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origin-width="474" data-origin-height="227"></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  <a href="https://naver.me/5P2ItfIj" target="_top" class="ke-link">https://naver.me/5P2ItfIj</a></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a8a47c1f0bacc4b1c0a316ac6d85f29ef365dcf2"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a8a47c1f0bacc4b1c0a316ac6d85f29ef365dcf2" data-origin-width="430" data-origin-height="420"></div><p style="text-align: center;">• • •<br><br><span style="color: #303038;">서울 용산구 H 아파트에 사는 A씨(<span>49</span>)의 아랫집에 B씨(<span>43</span>)가 이사를 오면서 층간소음 갈등이 생겼다고 5일 조선일보가 보도했다.</span><br><span style="color: #303038; background-color: #ffffff;"> </span><br><span style="color: #303038;">보도에 따르면 B씨는 A씨 가족의 ‘쿵쿵’ 울리는 발소리 때문에 자신의 가족이 힘들어한다고 관리사무소와 인터폰 등을 통해 수차례 항의했다. ‘조용히 해달라’는 메모지를 A씨 현관 앞에 붙였으며, A씨 집에 직접 찾아가 따진 것도 5차례 이상이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03038;"><span> </span></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03038;"><span>그러던 지난해 <span>10</span>월 1일 결국 문제가 터졌다. 오전 6시<span>52</span>분쯤 B씨가 <span>30</span>㎝길이의 고무망치로 A씨 집 현관문을 쾅쾅 두드린 것이다. 층간소음이 심각하다며 소리치는 B씨를 A씨와 아내가 말려봤지만 소용없었다. B씨는 “사람 우습게 본다”, “당신 아이들의 발을 잘라버리겠다”고 했다. 이 말을 들은 A씨의 두 아이는 울음을 터트렸다고 한다.</span><br><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f;"> </span><br><span>A씨는 결국 경찰에 신고했고, B씨는 특수협박 및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돼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다.</span><br><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f;"> </span><br><span>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A씨는 B씨가 항의할 때마다 사과했고,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했다. 안방과 창고를 제외한 집 안 곳곳에 <span>2.3</span>㎝ 두께의 소음 방지용 장판을 깔았고, 온 가족이 슬리퍼를 신은 채 까치발을 들고 다녔다는 것이다.</span><br><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f;"> </span><br><span>A씨는 “아내가 최근 쌍둥이를 임신했는데 그중 한 아이가 유산됐다”며 “한국에서 가장 비싼 집 중 하나에서 층간소음(그로 인한 갈등에 따른 스트레스로)으로 아이를 잃었다. 빠른 시일 내로 이민을 갈 예정”이라고 매체에 토로했다.</span><br><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f;"> </span></span></p><p style="text-align: center;">• • •<br>전문 기사 출처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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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갑자기 귀가 트였는지 윗집 발망치소리가 티비를 틀어놔도 뚫고 들려서... 관리사무소 통해 민원 넣어봤는데 달라지는게 없길래 계속 항의해봤자 나만 스트레스 받을거 같아서 그냥 우리집도 창문 열어놓은채로 가끔 강아지도 짖고 티비도 크게 틀어놓으니까.. 라고 생각하고 사는 중....
첫댓글 건설사를 조져야하는데 언제까지 국민끼리 싸우게 둘 건지... 이거 안 고치면 국가에서 살인/폭력을 방조하는 거나 마찬가지라 생각해
2
아니 매트깔고 슬리퍼까지 신고다닐정도면 집에서도 엄청 주의했을거같은데.. 나도 우리집아닌데 난리치는 밑집땜에 개짜증났어서.. 우리집같은경우인지는 모르겠지만 윗집맘도 이해감.. 에휴...
ㅎㄴㄷㅎ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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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윗집이 리모델링하면서 뭐 잘못건드렸을수도..? 우리집이랑 비슷한뎈ㅋㅋ 우리윗집도 인테리어 싹 하고 층소매트 깔았다했는데 진짜 층소 엄청 심해져서 깜짝놀랐어 그전에는 그렇게 소음이 안들렸는데..뭐 확장한다고 벽 철거하더니 뭘 잘못건드렸는지 애 뛰는소리 우는소리 보일러돌아가는소리 물내려가는소리 모든 소음이 다 크게들림..
층간소음 좀 어떻게 해봐 진짜
운동장마냥 뛰어다녀
B쪽 입장도 들어봐야할듯? 층간소음 시발 진짜 겪으면 답없어 우리 윗집도 매트깔았다고하는데 소리들으면 진심 안믿겨ㅡㅡ 깐지안깐지 어째알아 시발
나도 갑자기 귀가 트였는지 윗집 발망치소리가 티비를 틀어놔도 뚫고 들려서... 관리사무소 통해 민원 넣어봤는데 달라지는게 없길래 계속 항의해봤자 나만 스트레스 받을거 같아서 그냥 우리집도 창문 열어놓은채로 가끔 강아지도 짖고 티비도 크게 틀어놓으니까.. 라고 생각하고 사는 중....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어…. 깔고 슬리퍼 신어도 뛰는 건 자제해야지 깔고 신었다고 집안에서 뛰는 건….. ㅠㅠ
222
33 매트마저도 안깔고 아이들 뛰어다니는 몰염치한 사람들도 많지만 2,3cm 매트는 깔아도 애들 뛰면 쿵쿵 거린다더라.. 엄청 두꺼운 거 깔아도 들린다는데 2,3cm면..
걍 이민을 가시네... 다른 아파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듯
집에서뛸거면 주택가서 살아 ^
2.3cm매트 깐다고 해서 다 방지되는거 아닌데 ㅋㅋㅋㅋ
아 진짜 ... 층간소음은 한번 귀 트이면 답 없음 ㅋㅋ 오늘도 새벽에 윗집 쿵쾅대는 소리 땜에 깸,, 시히발 제발 제발.. 발 살살 딛으라구요
저건 아랫집 사람 얘기도 들어봐야함..ㅋㅋ
기사를 개 자극적으로 썼네 아랫집 사람도 인터뷰 해봐
작작 좀 뛰어라..
아이고..
애있는집이면.. 아랫층사람 심정 너무 이해가는디ㅎ
저런다고 안돼 우리윗집도 한번 전화햇더니 전보다 좀 낫긴한데 조온나 우당탕탕 노이로제걸릴지경임 욕하고싶어져막
애 둘있다는데 무슨 유치원이나 초등학교마냥 깨부시는 소리까지남 물건을 던지나...? 발소리만 나늗게아녀... 글고 막 어디서 뛰어내리는지 꽝꽝소리도 여러번남
ㅇ애잇는집은 존나… 걍 조용히햇단ㄴ거 자체가 말이안됨^^
우리 윗집 할망구 극협 손녀손자들 어린것도 아니고 초딩인데 개 쳐뜀 새벽엔 안마의자^^ 조금만 조용해달라하니까 소리소리질러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