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버스터미널의 지방행 노선 운행 횟수만 봐도 어려워 보이고
의정부가 수도권이라고 하더라도 인구수를 포함하더라도
목포,여수 나 심지어 포항 한테 마저도 마땅히 들이밀 도시가 아니기도 하고요.
목포의 배후지역... 심지어 포항의 배후지역하고도 들이밀어도 의정부가 배후지역을 등에 없어도 사실 변하는게 없다고 보거든요.
의정부발 SRT는 평일,주말 할거 없이 수요가 대박으로 보이나
의정부행 SRT는 평일과 주말에 많이 갈릴거 같아요. (평일에는 대박... 주말에는 눈물)
그래서 대다수는 아니지만 다수는 'GTX청량리역' 종착으로 예상함.
그래서 혹시 모르니 GTX나 국토부 측에서 GTX청량리역 설계 할때 다수는 청량리역 종착을 염두를 하는게 좋다고 보고
혹시 GTX와 별도로 SRT연장 따로 예타 실시할때 청량리 다수 종착안도 포함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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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야. 어느 정도는 들은바가 있고... 기사 내용은 2014년인가 15년도에 이미 접했습니다.
회차시설을 어떻게 설치하느냐에 따라 갈릴거같습니다. 사실 청량리가 종착역이 아니라 대다수열차의 중간역이라면 역을 더 심플하게 지을수있지요. 예를들면, 2면4선만으로 엄청난 용량을 수용하게 할 수 있거든요. 신칸센 시나가와역이나 나고야역 처럼요.
의정부역에 KTX가 다닌다면, 서울 노원/도봉/강북에서 많이 이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쪽지역은 청량리보다 의정부 접근성이 더 좋을테니까요.
그래서 의정부가 필수종착역이 될거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