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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게시판 2 오타니와 손 흥민
새암소리 추천 0 조회 15 23.12.20 16:3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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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1 09:45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작성자 23.12.21 13:11

    수상행식
    역부여시!
    내일은
    동짓날
    모처럼
    햇볕이
    얼어붙은
    대지를
    감싸안고
    있네요
    年 中
    지구와
    태양의
    거리가
    가장
    멀어진
    북반구
    우리나라도
    이에
    속한
    극동지역
    한반도
    낮과
    밤의
    시간차
    낮은 짧고
    밤이 긴
    동짓날
    새알
    팥죽
    드셨는지요?
    우리
    유년에
    시절
    어머니와
    할머니께서는
    가마솥
    가득
    팥죽을 쑤어
    몇날 며칠
    먹었던
    기억이
    지금도
    새롭네요
    지금은
    팥죽집에

    사먹는
    시대
    모처럼
    동짓날
    이브
    팥죽집은
    문전성시
    저도
    한그릇 하고
    한살
    더 먹었답니다
    올해는
    애동지
    애동지는
    음력 초승에
    들면
    애동지라
    불리지요
    달이
    뜨지않아
    밤이 되면

    컴컴하여
    잡귀들이
    기승을
    부려
    애동짓날에
    할머니는
    잡귀를
    쫓는
    액맥이를
    하셨는데
    소나무
    가지를
    꺽어와
    가지에
    팥죽을
    묻혀
    이곳저곳
    뿌리며
    물러가라
    하였죠
    잡귀들을....
    지금이야
    하루가
    똑 같은
    하루로
    변화없는
    하루지만
    우리
    유년에
    시절
    하루는
    24절기
    세시풍습은
    날마다
    새로운
    하루였지요
    공기는
    날카롭지만
    햇볕이
    포근한
    하루네요
    항상
    몸 건강
    하시구요
    부처와
    동행하는
    참된
    날이
    되시기를....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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