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 부재의 최고 대안으로는 앤디 캐롤이라고 보았던 것 같습니다
현재 빠른 시간 내로 영입이 가능한 자원 중 가장 최고의 선수였죠
3500만이면 굉장한 오버페이라고 보지만, 어쨌든 선방했다고 봐야겠네요
찰리 아담(거의 확정)에 앤디 캐롤 거기에 수아레즈까지 있으니, 여러모로 리버풀에는 좋은 자원이 늘어났군요
거기에 어린 선수들이니 미래로 빠방하고....
그나저나 내일 아침에는 파란 유니폼을 들고 웃고 있는 토레스의 사진을 볼 수 있겠네요...;;
첫댓글 토레스 때문에 리버풀이 미친 짓을 계속해야 하네요. 아담도 14m 이라고 합니다.
토레스 5000에 팔면 딱 1m남겠죠 ㅋㅋ 근데, 어찌보면 좋은 선택인 거 같습니다....토레스 한명 팔아서 차기 잉글랜드 국대 붙박이 주전 1명에 차기 스코틀랜드 '주장'감 1명을 얻은 거니...
찰리 아담은 14->8m 이라고 하네요.
헐, 저도 봤습니다......진짜 일까요..;;; 로리로리가 거짓말할리는 없지만서도 어케 아담을 8m에......;;;
뭐 원래 그정도 이야기가 많이 나왔죠.
어. 에코발 소식으로 그냥 30m 이라네요.
아, 인테르.........나가토모 영입하네요......아, 배아프다
찰리아담 8m이면 싸네요 +_+
찰리아담 이미 쫑났는데 무슨.. 안타깝네요 리버풀
결국 승자는 뉴캐슬........서형욱 말마따라 소나타를 제네시스값에 팔았으니.....ㅡㅡ
그저승자라고만은 할수가 없겠죠..
당장은 아메오비한테 뭘바라는건..
머 아베오비가 축구선수라기보다는 그냥 육상선수 같기는 하지만은...ㅡㅡ;; 어쨌든 이로인해 뉴캐슬의 이번시즌 목표는 확실하네요. 무조건적인 리그 잔류. 무슨수를 써서라도 일단 잔류만하면 적어도 스쿼드에 새 바람을 넣어줄 영입이 여름에는 반드시 가능하니까요. 그리고 현재 하는거 봐서는 뉴캐슬이 캐롤없다고 강등될것같지도 않습니다. 원체 못하는 팀 몇몇이 스스로 강등하겠다고 아둥바둥거리는 중이라.....;;
어이없군요. 3500이라...아무리 시간이 없고 대체자원이 급했다고는 하나, 너무 오버페이네요.
다비드 비야보다 캐롤이 비싸다니....;;; 6개월의 활약이 6년의 활약을 앞세우네요. 아 리버풀 정말 그렇게 급했나요....ㅠ.ㅠ 어찌됐든 잘해주길 바랄수밖에...
아 돌겠네 ㅋㅋㅋ 앤디 캐롤에 40밀이라니;;
역시 구단주가 바뀌니...돈을 팍팍 지르는군요..
이짓을 호지슨이 보면 어떤생각이 들런지;;;;;;;;;;;;너도 참 운이없구나ㅠㅠ
뉴캐슬 팬으로서 슬픈 소식이네요ㅠ
뭐 내 돈 나가는것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수준급 2명의 보강이 기쁘네요......
이걸로 리버풀팬을 그만둘수 있겠군요 그동안 고마웠다 리버풀 ..
평소 15m 전후로 예상되던 앤디캐롤을 35m에 오퍼가 오니.. 뉴캐슬은 파는 선택이 맞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