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시간에는 알파벳 [A]와 [Z]가 한글기호 [ㅅ]과 [ㅈ]와 관련된 기호임을 설명드렸습니다.
이번 시간은 두번째 시간으로 알파벳[BCDE]기호가 어떻게 가름토[한글]기호와 연결이 되는지 설명드려 보겠습니다.
옥스퍼드 사전의 기록에 의하면 인도의 산스크리트어와 유럽어는 동일언어에 속한다고 밝혀 놓았습니다.
그리고 강상원박사님에 의한 주장에 의하면 산스크리트어는 한국사투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럼 결국에는 한국어와 인도어와 유럽어는 동일어군에 속하게 됩니다. 그럼 언어만 동일언어군에 속할까요?
필자가 분석한 바에 의하면 언어 뿐만 아니라 글자까지도 동일어군으로 나타났습니다.
필자의 추정에 의하면 환웅초기에 이미 언어와 기호가 넘어갔거나 아니면 단군시대 초반쯤에 언어와 기호가 넘어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리스지역과 구리[환웅]지역을 비교해 보면 우선 신들의 이름이 유사하게 나옮니다.
포세이돈은 복희씨와 초성이 유사합니다. 그리고 제우스는 치우와 소리가 유사합니다. 가장 유명한 신들의 이름이 유사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는 구리사람의 소리와 유사합니다. 그리고 유럽에서 인기가 있는 산타크로스란 이름도 전해지는데
한국어로 풀면 산을 타고 넘어온 구리 사람으로 풀립니다.
한글의 다른이름이 녹도문[사슴글자]인데 산타크로스가 타고 다니는 동물이 사슴입니다. 이렇게 여러가지에서 유사함이 보이고 있습니다.
츄리의 소리는 한국어 수[樹]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수 => 츄리
한[밝근]반도 --> 발칸반도
그래서 이를 A부터 Z까지 가름토[한글]와 비교 분석하여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의 알파벳은 기원전 1100년에 세워진 그리스문자에서 기원합니다.
페니키아문자에서 기원했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으나 필자가 직접 확인하여 본 바에 의하면 현재의 알파벳과 페니키아글자와 같은 글자는 L과 O자 2자밖에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O소리는 단순한 둥근 입모양에서 유래된 것이라 엄밀히 따지면 한자 밖게 동일한 기호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필자는 현재의 알파벳의 기원을 그리스 문자로 봅니다.
아래의 표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럼 이 그리스문자는 어디에서 근원한 것일까요? 첫번째 시간에는 [A]와 [Z]가 가름토에서 유래된 것 같다고 소개를 드렸습니다.
이를 분명히 하기 위해서 오늘부터 차례대로 올려 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두번째 시간으로 [BCDE]의 모양이 어떻게 가름토의 모양과 관련이 있는지 소개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ABCDEFGHIJKLMNOPQRSTUVWXYZ
[B]부터 차례대로 소개합니다.
[B]는 [ㅂ]소리가 나기 때문에 [ㅂ]과 관련이 있어야 합니다.
그럼 과연 [B]은 [ㅂ]과 관련이 있을까요?
대충보면 전혀 다른 모양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원리로 접근하면 동일한 기호임을 알 수 있습니다.
가름토 [ㅂ]은 두입술를 분리해서 내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분리모양입니다.
[ㅁ]에서 분리[ㅣㅣ]된 모양이 [ㅂ]입니다.
위 영어에서 분리모양은 총 5[BMUVW]개가 있습니다. 때문에 5글자는 우선 원리상 [ㅂ]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우선 가름토만 가지고는 여기까지 밖에 분석을 할 수 없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혹씨 한문의 영향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한문의 모양도 비교해 보아야 합니다.
가름토 [ㅂ]의 뜻은 빛입니다. 그런데 한문 白자의 옛글속에는 한글처럼 [ㅂ]모양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알수 있는 것은 [白]의 모양이 가름토 [ㅂ]에서 유래된 기호라는 사실입니다.
한문 白의 모양은 위 옛글을 보아서 알수 있듯이 가름토 [ㅂ]과 가름토 [ㅅ]을 합쳐서 표현한 것입니다.
그래서 빛[ㅂ]이 솟[ㅅ]는 모양으로 밝다의 뜻을 표현된 것입니다.
결국 白은 가름토 [ㅂ]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 밝음을 뜻하는 [日]의 기호가 유럽으로 건너가면서 [B]모양으로 변하게 됩니다.
그것이 분명한 것은 아래 표에서도 그대로 들어납니다.
[H]소리가 나는 기호가 정확하게 [日]자였습니다. 아래 빨간 네모 밖스에 보입니다.
위 표처럼 [日]의 기호는 [H]소리가 나거나 또는 다르게는 [B]모양으로 변하게 된 것입니다.
日 --> H[ㅎ, 해]
日 --> B[ㅂ, 빛]
최종적으로 정리하면 [ㅂ]의 모양변화는 아래와 같습니다.
분리모양(입술분리) => ㅂ => 日 => B
단지 모양만 유사한 것이 아니라 뜻까지 유사합니다. [B]속에는 [ㅂ]과 똑 같이 밝음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예) Blood(블러드) : 붉은 것, 피
Bright(브라이트) : 불이 밝음
Beautiful(비유티풀) : 밝은 미모
C는 [ㅅ]소리도 나지만 [ㄱ]소리도 남니다. 코너, 커브 등
C모양이 [ㄱ]의 소리가 나는 이유는 소리원리상 [ㄱ]의 원천뜻이 [곡선]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알파벳 C도 가름토의 변형모양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유는 C도 [ㄱ]처럼 곡선모양으로 유사하고 소리도 [ㄱ]소리가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 커브, 코너 등
D는 가름토는 아니지만 한국어로 해독되는 기호입니다.
한국어로 달의 모양을 닮았기 때문에 [ㄷ]소리가 나는 것입니다. 이는 필자가 밝힌 내용이 아니라
고조선문자를 발간하신 허대동님께서 발견한 내용입니다.
E는 가름토 [ㅌ]과 모양만 똑같이 생겼습니다. 가름토로 보기도 뭐하고 아니라고 보기도 뭐한 기호입니다.
우선 A부터 E끼지 분석하여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A]는 가름토 [ㅅ]모양이고 뜻이 유사하기 때문에 가름토로 볼 수 있습니다.
[B]는 [ㅂ]과 동일하게 분리모양이고 [밝음]의 뜻이 담기기 때문에 가름토로 볼수 있습니다.
[C]는 [ㄱ]과 유사하게 곡선모양이고 [ㄱ]소리가 나기 때문에 가름토로 볼 수 있습니다.
[D]는 가름토는 아니지만 가름토의 원리로 만들어진 한국어 소리 달과 연관된 모양입니다.
[E]는 모양은 가름토 [ㅌ]과 유사할뿐이라 가름토로 보기도 뭐하고 아니라고 보기도 뭐한 기호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FGHI]을 설명드리 겠습니다.
소리원리 카페지기
아나사마 올림
첫댓글 잘 보았읍니다.
상당히 애를 쓰신 글인데 제가 찬물을 끼얺는 것은 아닌가 하는 염려가 됩니다만 제 의견을 드린다면 가림토 자음은 각 기호마다 뜻을 가진 우주론이라 봅니다.
예를 들면 한자와 같은 표의문자의 성격을 가진 것이 가림토 자음과 훈민정음 자음이라 봅니다.
그렇게 보아야만 은문천부경의 문자와 연계가 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보는 이유가 은문천부경에 쓰인 문자를 단순기호로 분해해 보면 동서고대인들의 문자와 거의 일치하는 부분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은문도 표의문자이니 은문과 관련된 유사기호인 가림토 자음도 표의문자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따라서 모음만 소리기호이고
자음은 뜻기호로 보아야만 가림토에 대한 해석이 은문천부경과 연계가 가능해 진다고 봅니다.
서양문자의 기원이라 추정하는 룬문자도 제가 보기엔 가림토 자음과 같은 뜻기호라 봅니다.
서로의 유사성도 상당하고요.
그러므로 지금의 알파벳도 뜻기호로 출발한 표의문자라 봅니다.
즉 가림토 자음과 같은 뜻을 나타내는 기호에서 출발한 문자가 서양문자라 봅니다.
지금은 어떻게 변형이 되었든 그 뿌리를 거슬러 가면 표의 문자인 가림토 자음과 어떤식으로든 만나게 되리라 봅니다.
한자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짧은 의견이니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읍니다.
네 돌둘님의 좋은 견해 잘 보았습니다. 전부 맞는 소리인데 사실 핵심중에 핵심소리는 모음도 뜻기호로 사용되었습니다.
곧 기본적으로 모음도 뜻이 담기는 뜻기호란 사실입니다.
돌둘님의 견해도 그림으로 보고 싶은데 아쉽습니다.
특히 룬문자에 관심이 감니다. 아직 연구하지 못한기호이기때문입니다.
그리스 하니까 전에 올린 치우에 관한 3편에 그리스 인이 황인종, 혹은 그 혼혈인지도 모른다란 내용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전에 영어가 오히려 몽골어보다 한국어에 가깝다 하셨는데 아무래도 문자를 상형으로 쓰는가 표음으로 쓰는가에 따라 세대를 거치면서 언어가 변하지 않는가 싶군요.
현재 몽골은 러시아의 키릴문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시 필요하시면 자료로 쓰십시오.[아마 자료는 많으실 테지만...]
http://cafe.daum.net/SAESSAK/Z5QL/7?docid=1IT2r|Z5QL|7|20090921210257&q=%B8%F9%B0%F1%BE%EE%20%B1%B3%C0%B0%202-1
http://cafe.daum.net/MK.moria/55w4/16?docid=1HfsV|55w4|16|20090918014011&q=%B8%F9%B0%F1%C1%B7%C0%C7%20%B9%AE%C0%DA
네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헤르메스ㅡㅡㅡ해모수 이것두 비슷하네요
헤르메스가 제우스의 아들로 나오는군요.
치후의 후손 해모수로 연결이 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대단한 발견입니다 미국식으로 얼버무려 발음하면 허미스입니다 해모수가 됩니다 아테네는 그곳 터주 여신의 이름인데 아! 터 네(여성화어미)입니다
아 여신이니 땅[터]와 연결시키셨군요, 일리있는 견해입니다.
~스트, 새턴[토요일], 스탄, 이스트[땅]의 소리에 있는 ㅌ은
한국어 터[토]와 연결되는 소리입니다.
더 찾아보면 많이있을 겁니다. 저도 이제 처음시도라 잘모름니다.
스탄의 탄이 땅인 것을 알고계셨군요 역사학자라면 이정도는 알아야하는데 황당해합니다 카자흐스탄은 코작은ㅅ(사이시옷)땅입니다 코작은 동양인이 차지한 땅으로 가장 서쪽에 있는 땅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백인을 코카션이라 하는데 코가선이란 한국말입니다 코카서스에서 유래됐다는 말은 한국말을 모르기 때문에 생긴 억측입니다 코카서스 산맥도 코가 선 것처럼 동서를 가른다고 붙여진 이름입니다 키르키스탄은 가르는 땅입니다 가르의 고어가 키루입니다 칼의 어원이기도 합니다
순환님께 많이 배움니다. 코작은, 코가선이군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ㄱ속에는 가르다의 뜻도 있습니다.
그래서 꼴가름, 뜻가름, 소리가름 된 한글을 가름토라 부르게 된 것입니다.
가획하면 강한가름이 되어 칼, 쾌등의 소리에 사용됩니다.
괘가 아니라 쾌가 더 맞는 소리입니다.
키르키스탄이 가르는 땅이였군요
모음기호도 뜻기호로 볼 수 있읍니다.
그러나 엄밀하게 따진다면 자음이 한자와 같은 특정한 의미에 국한된 기호라면 모음은 포괄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우주론적 성격을 가진 기호라 봅니다.
제가 아는한 현재의 서양문자와 한자식 문자들에는 우리말 모음과 같은 우주론적 변화의 원리를 담고 있는 문자형태는 없고 뜻기호를 적당히 조합해 소리문자를 대신하고 있을 뿐이라 봅니다.
오늘날의 한글이 과학성을 갖추게 된 이유도 뜻기호보다 중요한 우주적 원리를 담은 소리기호인 모음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라 봅니다.
룬문자에 대한 해석은 은문천부경의 문자를 해석하는 과정중에 잠깐 비교해 본 것 뿐이라 아직은 무어라 말하기 힘이
드니 이해해 주십시요.
가림토와 룬문자 은문 훈민정음 초기의 한자등등이 만들어지는 공통된 원리가 어느정도는 그려지는 것도 같읍니다.
인문학에 대한 체계적인 정리가 어느 정도 마무리 되는데로 이를 정리해 볼 생각인데 아직은 제 개인적인 의견정도로 보아주십시요.
제가 이제까지주장해 온 신화로 풀면 고대사가 모두 상통하는 이야기로군요. 즉 단군의 아들 부루와 해부루는 모두 동일한 말이지요. 즉 모두가 수명에 한이 없는 신들이란 말입니다. 즉 부루는 '염제신농씨'입니다. 해모수가 바로 헤르메스인 '환웅'인데 이가 '황제헌원'이지요. 그리고그 들의 아비인 소전이 바로 치우임을 금방 아실 수가 있겠지요?
하이돌님 왜 자꾸 우주인 이야기를 하세요.
제 이야기는 우주인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말입니다.
상식적인 선에서 보자는 것인데 님은 꼭 우주인 이야기로 결론을 멪읍니다.
아무것도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가장 상식적인 것이 가장 큰 진리에 가깝다고 봅니다.
어떤 논리가 가장 보펀적인 상식을 확보하고 있는가 그걸 봐야 하 않을 까요?
님이올린 글에 대해 댓글을 작정라고 율리면 전혀 다른 견해가 있다는 것을 밀할 수 있읍니다.
다양한 견해로 마치 퍼즐을 맞추듯 함께 참여하는 님들께 감사인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