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기행- 제2탄(팔공산: 하늘천따지..)】
명함에 보면..하늘과 땅에서 가장 맛있는 집이라고 소개할만큼..
팔공산하면..제일 유명하다는 집이란다.
솔직히 팔공산 어쩌다 한번 가기 때문에...어느 집이 유명하고..
맛있는지는 모르지만..주변 지인을 통해 이곳이 꽤나 유명하다는걸 알았다.
팔공산에 가면 먹고 싶거나, 먹어야할 것 같은 음식이 백숙이나 오리구이인데,
팔공산에서 가장 큰 오리구이 집인'하늘천따지'이다.
예전엔 비닐하우스(?) 자갈밭에서 먹던 집이라던데 지금은 큰 건물을 세워 장사할 정도로..
번창하였고..그 만큼 팔공산에서는 아니 대구에서 유명한 오리집이라한다.
내가 갔을땐 정말 소문 때문인지 많은람들로...가득했고..
앉아있는 내내..차량들이 들어오는게 눈에 보였다.
참~~ 창녕에 직접 오리농장을 운영하고 있다던 "하늘천따지" 암튼 한마리에 25,000원.
가격은 일반 오리집보다..싸게는 느껴진듯하나..추가분에한해..15,000원이 더 붙었다.
한마리면..두세명이서 먹을정도는 될듯하다.
생오리숯불고기(25,000원)와..오리 불고기(30,000원)..어느하나 맵거나 짜지 않고..
사람 입맛에 잘 맞춘듯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가보다했다.
아~ 그리고 마지막에 인원수대로..나눠주는 오리알이며..
오리죽은...색다른 일품의 맛이다.
계란과는 조금 다른 차이의 오리알..
구미에서 가기엔 조금 멀게만 느껴질듯도한데..입맛 없는나른한 주말에..
저녁식사겸 한번 가보는것도 괜찮을듯하네요!
실내에 규모도 엄청 크고... 단체예약에 참 좋을듯하네요!
****************************************************************************************
※ 주 소: 대구광역시 동구 송정동 845번지
▶ 구미에서 갈 경우.. 가산에서..대구방면 국도 이용.. 계속 가다보면 동명이 나옵니다.
팔공산 방향 좌측으로 가시면(왼편에 동명 저수지 지나서..) 기성 삼거리에서 한티재
휴게소 방향 말고..대구 방면으로 가시면..은행 연수원도 지나고 조금 더 가시면..왼쪽편에
큰 간판 보입니다.
첫댓글 아우 저 고기 사이로 피어오르는 연기~~~아~~~~
연기에 취하지 말고..맛에 분위기에 취해야지!^^
요기 지나댕기다 자주 봤는데...이상하게 가게 큰집은 별로 안땡겼었는데.. 함 가봐야겠네요..성호님추천이라면..ㅎㅎ
저는 얘기만 듣고 첨 가봤는데..정말 사람 많았고..많이 오더라구요! 입 맛 까다로운 내가 추천하는거면..최소 30점은 먹고 들어갈껍니다!^^
역쉬나 맛집 잘 찾으시네요~ ㅋ 한번씩 가서 먹고 오는데 갈떄마다 사람들이 꽉! ㅋㅋ 한마리 양이 생각보다 적어서 2명 먹기에 딱 좋을듯 하네요~^^
맞아! 두명 먹기엔..넉넉하지도 모자라지도 않을 정도..추가 시킬려니 많을듯 싶고..서비스로 주는 오리알 많이 먹으면..든든해요!^^담에 팔공산으로 함 갈까?^^
오호~ 여기 맛나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걸리 싹감.ㅋ
솔직히..전 오리알이 제일 맛있던것 같던데..^^ 아~~ 막걸리 한잔할껄 그랬네요!^^
저도요..ㅋㅋㅋㅋㅋㅋ 사장님이 맛집이라케서 갔었는데..
오리알이랑 막걸리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걸리는 맛일땐 좋은데..마시고나서..그 후유증이란..--;
버섯 추가 하면 좋은데~^^
아~~ 버섯 때문에라도 나중에 다시 함 찾아볼께요!^^ 근데..버섯 추가는 못본듯한데..
여긴 또 언제 가봐야 할련지 갈곳이 점점 많아지는데 좋은 정보 감사해용
시간될때 가야죠! 원래 마음 먹었을때 움직이지 않으면..잘 않되는법이에요!^^
없는 시간이라두 만들어서 꼭 한번 가봐야 할듯
가족들이랑..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역쉬북읍민은 부롸보팔공산은 가끔 한번씩 가는데 사실 맛난집 찾기가 쉽지 않아서.....여기 함 가봐야긋네요. 좋은 정보 감솨조만간 가봐야긋다 고고고고
울릉도와..북삼에서만 살았던 저로서도..팔공산은 잘 가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리고..생각보다 멀구요..전..구미에서 간게 아니라..대구에서 간거여서 가깝게 느껴질줄 알았는데..아니더라구요!
울릉도 우왕멋지당...팔공산은 저도 가끔 가는데 팔공산 온천에 알라 데불고.....생각보다 멀다는....뭐...그래도 드라이브 하는셈치고 가끔 가면 애들도 좋아하고 괜찮아요.
울릉도는 태어나서..학교가기전까지 살았던 곳이에요! 그래서 그런지..기억은 없는데..사진으로만..그곳을 그리워하네요! 물론 그당시 신혼이었던 부모님은 기억이 많이 나겠죠!^^
자녀교육을 위해 육지로 오셨군요. 이 물맑고 공기좋고...미인많고...교육열놓은....북읍으로....멋지십니다 그랴...저도 신혼때는...김천에 살았는데....알라 태어나고 바로 북읍으루다가...제2의 고향입니다...
주말에 꼭 한번 가봐야겠네요. 나들이도 하구 팔공산이라~~~음 좋은 정보감사해요...
팔공산 나들이..봄에가면 참 좋던데..물론..겨울에도 볼 거리는 많겠죠!^^
유명한집. ?? 팔공산 같을때 몇번본것 같은데...
나도 잘은 모르는데..사람도 많고..친절하고..그리고 나도 얘기듣고 갔는데..괜찮더라! 가족들끼리 나들이삼아 한번 가봐! 참고로..북삼에서는 멀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팔공산에 오리고기 말고 뭐 색다른거 없나>?
동부호하재 최고 설계사 임학무 입니다 화재보험,실비보험,운전자보험,연금보험,저축보험,자동차보험,운전자보험,중상해보험,그리고 각종보험관런상담
교보생명, 010-9016-3323 번입니다 장난은 사절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