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없어요.
학원이 멀다보니 미리 미리
준비해 놓고 나가야 하니
뭐든 만들어야 하니~~
매일 뭐 해 먹어야 하나
이것도 고민이예요.
그래서 전 일단 울동네 식자재
마트를 가요.
가서 눈에 띄는대로 사요
오늘도 장 많이 봤어요.
만만한 콩나물 무치고
무가 건강에 좋다니 무생채
무생채는 삼성당을 조금 넣으면
맛있어요.
건강에 좋은 미역줄기
쇼담골에서 키운 시금치
느타리버섯은 청약고추를
넣고 볶아주면 매꼼하니 맛있어요.
된장찌개 끓여 열무김치 넣고
비벼먹을거예요.
닭볶음탕은 내일 저녁에 먹을거예요
닭은 믹스커피하나 넣고 월계수
잎을 넣고 한번 살짝 삶아 줘요.
양념장은 설탕 진간장 고추가루
고추장 다진마늘 전 까나리액젓도
넣어요.
야채랑 닭을 넣고 양념장 풀고 믹스커피를 하나 넣줘요.
전 감자대신 저희가 농사진
고구마를 넣었어요.
양파도 넣고
그다음 센불로 30분 가량 끓여줘요.
그다음 불을 줄여 끓여줘요.
어느정도 익으면 파를 넣어줘요.
이렇게 졸이면 진짜 맛있어요.
저녁준비 다 해놓고 아직 안와
적어봐요.
맛있는 저녁 식사 하세요.^^
첫댓글 닭볶음탕에 믹스커피를 넣으신다구요!!!.
일단 기억할게요..^^
닭볶음탕에 감자.양파.당근
넣으면 고기 보다 야채가 맛있는데..
메뉴 추가 합니다..ㅎㅎ
댄스 배우시느라 손과발이 바쁩니다.ㅎㅎㅎ
ㅋ
학원이 멀다보니
늘 시간에 쫓기네요.
근데 또 이렇게 다니니깐 더 건강한것
같기도 해요.^^
닭볶음탕에 커피믹스는
잡냄새 없애는 방법인가요?
감자 없을땐 고구마.기억 해 놓구요.
저희집도 요즘 밭에서 수확한 시금치 국 끓이고 나물 무치고 짠무 썰어 오이지 처럼
무치고 이렇게 먹어요.
모처럼 남편이 저녁을 먹고 온다해서
지금 나는 쇼파에 누워 다리 꼬고.
여기저기 카페 글보며 댓글 삼매경에 빠졌어요. 뱃속에서 꼬르륵 소리 나는데
조금이라도 속을 채워야겠죠.
주부들은 외출하기 전날은 바쁘다바뻐!ㅋ
네
잡내를 없애져요.
또 제글 보면 물없이
수육하는 법이 나오는데
텃밭에서 나오는 야채
넣고 압력솥에 수육하면
진짜 맛있어요.^^
커피를 넣는다구요? ㅎㅎ
한번에 저렇게 요리를 여러가지 하셨네요
웰빙찬들 건강에도 좋치요
사실 나다니는 사람들이 더 바지런 살림도 잘하는데 파란여사께선 뭐이던 척척이요 ㅋㅋ
어려운 반찬이
없잖아요.
특별한 요리도 아니고
반찬 만드는거니깐
누구든 어려울게
없지요.^^
여우님 댁으로 밥먹으러 가면 안되까요 ㅎ
반찬도 많고 맛나 보입니다 ㅎ
나물도 좋아라 하고 닭에 버섯복음까지 ㅎ
오셔요.^^
참 부지런 허시네요
반찬도 많이 허시구요
그러니 남편께서 더 말 할 일이 없겠어요
항상 집에 일찍 왔요.
퇴근해서 오면 늘
집에 있어요.^^
저는 간장으로 닭강정 요리를 해서 먹는데 여우님 레시피데로
칼칼한 닭볶음탕 한번 해봐야겠네요~^^
취미생활 즐기려면
주부님들은 파란여우님 처럼 부지런
할 수 밖에 없어요..ㅎㅎ
감사합니다 .^^
음식을 진짜진짜
잘 만드시는분 같아요
오늘도. 행복한 초파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소꼬리곰탕 가지고
소이네왔어요.^^
@파란여우 오늘도
수고하세요
커피는 들어간다지만~ 수육할때
믹스커피는 난생처음 들어봅니다
그럴듯 하네요.
설탕은 원래 넣는것이니 ~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