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도 10월3일 아침마당 프로 '가을에 띄우는 편지' 응모에 채택되어 생방송으로 진행된
영상입니다 생방송이라 시간관계로 편지 읽는 속도가 너무 빨라 아쉬움이 좀 있었지만 평생
좋은 추억의 장이 되었던 프로입니다 13년 전이라 꽤 젊었죠? 특별히 구례에 있는 올케(동생댁)와
전화연결까지 해주어 구례사람들도 반갑게 시청한 분들의 전화를 받기도 했었는데 동생댁의 고향이
원주여서 전화상 목소리가 전혀 사투리가 아님점을 알려드립니다 구례라는 자막이 나올때 괜히 으쓱해지더라구요
첫댓글 당시에 알았더라면 유심히 보았을텐데요 가실님의 활동이 활발 하시군요 참으로 대단합니다. 보고 또보고 할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