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제발 덜 추웠으면 좋겠어요~추운거 무서워요~~
네 이번 겨울은 평년보다 덜 춥다고 합니다.
저는 미리님 생각과 반대.겨울은 겨울다워야.인류 멸종. 어쩌면 백년도 안 남았는지도 모릅니다.온난화가 심상치 않습니다.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어야겠습니다.
@자연애(경기) 사과는 얼마 안 있으면 신의주나 함경도 회령에 심어야 하는 날이 올 수도 있습니다.언능 그쪽에 땅을 사야는데 양평이 가까우니 화순이 불리하구만요.
겨울 연탄난로 있는집 입니다올해는 이상하게 난로설치를미루다 그저께 했습니다시험가동 해보니 완전 흡족문제는 연탄을 아직 주문하지않았네요. 이것도 이상하게미루고 있습니다 월요일 해야 되겠지요 ㅡㅡ온난화가 나의 이상한 미룸과. 연관이 있을까요~~ㅎ
화요일부터 춥다고 해서 우린 월요일쯤 온풍기를 온실에 연결할 예정이에요. 연결이래야 창고에서 코드꽂아 온실로 들고와서 손바닥만한 깜찍이 온풍기를 놓기만 하면 끝!!
연탄하면 생각나는 국민학교때의 악몽.시집 장가 다 가고 남은 3형제와 울엄니가 자다가옥황상제 만나러 갈 뻔...연탄가스로생사의 문턱에서 헤매일 때 그나마 덜 중독된 울 엄니덕에 지금까지도 살아있네요.그 추운 겨울 새벽에 길가로 다 기어나와 엎어져서 토하고 난리부루스ㅜㅜ영표님도 연탄가스 조심 또 조심하셔야 합니다.
@미리(순천) 오늘밤 은 안 춥네요 ㅡㅡ깜찍이가. 큰일을 하는거네요
@자연애(경기) ㅋ ㅡㅡ동치미 국물이나김치국물은 안 마셨나요친척집에 갔다가 마셔봤어요그 이후 뇌 세포가 기능이 떨어졌음을 알게되었지요이전엔. 무척 똑똑 했었는데ㅡㅋ
@영표(양평) 그 얘기 적으려다가 생략했어요 ㅋㅋ싱건지 국물 오지게 마셨지요. 그날 ㅎㅎ
@자연애(경기) 그날 살아나서 이렇게 얘기를 하네요 ㅡㅡ며칠전 울집 올라오는길 만들어놓고 두사람 한테들은 말. ㅡㅡ오래사셔요아직은 그런말 들어본적 없었는데 그말이 계속 곱씹어 지는것이이상 하더라구요그런소리 들을정도 늙은것은 아닌데 ㅡ혹시.나 ㅡㅡ조금 남았나갸우뚱ㅡㅡㅡㅋㅋ
@영표(양평) 두 분의 상태는 가스중독 이전 이후로 나뉘는군요?신문에 빈번히 보도 되던 사건 사고였죠.나도 죽었다 살아난 넘.그 이후 하는 말마다 영양가가 없음. 지금 이 시간도 심각하지라?
@은파 (화순) 울집에 숙박손님 어제 가셨는데필핀선교사님 ㅡㅡ학교교장샘말끝 마다 전후세대 라면서어찌나 아끼는지 ~~~우리는 연탄가스 먹어본 세대 ㅡㅋ
다알리아와 칸나. 아마릴리스등 구근을 캐지않고 낙엽 이불로 월동시키는 것들은 한파가 여러날 계속되면 조마조마 합니다.평년 수준으로 무난한 겨울을 보냈으면 합니다.아무 대책이 없는 노지 수국 꽃눈은 평년 수준이라도 못견딥니다.오늘은 만사 제치고 수국 월동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사후약방문 보다는 유비무환이 좋겠지요 ㅎ고생한 만큼 이쁜 꽃으로 보답을 할 겁니다.이번 겨울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다고 합니다 ^^
히~~연탄은 고기집에서만 보고 자란 나...하하하^^;;
첫댓글 제발 덜 추웠으면 좋겠어요~
추운거 무서워요~~
네 이번 겨울은 평년보다 덜 춥다고 합니다.
저는 미리님 생각과 반대.
겨울은 겨울다워야.
인류 멸종. 어쩌면 백년도 안 남았는지도 모릅니다.
온난화가 심상치 않습니다.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어야겠습니다.
@자연애(경기) 사과는 얼마 안 있으면 신의주나
함경도 회령에 심어야 하는 날이 올 수도 있습니다.
언능 그쪽에 땅을 사야는데 양평이 가까우니 화순이 불리하구만요.
겨울 연탄난로 있는집 입니다
올해는 이상하게 난로설치를
미루다 그저께 했습니다
시험가동 해보니 완전 흡족
문제는 연탄을 아직 주문하지
않았네요. 이것도 이상하게
미루고 있습니다
월요일 해야 되겠지요 ㅡㅡ
온난화가 나의 이상한 미룸
과. 연관이 있을까요~~ㅎ
화요일부터 춥다고 해서 우린 월요일쯤 온풍기를 온실에 연결할 예정이에요. 연결이래야 창고에서 코드꽂아 온실로 들고와서 손바닥만한 깜찍이 온풍기를 놓기만 하면 끝!!
연탄하면 생각나는 국민학교때의 악몽.
시집 장가 다 가고 남은 3형제와 울엄니가 자다가
옥황상제 만나러 갈 뻔...
연탄가스로
생사의 문턱에서 헤매일 때
그나마 덜 중독된 울 엄니덕에 지금까지도 살아있네요.
그 추운 겨울 새벽에 길가로 다 기어나와 엎어져서 토하고 난리부루스ㅜㅜ
영표님도 연탄가스 조심 또 조심하셔야 합니다.
@미리(순천) 오늘밤 은 안 춥네요 ㅡㅡ
깜찍이가. 큰일을 하는거네요
@자연애(경기)
ㅋ ㅡㅡ동치미 국물이나
김치국물은 안 마셨나요
친척집에 갔다가 마셔봤어요
그 이후 뇌 세포가 기능이 떨어졌음을 알게되었지요
이전엔. 무척 똑똑 했었는데ㅡㅋ
@영표(양평) 그 얘기 적으려다가 생략했어요 ㅋㅋ
싱건지 국물 오지게 마셨지요. 그날 ㅎㅎ
@자연애(경기)
그날 살아나서 이렇게 얘기를 하네요 ㅡㅡ
며칠전 울집 올라오는길 만들어놓고 두사람 한테
들은 말. ㅡㅡ오래사셔요
아직은 그런말 들어본적 없었는데
그말이 계속 곱씹어 지는것이
이상 하더라구요
그런소리 들을정도 늙은것은
아닌데 ㅡ
혹시.나 ㅡㅡ조금 남았나
갸우뚱ㅡㅡㅡㅋㅋ
@영표(양평) 두 분의 상태는 가스중독 이전 이후로 나뉘는군요?
신문에 빈번히 보도 되던
사건 사고였죠.
나도 죽었다 살아난 넘.
그 이후 하는 말마다 영양가가 없음. 지금 이 시간도 심각하지라?
@은파 (화순)
울집에 숙박손님 어제 가셨는데
필핀선교사님 ㅡㅡ학교교장샘
말끝 마다 전후세대 라면서
어찌나 아끼는지 ~~~
우리는 연탄가스 먹어본 세대 ㅡㅋ
다알리아와 칸나. 아마릴리스등 구근을 캐지않고 낙엽 이불로 월동시키는 것들은 한파가 여러날 계속되면 조마조마 합니다.
평년 수준으로 무난한 겨울을 보냈으면 합니다.
아무 대책이 없는 노지 수국 꽃눈은 평년 수준이라도 못견딥니다.
오늘은 만사 제치고 수국 월동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사후약방문 보다는 유비무환이 좋겠지요 ㅎ
고생한 만큼 이쁜 꽃으로 보답을 할 겁니다.
이번 겨울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다고 합니다 ^^
히~~연탄은 고기집에서만 보고 자란 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