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에서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로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김미화씨는
“엄마가 애들 공부에 신경을 꺼야 한다”고
조언했다.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하게 하는
방목형 자녀교육법을 권하면서도 나름대로
원칙은 있었다.
부모가 먼저 본을 보이라는 것이다.
김씨는 스스로 대학원에 진학해 공부 중이다.
[중앙일보 황정옥 기자]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큰 도움 주신... ^^ 김미화씨 자녀 교육관 기사입니다.
음~ 우리편이 되어주셔야 할 분.... 하핫!! "음메~ 기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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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지막 말씀중 '아이들이 그저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을 바란다' ... 저두 애들이 늘 긍정적이고, 겁고, 행복한 사람이 되는것이 바램인데... 남편이랑 저랑 늘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원치 않으면 대학 안 보낸다(동료 왈 " 등록금 줄 능력없어서는 아니고")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 아이들이 커갈수록 더 힘들어지네요.
공감합니다. 자신은 책읽지 않으며 책읽어라, tv 보면서 공부해라.. 이런 부모들 아래서 아이들이 어떻게 공부를 잘할까요? 또 부부간에 행복하지 않고, 자신의 삶에 자족하지 못하는 부모를 보면서 아이들이 어떻게 행복할 수 있을까요? 김미화님 언젠가 우리 모임과 함께 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ㅎㅎㅎ..
'애들 공부에 신경을 꺼야 한다'! 맞습니다, 맞지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아니라 엄마표 교육도, 아니 교육 자체가 걱정없는 세상이 되어야지요.
첫댓글 마지막 말씀중 '아이들이 그저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을 바란다' ... 저두 애들이 늘 긍정적이고,겁고, 행복한 사람이 되는것이 바램인데... 남편이랑 저랑 늘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원치 않으면 대학 안 보낸다(동료 왈 " 등록금 줄 능력없어서는 아니고")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 아이들이 커갈수록 더 힘들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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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공부에 신경을 꺼야 한다'! 맞습니다, 맞지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아니라 엄마표 교육도, 아니 교육 자체가 걱정없는 세상이 되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