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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화는 쿠빌라이가 첫 사냥에서 잡은 짐승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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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기록화에 나오는 징기스칸 왕관 좀 보자... 정확히 현 외몽골 중북부 아르한가이 오르혼강가의 퀼테킨비문 주변 무덤에서 발굴한 왕관과 동일하다. 러시아군의 포로가됀 서양인이...백인 징기스칸을 동양인으로 둔갑시키려 몰래 파 묻어 뒀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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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궐 제2 제국시대를 창건한 퀼테킨의 두상이란다.
저게 서양 코쟁이 백인의 얼굴이던가...?
그럼,우리동내 사람들도 다 백인들이 맞겠다.
바이칼 서부...알타이 동부에서 시원한 철륵이...돌궐화하고...고구려와 말갈에 밀려 중앙아로...다시 고구려와 말갈에 밀려 더 서아시아로 밀려 지중해까지 이른게 투르키의 역사이고...지들 자신들도 그리 얘기한다.
알타이에서 왔다고...
투르크인들이 지들 현 주거지를 중심이로 우리가 돌궐의 중심이라 하질 않고,.,,
동녁 멀리 알타이와 바이칼이 지들 조상들의 고향이라는데...뭘 위해서 거짓말을 한단 얘긴가...?
지들이 철륵과 돌궐의 서남방 방계 변방족임을 자인해서 얻을게 뭐 있다고...?
대대로 이어져 내려온 역사의 진실을 말했을 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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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궐제2제국 퀼테킨카간의 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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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테긴 碑文에 적혀있는 "뵈클리" 는 바로 高句麗 였다.
1.돌궐의 역사적 유래
돌궐은 유라시아 초원 지대를 지배한 여러 종족 중에서 처음으로 자체 기록을 남겨 놓았다. 이들은 돌궐문자로 불리는 고유의 문자를 개발했으며 이 문자로 쓰여진 몇몇 비문이 전해진다. 돌궐은 582년에 동서로 분열되었으며 630년에는 동돌궐이, 658년에는 서돌궐이 각각 당에게 멸망하였다.
돌궐 비문의 존재를 기록한 최초의 문헌은 12세기 이슬람 역사가 주와이니가 저술한 『세계정복자의 역사』이다.
2. 주요한 세 비문의 구성
1. 퀼 테긴 비문 : 빌게 카간이 후돌궐의 국가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동생 퀼 테긴의 치적을 기리기
2. 빌게 카간 비문 : 734년 빌게 카간의 사후 그의 아들에 의해 735년 세워졌다.
3. 톤유쿡 비문 : 720년 경 노령기에 톤유쿡 자신이 건립하였다. (윗글은 네이버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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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궐의 선대는 막연히 흉노라 하는데... 중간이 빠졌다. 광개토대제가 설치던 5세기 고구려시대를 뺀 것이다. 고구려 양원왕시기 고구려는 동서로 분열되고...천자인 양원왕은 동쪽으로 천도해 장안성을 쌓는다. 이후 돌궐이 개국하게 됀다. 552년이 돌궐의 개국시기라 하지만...실질적으론 양원왕 즉위시기인 545년에 돌궐이 국기 기반을 만들다고 돼어 있다.
돌궐은 서고구려인 격이고... 고구려는 동돌궐인 격이다. 역사가 말한 동돌궐은...고구려나 말갈과 접한 접경지의 파마르 서역 알타이 인근의 서돌궐 중 동쪽 돌궐이고... 역사가 논한 실질적 동돌궐의 강역이란 곳들은 모두 고구려의 강역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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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9(양원왕 15).
고구려의 제24대 왕(545~559 재위). 이름은 평성(平成). 양강상호왕(陽崗上好王)·양강왕(陽崗王)이라고도 한다. 안원왕의 맏아들이다. 어릴 때부터 지혜롭고 총명하며 성격이 호방했다고 한다. 533년(안원왕 3)에 태자가 되었다가 545년에 즉위했다. 〈니혼쇼키 日本書紀〉에는 다른 왕자를 추대하려는 세력과 큰 무력충돌을 치른 뒤에 즉위한 것으로 되어 있어, 즉위 후에도 그다지 강한 왕권을 행사하지는 못한 것으로 짐작된다. 즉위한 뒤 동위(東魏)·북제(北齊)와 외교관계를 맺어 사신의 왕래가 빈번했으나, 백제·신라와 잦은 충돌이 있었다. 548년에 예(濊)의 군사 6,000명을 동원하여 백제 독산성(獨山城)을 쳤으나 신라의 구원군이 와서 물러났다. 그뒤 550년 정월에 백제가 도살성(道薩城 : 지금의 천안 부근)을 함락시키자 3월에 백제의 금현성(金峴城)을 공격했다. 그러나 양쪽 군사가 피로한 틈을 타서 신라의 진흥왕이 군사를 내어 두성을 점령해버렸다. 551년에는 신흥 유목민족인 돌궐(突厥)이 신성(新城 : 지금의 만주 푸순[撫順])을 포위했다가 실패하고, 백암성(白巖城)을 공격하자 장군 고흘(高紇)을 시켜 군사 1만을 거느리고 가서 싸우게 하여 적군 1,000여 명을 살해했다. 이때 고구려의 관심이 북쪽에 쏠린 틈을 타서 신라가 거칠부(居柒夫) 등을 보내 죽령 이북의 10군(郡)을 점령함에 따라 한강 유역을 잃었다. 552년부터 장안성(長安城 : 지금의 평양성)을 짓기 시작했다. 557년에는 왕자 양성(陽城 : 뒤의 평원왕)을 태자로 책봉하고 내전(內殿)에서 군신(群臣)들에게 연회를 베풀었다. 이해 10월 반란을 일으킨 환도성(丸都城)의 간주리(干朱理)를 주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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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기스칸이 서역의 백인종이라...? 역사가 말한 징기스칸의 정통몽골군대는...하나같이 광대뼈가 튀어 나오고.... 가늘고 째진 눈에...구릿빛 피부들이라 나온다. 나머진 죄다 현지 포로군대요...부속령의 용병들일 뿐이다.
역사가 말한 훈족(흉로족)군의 주력말들은...한결같이 조랑말로 나온다. 서역 어디가 대규모 조랑말이 나는 지역이던가...? 그도 전무후무한 유라시아대제국 몽골을 동양인들로 만들어 주려고... 다 잡아 죽여서 서역에는 조랑말들이 다 없어졌다 말인가...? 서양인들이 뭘 위해서...지들 위대한 백인조상들의 역사를 동양인들에게 양보 못해줘서 안달이란 말일까? 이래,몽골 서역 발원설과 몽골족 백인설은...논리적으로 말이 안됀단 것이다.
조선..특히,단군조선..중원대륙 중북부에서 중앙아를 아우르던 위대한 문명이다. 그렇다고...그 제국이 영원했던 것도 아니며...근세조선이 그 정통과 강역을 다 보유했던 것도 아니다. 역사에 기록됀 기자의 조선은...그저 중원대륙의 기주(箕州)지역일 뿐이며... 고구려나 발해는 그 기자국(조선)의 지역을 더 넘는 광대한 영토를 보유한 단군제국과 환웅 배달국 영토를 소유했었다 봐야 한다.
다 우리것이고... 우리 조상들만이 유일무이한...영구불변한 천자국인들였단 전제를 깔고 역사연구 하다간... 역사연구가 아닌 국수주의 환타지클럽이 될까 걱정이 된다.
과연 단군(탱그리)제국의 자손이...왕건고려나 근세조선 뿐일까..? 단군조선의 적통이 왕건고려와 근세조선인 것일까...? 왕건고려와 근세조선은...단군조선의 주 강역인 북방영토를 늘상 북방족들에게 상실했었는데...? 고려때는 발해(대진국)이 단군조선 대부분 강역의 주인이고...거란이 금나라가 이어 받았는데...? 근세조선때는 청나라가 이어 받았는데...?
단군의 복장 좀 보자... 단군의 직계 적통이라 주장하는 우리 한반도인들이나 옛 조선 강역의 중원인들이 단군님 같은 복장을 한 적이나 있나...?
청나라나 댕기머리를 이마에 감는 단군성조의 두발형태를 좀 숭내냈고... 특히,단군이 쓰신 빵떡모자는... 오히려 돌궐의 서역 튀기란 투르크인들과...유태인들... 키르키스 유사종인 신장위구르족들이 잘 전수 계승했을 뿐이다.
고려나 조선이 단군사당을 형식적으로 모기긴 했다지만... 일만 나면 단군님~! 단군의 이름으로~! 단군님이 보우하사~! 이랬던 적이나 있었던가...?
일만나면 당굴님(탱그리)~! 당굴(탱그리)의 이름으로~! 단군님이(탱그린늬) 보우하사~!
이러는건 현 내외몽골족들이다. 그들이 정확히 단군조선의 강역을 지키고 있고...그 문화를 계승하고 있는 것이다. 왕건고려와 근세조선...한반도인들은 단군문명을 계승 발전시키지도 않으면서... 그저 말로만 글자로만 우리가 적통이라 주장하고 있는 격이다.
마치,고구려문화를 계승치도 않고,,, 말로만 지들 고대역사라 하는 현 짱께들 같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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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피터 대제 시대에 포로로 잡힌 스웨덴인이 이를 알렸으니 적어도 피터 대제 시기에는 저 지역은 러시아 땅이 맞았군요.
그렇져.
글 작성도중 급한일이 있어 중단했다가...매일 마저 올리려 시도했으나 졸려서 나가 떨어지길 반복하다가 오늘은 허벅지를 꼬집으며 쓴 글이라 오타 투성이일 겁니다.
유목부족중에는 하얀피부와 푸른 눈을 한 부족도 있었다고 봅니다. 초원은 넓으니까요. 그 중 한부족이 여러부족을 통합해서 몽골제국을 세웠겠지요, 오늘날 백인계열의 서구열강들은 지네들과 관계없던 부족이 한때 잠시나마 세계를 호령했던 역사를 자존심상하게 할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근데 근세에 서구역사의 뿌리는 그리스로마로 재정립하는 과정에서 이미 소수가 된 몽골부족의 역사를 재편해 동양사로 분리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독일의 삽화에서 나온 그들의 역사를 그린 것인데 "려,몽" 연합기마군단이 독일까지 쳐들어와 전쟁을 했었다는 기록이 있는걸로 봐서 "성길사한"이 꼭 백인이라고 단정직기도 애매합니다.
<철목진>이 "백인"이냐? 또는 "황인종"이냐? 하는 것에 대해, 현재의 일반적 역사통설은 "황인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몽고인하면 몽고반점이라는 것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도 포함된다고 설명합니다. 그래서 역사통설에서는 "몽고인"이라면 황인종을 대변하는 것처럼 설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절대적인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현 몽골 땅은 근세조선 성종때도 "조선의 땅"이었던 곳이며, 그곳에 살고 있는 많은 인종은 우리와 같은 무리들입니다. 옛 풍속등도 대동소이한 것들이 많습니다. 문제는 그곳에 살고있는 사람들이 "본시의 몽고족"이냐? 하는 것입니다. 징기스칸이 원래 속했던 "몽고족"은 소수민족이었습니다.
소수민족이었던 "몽고족"은 글란과 여진계열에 정복당해 노예생활을 수백년을 이어오다가, "철목진"이라는 인물이 탄생되면서, 주변에 있는 다른 종족들을 하나, 하나 정복, 통합해가면서 성장합니다. 철목진이 정복, 통합한 부족이나 종족은 이민족들이 다수입니다. 큰 집단으로 성장한 "철목진"은 첫째로 중앙아세아지방을 침략하고, 이어 남쪽 동쪽순으로 진격을 합니다. "원"이란 대제국을 건설하지만, 내부의 수많은 종족과 부족, 이민족간의 권력다툼으로 많은 반란사건이 벌어지며, 원은 서서히 무너집니다. 본래의 "몽고족"은 원전에서 말하는 것은 <황인종계열이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직접 그를 보지 않은 이상 기록을 보는 것이죠.
대부족이었던 글란의 무리속에 "소수부락으로 몽고족"이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대륙사와 조선사에서 모두 같은 계열로 설명을 하고 있는데, 그 역사서가 왜곡되었다면, 지금 우리가 설명하는 것도 오류가 됩니다. 그러나 역사서가 지리적인 측면에서는 왜곡될 수 있으나, 인종이나 부족등의 형상에 대해서는 오늘날의 구도와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죠. 또 여진족과 글란족등 역시 이들은 알타이산맥 동쪽지방에서 흥성한 자들이 아니라는 것이 기록에서 말합니다. 알타이산맥 동쪽은 소위 조선이라는 거대한 왕조가 수천년 전부터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거죠. 조선을 빼고는 역사서의 줄거리를 이해할 수 없게 됩니다.
궐한님께서 올려주신 "인물상과 유물 사진"은 아주 잘 보았습니다. "초상화는 진정 언제, 누가 그렸으며, 철목진이 맞는 것이냐? 유물유적은 객관적인 입장에서, 정치적인 의도없이 순수한 학문적 입장에서 설명한 것이냐?"하는 문제가 걸려있습니다. 봉골비사에서는 철목진의 눈은 파란눈을 가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있는 몽고라는 대제국에 대해서는 수많은 왜곡과 조작이 있었다고 합니다. 중앙아세아지방에서는 지금도 옛 원의 가문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이들의 힘은 지금도 발휘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물론 직접 보지 않은 이상 딱브러지게 말할 수는 없으나, 기록으로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 정복의 야욕을 숨기기 위해 수세기 전부터 인종과 역사를 조작하는 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중동 역사가 라시드 알 딘의 역사서를 보면 징기스칸의 용모를 녹색 눈에 흰 피부, 두발이 빨간색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손자가 자신과 같은 빨간색 머리가 아니라서 놀랐다는 내용도 역사책에 작성돼 있습니다.
징기스칸의 초상이 맞다면 최소한 초상화를 그린 궁정 화가 이름이라도 있어야 정상이라고 봅니다. 조작해놓은 초상화인지, 실제 초상화인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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