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들어 검찰 출신들의 약진이 공공기관 임원 선임 결과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1년도 되지 않았는데도 공공기관 임원 자리에 오른 검찰 출신을 포함한 법조인 규모가 같은 기간 전임 정부 때와 비교해 2배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정부 출범 약 11개월 만에 공공기관에 입성한 검찰 출신 인사는 전임 정부의 4배 규모로 확대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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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취임 1년도 안돼 공공기관 임원에 임명된 66명의 인사 중 26명은 정치권과 직간접적으로 연결고리가 있는 만큼 낙하산 인사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지적을 낳고 있다.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신동국 비상임감사- 수원, 여주지청, 서울동부지검 검사 이력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명섭 비상임이사- 서울남부지검 검사출신 한국원자력안전재단 박재휘 비상임이사-서울고검 검사 출신 국립암센터 김해영 감사 - 서울지검 검사 이력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박미영 비상임이사 -청주지검 검사출신 예금보험공사의 김태철 상임감사 - 서울시검 부장검사 출신 한국산업은행의 이석환 비상임이사- 광주고검 차장검사 출싱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김경진 비상임이사 - 검사 출신 (윤석열 대통령후보 선거캠프 대외협력특보 전 국회의원)
첫댓글 나라좆됏놐ㅋㅋㅋㅋ
진짜 몰 안다고 검사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공정과 상식이요???
법조인의나라
그러면ㅅ서 공겹 티오는 오ㅑ 줄이세요...
내로남불 개오짐 문정부때 지랄염병하던 놈들 어딨냐
검사가 뭘안다고...
내로남불 정부 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