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활용능력1급실기] [컴활 1급] 유명한 권투 선수 무하마드 알리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유동균강사]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에 도전하길 두려워하는 바, 나는 스스로를 믿는다."

이 말처럼 저는 합격을 위해 스스로를 매우 매우 믿고 끊임없이 의심하며 또 그만큼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1급 소요기간 : 2019.11.11 ~ 2020.02.28

[번외 - 2급]

  저는 2급까지도 필기&실기 모두 독학으로 땄는데 아마 이 기간은 넉넉 잡아 3주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2급은 그나마 난이도가 낮다는 말이 많아서 Youtube로 영상 찾아가며 공부했었습니다. 다행히 한번에 합격할 수 있었구요. 그리고 1급에 비해 난이도가 정말 쉽습니다. 이것은 Fact. 다만 이것도 역시 상대적인 부분이라 보다 열심히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1급 필기]

  필기까지는 저도 독학을 했습니다. 구글 등 잘 찾아보면 389제? 이렇게 독학할 수 있게 특정 출판사 요약본들이 많이 나옵니다. 공부하기 전에 검색한 결과 요약본과 기출문제만으로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고 들어서 믿고 시험장에 갔으나 생각보다는 어려웠습니다. 즉, 제가 좀 안일했던 것 같아요. 못 봤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놀랍게도 단번에 합격. 여기서 다시 한번 느낍니다. 나 자신이 확신할 수 있을 만큼 열심히 공부하고 가야겠다.

[1급 실기]

  실기는 역시 유명한 유동균 강사님꺼 이용했습니다. 친구가 먼저 추천해주길래 자연스럽게 따라 들어왔고 1단계 그리고 3단계 시간 남아서 4단계도 가끔 들었습니다. 강사님이 자꾸 중간에 말씀하시는 게 "1단계는 자꾸 까먹어도 일단 진도를 나가세요"라고 말씀하시는데 이 말의 본질은 무조건 모르는 채로만 가면 안된다는 말씀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자꾸 3단계에서 1단계 기본적인 것들을 까먹은 경우도 있더라구요. 물론 한 번에 잘하시는 분들도 계셨겠지만 1단계도 열심히 공부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대망의 3단계 강사님이 항상 하시는 말씀 : "암기를 했건 이해를 했건 혼자서만 풀 수 있다면 시험은 원활하게 합격합니다."라는 마법 같은 말이 있습니다. 저도 솔직히 처음에 못 믿었는데 마지막 3개 정도 시험에는 점수가 68, 65, 합격이었는데 이 때가 3단계를 원활히 풀 수 있었을 때였습니다. 강사님의 말씀은 진리입니다.그러므로 꼭 3단계를 나름 풀 수 있다 하는 단계까지 가시고 시험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아니면 저처럼 앞의 3번은 그냥 떨어져 버려요. 너무 안일했습니다. 돈만 날아가니까 잘 생각하시고 시험 응시하길 바랍니다.

저는 3단계 4회독 정도 했고 시간은 1.2~1.4배속 해서 들었습니다.

[시험 꿀팁]

1. 연습시간에 Excel 최근에 사용한 함수를 꼭 보자(직전 시험 봤던 사람이 사용했던 함수를 미리 볼 수 있다)

2. 긴가 민가 싶을 때는 혼자 고민 말고 질문게시판에 꼭꼭 자세히 올리자. 자세히 올릴 수록 강사님이 더 답변하기도 쉬워지고 여러분도 어느 정도까지 이해했는가 스스로 점검하기 쉽습니다.

3. Excel 계산 문제 중 5번 프로시저를 이용하는 문제는 꼭 풀 수 있다. 절대로 이를 놓치지 말자. 상대적으로 계산문제 난이도가 어렵죠? 근데 5번은 전 항상 풀었습니다. 그만큼 난이도가 전 쉬웠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므로 5번 계산문제 1개 나머지 계산문제 중 적어도 1개 꼭 푸시길 권합니다.

4. Excel에서 분석 문제 꼭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잘 못 하는건지 6번 중에 4번은 분석이 0점이었습니다. 뭘 못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부분 부분 점수 없기 때문에 꼭!!!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10점이면 매우 큰 점수입니다.

5. 이미 후기에도 많이 나왔지만 실제로 Excel < Access 진리인 것 같습니다. 난이도가 더 어렵습니다. 2번 다 아깝게 떨어진 모든 경우 저는 Excel 때문에 떨어졌습니다. 그러므로 Excel 공부 소홀히 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6. 문제 푸는 순서는 Excel : 표서식 - 분석 - 매크로 - 차트 - 어플(1, 3번 먼저) - 계산문제 or 어플 2번

Access : 순서대로

 절대로 중요한 것 : 남들이 올린 합격 수기에 보면 '나는 2주만에 땄다' 등의 글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다 다르고 2주 만에 그 사람이 얼마나 공부했을 지 그리고 똑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어떤 사람은 불합격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남들의 합격수기에 '나는 이 정도 했으면 괜찮겠지'라는 마음 가지지 말고 한 문제 한 문제 열심히 스스로 노력하시면 꼭 좋은 결과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쓰다 보니 두서 없이 쓰긴 했는데 저라고 한 번에 합격한 것이 아닌 6번의 두드림 끝에 겨우 합격했습니다. '내가 합격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항상 들고는 했는데 그만큼 저는 더 열심히 했습니다. 남의 말에 휩쓸리지 마시고 자신만의 주관을 정해서 열심히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순간도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 취득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합격으로 인도해주신 유동균 강사님 화이팅입니다

위 내용은 아이티버팀목 합격수기에 올려진 수기입니다.

수강생들의 합격수기를 그대로 올린 것이지만, 수기들 중 매주 2명에게 1만원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고 있어 해당 글에 대해 작성자가 금전적인 보상을 받았을 수도 있음을 공지합니다.

아이티버팀목(http://www.itbtm.com/main2/intro.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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