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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장 자승스님 故 앙드레 김 조문포교원장 혜총스님도 동행 |
故 앙드레 김의 영정 앞에 헌화하고 있는 총무원장 자승스님.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이 12일 별세한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 고(故) 앙드레 김(본명 김봉남)의 빈소를 조문했다. 총무원장 자승스님과 포교원장 혜총스님을 비롯한 조계종 중앙종무기관 교역직 스님들은 오늘(8월13일)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을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스님들은 앙드레 김의 영정에 차례로 헌화한 뒤 <반야심경>을 봉독하며 고인의 극락왕생을 빌었다. 이어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유가족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국이 배출한 첫 의류 디자이너로 세계 패션계에서 명성을 날렸던 앙드레 김은 어머니 때부터 서울 진관사 신도인 것으로 밝혀졌다. 매년 부처님오신날 때마다 직접 진관사를 찾아 등을 켜던 독실한 불자였다.
총무원장 자승스님과 포교원장 혜총스님이 반야심경을 봉독하고 있다.
불교신문 장영섭 기자 2010-08-13 오후 4:21:56 / 송고 |
첫댓글 극락왕생하시길 기원합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