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산책을 하고서 마트가 아닌 1층 가게에 바깥까지 과일과 야채를 내놓고 파는 곳에 도착했지요. 방풍나물 한 봉지에 1000원씩이라 무려 네 봉지를 사고 미나리도 한 봉지 2000원 딸기가 달다고 한 팩 4000원에 사라고 해요. 고개를 끄덕끄덕하니 고맙다고 쪽상추라면서 덤으로 주었어요.
흐뭇하고 푸짐한 장보기를 마치고 집에 와서 다듬어서 방풍나물부터 삶아서 된장으로 무치고 미나리전을 부치고 상추랑 돼지고기를 구워서 먹느라 바빴지요. ㅎ 저녁에는 우리말 겨루기도 시청했고요.
이제는 잠이 솔솔 오려고 합니다. 오시는 잠을 잘 모시고 푹 자야지요. 잠이 보약이라고 면역력이 짱이라고 하잖아요.....쿨
첫댓글
오늘의 일기는
이렇게 쓴다. ㅎ
마음도 바쁘고 ㅎ
모옴도 바쁘고 ㅋ
적당하셔야 발병이 없습니다.
보약을 잠으로
둏아요.
ㅎㅎ 들켰네요.
일기쓴 거를..
매일매일
바쁘게 사는 것은
그래도
살아있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어제는
가족들의 건강을 위한 장보기를 했네요
평일에는 손자케어하고
주말에는
지역탐방에
바쁘고 시간이 잘 가죠?ㅎ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
오늘 밤도
편안하시길!
바쁜게 좋습니다. 무료하다고 푸념하는 분들도 있으니까요.
그 바쁨도 건강하게 바쁘니 더욱 좋은 일이지요.
잠이 보약입니다. 매일 좋은보약드시고 건강하시길..........
그러게요.
잠이 보약입니다.
보약드시고 건강하시길!
눈뜨면 하루가 후다닥 한달도 빠르게 이넘에 세월이 초스피드로 갑니다 ^~^
초스피드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