저시급 정도만 주고 추가 업무 니즈가 없어지면 안쓰고 니즈 생기면 다시쓰고 즉 수량적 유연화 측면 + 비용절감 열정페이 인턴제 남용을 말씀 하시는듯 합니다~! 제가 너무 축약했군요~!
@왓두유니온스두 풀어서 쓴글은 이해가 되는데가끔 압축된 단어를 보면 뇌정지가 오네요 ㅎ 설명 진짜 최고! 감사해요.
@치즈땅콩 아닙니다 제가 유노 아이노우 그냥 막연히 쓴 측면이 있습니다!! 이미 땅콩님 다 아시는겁니다 화이팅!!
@게리 사회적 책임 배제하고 경제 불황의 기업 측면에서 볼때,굳이 기업이 (인턴제도 취지를 고려할때)인턴들을 훈련시켜야 할 당위는 없다고 봅니다. (단지 기업이 힘든거 이해하니까 정시 대규모 공채 어렵고 여러가지 이유로 수량적 유연화 위해 기간제 파견 및 수시 소규모 채용으로ㅠ전환하는 추세이고) 다만 이런 사정 고려하더라도 인턴제도의 본연의 취지가 있는데 업무적격성 판단 후 뽑을지 결정이 아니라 단순히 비용절감으로 악용해서는 안된다 라는 것이지.. 노동이 아니라서,, 인사 답안지에 녹이기에는 살짝 고려해봐야할 듯요 ㅎㅎ 물론 csr측면에선 게리님 말씀주신 부분 적을 수 있다고 봅니다!!
@게리 네 좋은 것 같습니다 말씀주신 Esg에서 s 측면 부각해서 인턴 csf나 주위할점 측면에서 보설 정도로 쓰면 좋겠네요!!
@왓두유니온스두 우와.. 두분 정말.... 배울점이 많네요.얼른 인사공부하러 가야겠어요 ㅎ꼭 필드에서 뵙고 싶어요.
첫댓글 열정페이만 양산하는 인턴 남용 우려하시는 듯요,,!
@게리 이해됐어요. 늦은시각에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게리 그쵸 추가되는 업무 수행을 위해
기능유연성 위해 기존 직원 교육시키거나
새로운 인원을 충원해야 하는데
그러면 교육훈련비 or 채용비가 드니
그냥 체험형 인턴이라는 인턴제 남용
(채용연계형과 무관한 인턴을 위한 인턴)
을 하여 최저시급 정도만 주고
추가 업무 니즈가 없어지면 안쓰고
니즈 생기면 다시쓰고 즉 수량적 유연화 측면 + 비용절감 열정페이 인턴제 남용
을 말씀 하시는듯 합니다~!
제가 너무 축약했군요~!
@왓두유니온스두 풀어서 쓴글은 이해가 되는데
가끔 압축된 단어를 보면 뇌정지가 오네요 ㅎ 설명 진짜 최고! 감사해요.
@치즈땅콩 아닙니다 제가 유노 아이노우
그냥 막연히 쓴 측면이 있습니다!!
이미 땅콩님 다 아시는겁니다
화이팅!!
@게리 사회적 책임 배제하고
경제 불황의 기업 측면에서 볼때,
굳이 기업이 (인턴제도 취지를 고려할때)인턴들을 훈련시켜야 할 당위는 없다고
봅니다.
(단지 기업이 힘든거 이해하니까
정시 대규모 공채 어렵고 여러가지 이유로 수량적 유연화 위해 기간제 파견 및 수시 소규모 채용으로ㅠ전환하는 추세이고)
다만 이런 사정 고려하더라도
인턴제도의 본연의 취지가 있는데
업무적격성 판단 후 뽑을지 결정이 아니라
단순히 비용절감으로 악용해서는 안된다
라는 것이지..
노동이 아니라서,,
인사 답안지에 녹이기에는 살짝 고려해봐야할 듯요 ㅎㅎ
물론 csr측면에선 게리님 말씀주신 부분 적을 수 있다고 봅니다!!
@게리 네 좋은 것 같습니다 말씀주신
Esg에서 s 측면 부각해서
인턴 csf나 주위할점 측면에서 보설 정도로 쓰면 좋겠네요!!
@왓두유니온스두 우와.. 두분 정말.... 배울점이 많네요.
얼른 인사공부하러 가야겠어요 ㅎ
꼭 필드에서 뵙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