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 돼지코 생막창 직화구이
.[위치] :
.[주 소] :
.[전화번호] : 010-5119-9606 사장님 핸펀번호인것 같음.^^
.[지 도] :
.[메뉴 및 가격] : 생막창 6000원
.[나의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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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대 여성입니다!
여기는 광주 북구 두암동에 있는 돼지코 생막창이라는 곳인데요
저도 처음에 이곳에 가게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데 출근길에 걸어가다가 막창 값이 싸길래 싼맛에 가봐야지 했던 곳이
단골이 되었어요
평소 굉장히 까탈스러운 저로써는 여기같이 인심좋고 싸고 양많고 맛있는 곳은 처음봅니다!
처음 먹어보고 굉장히 반했어요.
메뉴판입니다. 생막창 오리훈제 갈비등이 있어요. 갈비도 추천합니다!
맨처음 가면 돼지껍데기와 밑반찬을 주십니다.
이곳은 단골손님들만 알고 오신다고 해요.. 사장님이 워낙 성실하신 분이시라 아침에 일찍 새벽 5시쯤.. 도축장에 가셔서 직접 생막창을 사가지고 오셔서 하루종일 손질하시고.,, 하루 30인분밖에 안파신다고 해요.. 그것도 가격은 6000원~ 허걱!!~
저는 무엇보다도 반했던게.. 제가 느낄수 없는 옛정이라고 해야할까?
얼음 보세요..
밥그릇에 얼리셨나봐요.. 정말 정겹죠?.
돼지껍데기.. 여자로썬 절대 못먹죠.. 손이 잘 안가요.. 근데 여기는 완전 저의 식성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깻잎에 싸서 된장에 찍어먹으면 그맛은 우아~~
사장님이 분주히 움직이시는 주방이에요~ 사장님은 지금 밖에서 막창 숯불에 한번 구워내시는중..
이곳의 특성이 손님 불에 처음으로 올리는게 아니라 숯불에 한번 구워나와요 정말 맛이 끝내줌.. ㅠㅠㅠㅠㅠㅠㅠ
한참 먹다가 생각났네요.. 막창 자르고 난후... 이것도 한창 먹다가 찍은사진이라 아쉬워요..
사장님이 밖에서 굽는 막창사진이에요.. 정말 양이 많아요.. 이게 3인분정도? 될거같아요.. 자르고 나면 정말 배터져서 죽습니다
요즘 국내산 막창 쓰는곳 없다더라구요.. 그런데 이곳은 국내산에 맛도 끝내줍니다~
그것도 밑반찬 다 나오죠.. 6000원밖에 안하죠.. 막창 싫어하시는 분은 오리고기와 갈비도 준비되어있구요.
모두 6000원밖에 안하니 가격부담 없죠.. 사장님은 나이드신 남자분이신데요.. 정말 한번가면 단골이 안될 수가 없어요..ㅜㅜ
꼭한번 먹어보세요. 두암동에 이런 단골들을 위한 막창집도 없습니다!
집가까이 이런 싸고 양많고 질좋은 막창집과 기분좋게 해주는 사장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광주 북구 두암동 두암중학교근처
DC마트를 찾아가신후 그 앞에 지금은 문닫은 웨딩뷔페사이에 있습니다.
돼지코 생막창집입니다^^
첫댓글 맛집보고 오셨다고 말씀하세요~ 더 잘해주실꺼에요^^!!
국내산이 6천원이면..요즘 어디서 보기 힘든 가격이긴 하네요~ㅎㅎ막창 2인분이상 먹을일 생기면 택시비 쌤쌤해서 한번 가봐야겠네요..ㅎㅎ
ㅎㅎ 저도 가야겠어요^^ 근데 막창은 안먹어봐서ㅎㅎ 막창 맛있나요?^^ 먹으로 가봐야지ㅎㅎ
가격 완전 저렴! 조만간 가봐야되겠네요!근데 막창에 같이 있는거는 솔잎인가요?
첫포스팅 츄카드리며 다른곳도 많이 올려주세요~~~ㅎㅎㅎ
저렴한 가격 ㅎㅎ
완전 저렴하당 )^o^( 언제 모임 같나요?
맞어...님이 한번 벙개올리셔요~~~~ㅎㅎㅎ 벌떼같이 갈란께~~~ㅋ
네 솔잎에 깔아주세요.. 솔잎향에 막창냄새 하나두 안나구요,, 숯불에 초벌해서 나와서 맛있구,, 양은 2인분이 3인분같이 나오고 사장님 너무 좋으셔요 ㅠㅠ
사장님을 너무 좋아하신당~ㅎ
장모님이 막창 좋아하시는데 모시고 가봐야 쓰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