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비도 돌아가신 분들의 유품을 촬영하여 제작했다고함
푸른 날을 기억하는비에 젖은 마른 잎흰 눈 속에 깜빡 자요봄엔 깨워줄게요
난 갈 수도 없고그댄 올 수도 없어
아득한 세상의 외길참 그대 고생 많았죠
미뤘던 후회 미뤘던 슬픔한 번에 모두 터지고 나니
떠난 게 아냐내 마음 속에살러 온 그대는
더는 전할 길이 없지그댈 제일 좋아했단 걸
만날 거예요 어떤 좋은 날그대와 같은 모습으로더 이상 우리 태어나지 않을그 하늘 아래서
나도 언젠간 이런 노래들에 위로받을날이 올거란 생각에 지금을 돌아보게 만드는 것 같다
힙한음악 유행하는 음악 다 좋아하지만 마음속 깊은 위로를 주는 음악들도 꾸준히 사랑받았으면함
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
첫댓글 눈물날것 같아서 못보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사 읽고 울얶어 ..
첫댓글 눈물날것 같아서 못보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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