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산 행 구 간 지 도▲

▲ 산 행 구 간 고 도 표▲
▲1. 운전을 하면서 사진을 찍는 일은 아주 위험한 일이야!.
애들은 따라하면 안돼!.
▲2.대간을 간다는 설레임에 밤새 참다가 참다가 결국은 잠을 자버렸어..
새벽02시쯤 출발 할려고 했는데,그만 잠이 드는 바람에 새벽05시에 일어났지뭐야 ㅎㅎ.
씻지도 않고 옷만 줏어입고 집을 나섯지..
세수도 하지 않고 산에간일은 이번이 처음이었지..
산에 들어갈때는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어야 하는데..
조선반도의 새벽풍경은 까무러치게 멋진 풍경이었어.
30번 고속국도 좌우, 앞,뒤는 어느것 하나 버릴것 없는 알토란 같은 풍경이었어.
차를 세우고 싶었지만,참아야 해 ..
왜? 고속도로이기때문에...위험한 짓이야!
또한 조선반도의 등뼈인 백두대간을 답사해야 하기에..
▲3. 화서 IC를 빠져나왔지..
5,100원의 도로이용료가 단말기에서 자동으로 빠져나갔어.
판곡저수지를 지날때 또한번 비명을 질렀어.
▲4.아침 일출과 물안개가 벌겋게 범벅이 되었지.
▲5.잠시 차를 세우고 즐거운 비명을 지르지 않을 수가 없었지!
이런 풍경은 잘해야 1년에 한번 볼까 말까한 풍경이지!
▲6.맨 뒷쪽에 있는 산이 잠시후 지나갈 [윤지미산]이라고 하지.
▲7.판곡저수지를 지나다가 뜻밖예 행운을 만났으니..
오늘 재수가 좋을라나?
▲8.판곡저수지는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소속의 저수지야!.
▲9. 판곡저수지에서 신의티까지는 차로 10여분 거리 였어.
▲10. 신의티를 지나는 고객님을 위하여 설치한 상수도..
총공사비 8,000,000만원이 투입된 단군이래 최초의 대간 마루금에 설치된 상수도 공사였어.
상주시장님은 짱~~~~이였어!
▲ 11. 역사적 중요한 히스토리가 있을만한 이름의 고개 [신의티]
임진왜란 초기 의병 김준신이 왜군을 크게 무찔렀다 는 해발 280m의 고개라고 하지.
화동쪽에서는 평지나 다름없이 보이지만 상주쪽에서는 험준한 고갯길을 올라야하거든....
바로 [東高西低]의지형이 뚜렷한 지역이야..
▲12.이런 곳을 흔히 산행 들머리라고 하지..
본좌가 처음 산에 다닐때 들머리,날머리 라는 단어가 뭔말인지 몰랐지...
[대가리]는 뭔 말인지 알았는데....
▲13.풀밭에 이슬이 내렸지...
▲14. 보케
▲15. 뒤돌아 보지 않았더라면..
인근 판곡리에는 [낙화담]이라는 연못이 있어..
김준신 의병장에게 개박살난 왜놈들은 이빠이 열을 받아서
김씨가문을 멸하려고 판곡리로 쳐들어오자
부녀자들은 왜구를 피해 몸을 던진 곳이 낙화담이지...
▲16. 풀잎에는 이슬방울이 알알이 맺혓다..
건드리면 와장창 깨져 버릴것 같았다.
▲17. 수리취
▲ 18.도토리 키재기, 개밥에 도토리....도토리묵...
수 많은 비교급 형용사를 만들어낸 도토리..
▲19. 소사나무 군락지라고 간판이 붙어있는데,
소사나무 군락지가 아니었어..
완전히 짬뽕나무 군락지였어...
소사나무를 구별하는 대간쟁이들이 얼마나되겠어..
▲20.몇 년 전에는 인삼밭이었지...
이제 그 인삼밭은 오미자 밭으로 변했더군..
.몇 년 전에 오미자 1kg에 4-5천원 하던것이, 요즘은 1만2-3천원 한다던군..
그래서 너도나도 오미자를 심기 시작했지..
▲21.꼬마 상수리들이 등로에 산책을 나왔더군,
근자에 상수리 잘못 밟아서 자빠링 한 사람들이 많다던데....ㅎㅎ
암튼 조심해야 할 상수리야....
▲22.숲속은 조용하고 차분했지...
▲23. 감나무 과수원은 돈벌이가 안되는지 묵정밭이 되었더군..
10여년 전 처음 대간 지날때는 의욕적으로 묘목을 심어 놓고 가꾸던 밭이었는데..
▲24.감나무인데 열매가 손톱만한 감
▲25.감나무밭에는 벌써 가을이 왔지..
▲26. 곶감용 감
▲27. 감잎에 단풍 이 들었어.
▲28. 쑥부쟁이도 뭉팅이로 피었어.
가을이 점점 무르익고 있었지..
▲29. 감나무밭을 가로질러가면서 보이는 윤지미산.
윤지미산이 본좌를 기다리고 있었지..
▲30. 등로주변에 밤을 한 톨 두 톨 줏어담았지..
그냥방치하면 후답자들이 알밤에 미끄러져 자빠링 할까봐 밤을 줏었지...ㅋㅋ
그러다 보니 알밤을 한됫박이나 줏었지...
윤지미와 같이 먹을려고...ㅎㅎㅎ
▲31.구름버섯인데 카메라 핀이 흔들렸어..
▲ 32.이 구간을 3차례나 진행 하면서 처음보는 연못..
감나무 과수원을 지나서 우측 가까이에(100여미터)있었지..
처음에는 수영장인줄 알았는데...
농업용 연못인게 틀림 없었어..
▲33.
▲ 34.
▲35. 지난 봄 화려했던 산벚나무는 노란 잎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었지.
▲36.아직도 패랭이가 남아있었어..
▲37. 무지개산 갈림길을 지나다가 다시 되돌아 왔지..
애시당초 무지개산에는 들리지 않을 계획이었지.
▲ 38.진달래 나무에도 단풍이 들었어..
▲39. 그런데 무지개산에 가면 누군가가 본좌를 기다리고 있을것 같은 예감이 들었지..
그러나 무지개산에는 아무도 없었어..
▲40.자세히 보니 3년 6개월 전에 매달아 두었던 본좌의 시그널만이 반겨주더구만...
하찮은 비닐 쪼가리지만 콧등이 짠 하더만..
▲41. 털이 있는 상수리집
▲42. 기세가 대단한 윤지미
▲43.영원한 사랑꽃=(도라지모싯대)
▲44.[그리움]이라는 꽃말을 가진 쑥부쟁이..
▲45. 분취
▲46.순수꽃
▲47. 바위에 붙어있는 자갈
옛날옛날 윤지미산 부근인 이곳은 호수였다는 증거..
▲48.윤지미산에 올랐다..
윤지미는 보이지 않았다..
그렇게 기대하고 찿아갔건만...
30여분을 기다렸다..
기다리는 사이 배가고파서 혼자 밥을 먹었다..
밥이 넘어가지 않아서 물에 말아 먹었다..
▲ 49.
▲50.
▲51. 다려도 기다려도 윤지미는 오지 않았어..
윤지미는 어디로 갔을까?
기다리다가 지쳐
화령재를 향해 길을 떠났지..
윤지미산 정상의 하늘은 온통 나뭇가지로 덮여서 하늘을 볼 수가 없었어.
▲52.예전에 인삼밭이었던 밭뙤기에는 ...
곡식인지 잡초인지 구별하기 힘든 식물이 살고 있었지.
▲53. 잘 생긴 [노간주나무] 가 묘지양쪽에 살고 있었고..
아마 망자의 파수꾼 처럼 보였어..
나쁜놈들이 오면 가시로 콕 찔러뿌면 되니까..
▲54. 또 다른 묘지 양쪽에 살고 있는 [노간주나무]야..
이번 노간주는 조금전에 보았던 나무보다 훨씬 날씬하고 키도 쭉쭉 방빵이야..
묘지에 살고 있어서 사람의 보호를 받아서 그런지 야생에서는 보기 힘든
잘 가꾸어진 노간주나무였어.
▲55. 뒤돌아본 윤지미산.
내리막이 지랄같았어..
이번 구간 상주시에서 세가지 딱 잘못하는게 있었지..
그 첫번째가 윤지미산 내림길의(북진시) 등로 정비를 하지 않았은것..
두번째는 비재에서 510m봉까지 올라갈때 절반만 나무계단을 정비해 두었던데,
아마 돈이 없어서 못한것 같았어..
세번째 갈령삼거리에서 갈령으로 내려갈때 두군데의 마사토 지역을 스키를(?)
타고 하산해야 하는데,이대로 방치할 것인가?
정말 등로 정비를 해야할 곳은 하지않고, 안해도 될 곳은 많은 돈을 들여 삐까뻔쩍 하게 해놓은
것은 전시 행정의 표본인가?
자금이 없다면 거대한 화령재의 백두대간 비석을 팔아서 윤지미산 등로를 정비하시기 바라고..ㅎㅎㅎ
그래도 돈이 부족하면 신의터재 팔각 쉘타와 새로 세운 백두대간 정상석을 팔아서 공사비에 보태면 안될까?..ㅎㅎ
▲ 56.고속국도30호 화서 IC방향
▲ 57. 반대쪽인 상주 방향의 하행선은 나무가 크게 자라서 도로가 보이지 않아서
사진을 찍지 못했다..
▲지금으로부터 8년전인 2006년09월04일의 화서 IC방향의 고속국도 30호 공사모습
▲58. 화령재
▲59.거대한 돼지운반차량과 거대한 백두대간 비석
▲ 60. 화령재의 팔각쉘타
한때 백두대간에 심취할때 저돗에서 하룻밤 묶었던 추억도 있었지..
자동차 소리때문에 적절한 잠자리는 아니었던 것 같았어...
자동차가 지나갈때 소음이 110db 이었어.....
▲61.
▲62.
▲ 63. 국도25호선 도로변의 [ 칸나 ]
꽃말은 존경
오늘따라 꽃말들이 전부 야시끼리 하네 ㅎㅎㅎㅎ
▲64. 발전소도 새로 생겼다..
▲65. 엄청 big size 사과
▲66.
▲67. 수청거리의 역사
옛날化寧縣 當時 술청이 있었다하여 "수청거리"라 한다.
지난 1980年代 전반까지 술을 파는 집이 있었고,
化寧場을 오고가던 사람들의 쉼터가 되기도 하였으나,
지금은 當時의 흔적은 찾을수가 없이이런 모습으로 정비되었다.
▲68. 위의 이정표 기둥 아래살고 있는 구기자
수청거리 삼거리에 포도 작업을 하고 있는 아지매가 본좌를 쳐다본다..
포도를 사먹고 싶었지만 ..쑥쓰러워 사먹지 못했다..
본좌는 포도를 엄청 잘 먹는다...ㅎㅎ이름하여 포도대장...
포도의 고장에 와서 포도를 못먹어 보다니..ㅋㅋ
▲ 69.산부추
▲70. [이별꽃]이 피었다.
나물 중에 으뜸인 나물이 취나물이다..
여름이 가을에게 한대 얻어 맞을때쯤 피는꽃 취나물
여름과 이별한다고해서 이별꽃..ㅎㅎ.
▲71. 화서면 소재지
▲72.화서초등학교의 놀이터도 보이고..
▲73.
▲74. 순수꽃 한 뭉팅이
▲75. 봉황산가는 길은 몽땅 소나무숲길이더군..
▲76. 섬색시꽃(=미역취)
▲77. 산불감시 초소는 새로 신축되었더군..
철거한 자재는 옆에 쌓아두었고.,.
조망이 좋았어..하늘도 엄청 깨끗했고..
하늘이 너무 파랗게 보여서 눈물이 뚝뚝 떨어질것 같았어..
▲78. 멀리 희양산이 손에 잡힐 듯 또렷이 보였어..
이런적이 없었는데....
▲79. 희양산을 망원으로 당겨보았다..
우측으로 시루봉-배너미평전-이만봉이 선명하게 보이더군..
▲80. 대궐터산 아랫 마을이지.
마을 입구 좌측밭은 오미자 밭이었어.
이제 멀리서 봐도 오미자 밭은 쉽게구별 할 줄 알지...ㅎㅎ
▲81.누리끼리한 논은 나락(벼)논
비니루로 씌워놓은 곳은 포도밭 쯤은 이제 구별 할 줄 안다.
포도농사는 평당 1만원
벼농사는 평당 4천원의 수입을 올린다고 했어..
그러니 너도나도 몽땅 포도농사를 지을려고 하지..
포도나무는 수명이 10년을 보고있데..
10년이 넘으면 베어내고 다시 묘목을 심어야 한데..
▲82.사진 중앙의 산은 윤지미산
이름은 이뿐데 모습은 앙칼지네...ㅎㅎ
▲83. 봉황산 바로 턱아래는 가파른 오르막이지..
멍~~~떼리면서 오르막을 오르는데 갑자기 시커먼 물체가 어렴풋이 보였어..
발로 밟기 일보직전 ....
동물적 감각으로 피했지...
무슨 이름인지는 알 수는 없으나...
어느 싸이트에 올렸더니 독이 없는 누룩뱀이라고 이야기 해주었지..
하지만 길이가 1m는 넘은 대물 산장어였어..
스틱으로 건더리니 옆에 있는 집(굴)으로 스르륵 ~~~사라졌어..
얼마나 놀랫던지 ......
▲84.윤지미산을 오를때도 산장어를 만났는데,
또 산장어를 만났다...이번 4차 대간길은 산장어 축제장을 보는것 같았다..
▲ 85.집으로 도망가는 산장어
▲86.산장어와 한바탕 씨름을 하고 잠시후 봉황산에 올랐어..
봉황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았는데..
이리저리 둘러봐도 봉황은 보이지 않았지..
▲87.처음으로 삼각대를 펼쳤어..
▲88. 옷이 땀으로 흠뻑 젖었네..
▲89. 신선꽃(=산부추)
▲90. 진한 핑크빛 색깔이 앙증 맞더군..
▲ 91.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풍경
바위에 산장어가 있을까봐 단딩이 살펴보는게 습관이 되었어.ㅎㅎ
구병산에서 속리산 주능선이 조망되었지.
▲92.
▲93. 하산지점인 갈령도 보이고 , 형제봉 ,속리산 천왕봉도 또렷하게 보였고..
형제봉에는 누가 있을까?
누군가가 대간길을 앞서 걷고 있을까?
▲94.
▲95.[질투꽃]= 비운의 꽃 ..며느리밥풀꽃
▲96.가을의 숲속은 차분하고 조용했어..
다만 음의 높낮이가 없는 매미소리가 시끄럽게 할뿐...
그 많던 날파리떼들도 어디론가 자취를 감추고...
▲ 97. 툭~~~소리를 내면서 떨어진 상수리..
상수리를 밟았을땐 어디로 어떻게 자빠링 할지 몰라..ㅎㅎ
됴심해야돼!
▲98. 졸참나무의 밑둥에는 동공이생겼어..
그 동공에는 빗물이 고여 옹달샘이 생겼어..
▲99. [며느리사랑꽃]=삽주
예전에는 봉황산에 개체수가 많이 있었는데..
이번에는별로 보이지 않았어..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뿌리는 창출이라고 하는데, 약용으로 사용한다더군..
▲100. 비재의 살살이꽃
어
▲ 101.누군가가 비재에서 기다리고 있을 줄 알았다..
그러나 아무도 없었어다..
살살이 꽃만 바람에 살랑거리고..
새로 완공한 생태통로가 삐까번쩍 하고..
저런 공사는얼마짜리 공사일까? 얼쭈30억?
이화령 생태터널 공사비가 46억6천만원 들었다카던데...
▲102. 환골탈태한 비재..
초록색 아스콘바닥에서 휴식을 취했지...
참 편안하게 쉬었어...
누군가 기다리는 사람을 위해 먹거리를 가져왔는데...
아무도 오지 않아 혼자 먹어버렸어...
▲103.
▲104.
▲105.
▲106. 밤나무아래에서 입을 벌리고 밤이 떨어지기를 기다렸어...
밤이 떨어지지 않더군..'
뉴턴은 사과나무 아래에서 입을 벌리고 있다가 결국 사과가 입으로 떨어졌다던데..
그래서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했다던데...ㅎㅎ
본좌 역시 알밤이 입속에 떨어졌다면 제2의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하여,
싸이언스 잡지에 논문을 실어서 유명스타가 되었을텐데....ㅎㅎ
▲ 107. 510m까지 가는 길은 고난의 길이었어..
계단으로 정비한 길은 중간쯤에서 멈추고 힘들게 올라갔지..
중간쯤 계단을 오르는데 허벅지에 쥐가 나기 시작했어..
배낭에 맨소래담을 꺼내서 허벅지에 발랐지....
상주시에서는 하는 김에 등로 전비 공사를 끝까지 해버리시지...ㅎㅎ
비재에서 510m봉으로 올라가면 쉼터 테크에 도를 닦고 계시는 도인 한 분이
갈령까지 간다고 하니 늦은시간에 산행을 한다며 은근 걱정을 하셨지..
▲108. 지나온 봉황산
▲109. 대간과 상관없는 구병산
▲110.
▲111. 억시기 마을과 청계산-투구봉-대궐터산
▲112. 억시기 마을의 내력
상주 억시기 마을....
억시기 마을의 유래는 농사를 지어 억석(億石)을 할 부자가 날 곳이라했데.
화전으로 개척되었지만 6.25이후 난민 정착촌이 되어버린 마을로
억석, 억시기는 '매우, 억척, 억세게'라는 뜻이 있다카데....
경상도 표준말로 [억시다]=거칠다..의 뜻이기도 하고
또 다른 뜻으로는
억시기=정말 의 뜻..
억시기 혼자 산에 갈수 있겠다? =(정말 혼자 산에 갈수 있겠다?)
로 쓰인다..
▲113.거대한 투구봉
▲114. 청계산
▲115.못제에서 목욕을 하고 힘을 얻어볼까? 하고
못제에 왔다..그러나 못제에는 물이 없어.
여태까지 물이 있는것을 본적이 없어..
그래서 기운을 받지 못하였어..ㅎㅎ
못제에는 등받이 없는 벤취가 8개가 놓여져 있었지
그 벤취에 앉아 물도 마시고 휴식을 5분간 취했어...
▲116.포크레인으로 땅를 파서 연못을 만들어 놓으면
물이 고여 연못이 될 듯 해보이는 지형을 가진 못제..
▲ 117.방치된 비행장
▲118.
▲119. 갈령삼거리에도 아무도 없었어..
갈령으로 하산을 하였지..
지난번 화동택시에 연통을 하니 오미자 수확한다고,
택시운행이 불가능하다고 하여,
화서택시를 소개해 주셨어..
▲120.갈령으로 내려가다가 전망바위에 서면
속리산 주능선을 조망 할 수 있어..
▲121.
▲ 122.갈령에 도착하니 곧바로 택시가 도착했지..
택시를 타고 신의티로가서 차량을 회수하여 귀가길에 올랐지...

▲ 산 행 구 간 지 도▲
산행을 마치고 귀가할때 고속국도 30호 청원교차로에서 고속국도 1호선 상행선
서울 방향으로 갈아타야 했었는데,
멍~~~때리고 운전을 하다가 고속구도1호선 하행선 대전 방향으로 진행을 하고 말았지...
알바였다..ㅋㅋㅋ 급히 청원 IC로 나갔다가 다시 진입하여 무사히 귀가 하였어...
그래서 귀가 할때 통행료가 1,200원정도 더 지출 되어버렸어.....
☞다음까페 [아름다운 음식여행] 바로가기 클릭
첫댓글 대간사진은 보기만 해도 반갑네요.
혼자 장거리 차 타고 다니지 말고 산악회 차 타고 다녀요, 얼마나 편하다고.
암턴 조심해서 다니세요,
월요일 에 떠나는 대간산악회가 없으니 이 방법밖에 업습니다.
혼자다니니 세상에 조용하고 좋습니다..돈이 들어서 문제죠..ㅎㅎ
엊그제 는 삼춘 시그널 땅에떨어진것을 두개나 AS해놓고 왔습니다...ㅎㅎ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9.27 19:0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9.27 21:52
아름다운 강산님과 베스퍼 님은 지난 화욜 속리산 구간에서 서로 교행ㅇ하신겁니다...ㅎㅎㅎ
그렇게 두분의 인연이 ㅇ이곳까지 이어지고 잇습니다....
그럼 대전에서 오셨다는 6~7명 되는 그분들일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