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삼태극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역사참여마당 알파벳은 가름토[한글]에서 넘어간 기호일까? ==>[BCDE]
아나사마 추천 3 조회 285 12.11.06 14:1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11.06 16:36

    첫댓글 잘 보았읍니다.
    상당히 애를 쓰신 글인데 제가 찬물을 끼얺는 것은 아닌가 하는 염려가 됩니다만 제 의견을 드린다면 가림토 자음은 각 기호마다 뜻을 가진 우주론이라 봅니다.
    예를 들면 한자와 같은 표의문자의 성격을 가진 것이 가림토 자음과 훈민정음 자음이라 봅니다.
    그렇게 보아야만 은문천부경의 문자와 연계가 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보는 이유가 은문천부경에 쓰인 문자를 단순기호로 분해해 보면 동서고대인들의 문자와 거의 일치하는 부분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은문도 표의문자이니 은문과 관련된 유사기호인 가림토 자음도 표의문자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따라서 모음만 소리기호이고

  • 12.11.06 16:47

    자음은 뜻기호로 보아야만 가림토에 대한 해석이 은문천부경과 연계가 가능해 진다고 봅니다.
    서양문자의 기원이라 추정하는 룬문자도 제가 보기엔 가림토 자음과 같은 뜻기호라 봅니다.
    서로의 유사성도 상당하고요.
    그러므로 지금의 알파벳도 뜻기호로 출발한 표의문자라 봅니다.
    즉 가림토 자음과 같은 뜻을 나타내는 기호에서 출발한 문자가 서양문자라 봅니다.
    지금은 어떻게 변형이 되었든 그 뿌리를 거슬러 가면 표의 문자인 가림토 자음과 어떤식으로든 만나게 되리라 봅니다.
    한자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짧은 의견이니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읍니다.

  • 작성자 12.11.06 16:57

    네 돌둘님의 좋은 견해 잘 보았습니다. 전부 맞는 소리인데 사실 핵심중에 핵심소리는 모음도 뜻기호로 사용되었습니다.

    곧 기본적으로 모음도 뜻이 담기는 뜻기호란 사실입니다.

    돌둘님의 견해도 그림으로 보고 싶은데 아쉽습니다.
    특히 룬문자에 관심이 감니다. 아직 연구하지 못한기호이기때문입니다.

  • 12.11.06 17:38

    그리스 하니까 전에 올린 치우에 관한 3편에 그리스 인이 황인종, 혹은 그 혼혈인지도 모른다란 내용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전에 영어가 오히려 몽골어보다 한국어에 가깝다 하셨는데 아무래도 문자를 상형으로 쓰는가 표음으로 쓰는가에 따라 세대를 거치면서 언어가 변하지 않는가 싶군요.
    현재 몽골은 러시아의 키릴문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 12.11.06 17:40

    시 필요하시면 자료로 쓰십시오.[아마 자료는 많으실 테지만...]
    http://cafe.daum.net/SAESSAK/Z5QL/7?docid=1IT2r|Z5QL|7|20090921210257&q=%B8%F9%B0%F1%BE%EE%20%B1%B3%C0%B0%202-1

    http://cafe.daum.net/MK.moria/55w4/16?docid=1HfsV|55w4|16|20090918014011&q=%B8%F9%B0%F1%C1%B7%C0%C7%20%B9%AE%C0%DA

  • 작성자 12.11.06 18:07

    네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2.11.06 17:44

    헤르메스ㅡㅡㅡ해모수 이것두 비슷하네요

  • 작성자 12.11.06 18:00

    헤르메스가 제우스의 아들로 나오는군요.
    치후의 후손 해모수로 연결이 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12.11.06 22:43

    대단한 발견입니다 미국식으로 얼버무려 발음하면 허미스입니다 해모수가 됩니다 아테네는 그곳 터주 여신의 이름인데 아! 터 네(여성화어미)입니다

  • 작성자 12.11.06 23:06

    아 여신이니 땅[터]와 연결시키셨군요, 일리있는 견해입니다.
    ~스트, 새턴[토요일], 스탄, 이스트[땅]의 소리에 있는 ㅌ은
    한국어 터[토]와 연결되는 소리입니다.
    더 찾아보면 많이있을 겁니다. 저도 이제 처음시도라 잘모름니다.

  • 12.11.06 23:40

    스탄의 탄이 땅인 것을 알고계셨군요 역사학자라면 이정도는 알아야하는데 황당해합니다 카자흐스탄은 코작은ㅅ(사이시옷)땅입니다 코작은 동양인이 차지한 땅으로 가장 서쪽에 있는 땅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백인을 코카션이라 하는데 코가선이란 한국말입니다 코카서스에서 유래됐다는 말은 한국말을 모르기 때문에 생긴 억측입니다 코카서스 산맥도 코가 선 것처럼 동서를 가른다고 붙여진 이름입니다 키르키스탄은 가르는 땅입니다 가르의 고어가 키루입니다 칼의 어원이기도 합니다

  • 작성자 12.11.06 23:48

    순환님께 많이 배움니다. 코작은, 코가선이군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11.06 23:56

    그리고 ㄱ속에는 가르다의 뜻도 있습니다.
    그래서 꼴가름, 뜻가름, 소리가름 된 한글을 가름토라 부르게 된 것입니다.
    가획하면 강한가름이 되어 칼, 쾌등의 소리에 사용됩니다.
    괘가 아니라 쾌가 더 맞는 소리입니다.
    키르키스탄이 가르는 땅이였군요

  • 12.11.06 18:30

    모음기호도 뜻기호로 볼 수 있읍니다.
    그러나 엄밀하게 따진다면 자음이 한자와 같은 특정한 의미에 국한된 기호라면 모음은 포괄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우주론적 성격을 가진 기호라 봅니다.
    제가 아는한 현재의 서양문자와 한자식 문자들에는 우리말 모음과 같은 우주론적 변화의 원리를 담고 있는 문자형태는 없고 뜻기호를 적당히 조합해 소리문자를 대신하고 있을 뿐이라 봅니다.
    오늘날의 한글이 과학성을 갖추게 된 이유도 뜻기호보다 중요한 우주적 원리를 담은 소리기호인 모음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라 봅니다.
    룬문자에 대한 해석은 은문천부경의 문자를 해석하는 과정중에 잠깐 비교해 본 것 뿐이라 아직은 무어라 말하기 힘이

  • 12.11.06 18:36

    드니 이해해 주십시요.
    가림토와 룬문자 은문 훈민정음 초기의 한자등등이 만들어지는 공통된 원리가 어느정도는 그려지는 것도 같읍니다.
    인문학에 대한 체계적인 정리가 어느 정도 마무리 되는데로 이를 정리해 볼 생각인데 아직은 제 개인적인 의견정도로 보아주십시요.

  • 12.11.07 09:45

    제가 이제까지주장해 온 신화로 풀면 고대사가 모두 상통하는 이야기로군요. 즉 단군의 아들 부루와 해부루는 모두 동일한 말이지요. 즉 모두가 수명에 한이 없는 신들이란 말입니다. 즉 부루는 '염제신농씨'입니다. 해모수가 바로 헤르메스인 '환웅'인데 이가 '황제헌원'이지요. 그리고그 들의 아비인 소전이 바로 치우임을 금방 아실 수가 있겠지요?

  • 12.11.07 19:07

    하이돌님 왜 자꾸 우주인 이야기를 하세요.
    제 이야기는 우주인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말입니다.
    상식적인 선에서 보자는 것인데 님은 꼭 우주인 이야기로 결론을 멪읍니다.
    아무것도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가장 상식적인 것이 가장 큰 진리에 가깝다고 봅니다.
    어떤 논리가 가장 보펀적인 상식을 확보하고 있는가 그걸 봐야 하 않을 까요?
    님이올린 글에 대해 댓글을 작정라고 율리면 전혀 다른 견해가 있다는 것을 밀할 수 있읍니다.

  • 12.11.14 00:24

    다양한 견해로 마치 퍼즐을 맞추듯 함께 참여하는 님들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