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년만에 찾은 전주에서의
하룻밤. 미륵사지를 향해 익산으로 발걸음을 옮기기가 아쉽다. 언제나 어디서나 그러하듯 넉넉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깊이 있게
헤아리지 못함이 늘 그리 아쉽다. 3년동안 가장 가까운 친구처럼 내 몸 따라 다니던 300만 화소의 소형 디카의 마지막 촬영지가
된 전주. 이번 전주 여행은 언젠가 다시 찾을 그 날을 위한 예행연습이라 약속하여 두고 떠난다.
전주 전통
문화센터, 아침이 일러 문 열어주지 않는 전주 향교. 전주 중심가에 위치한 전주 객사. 그리고 가장 번화한 거리인 객사 거리의
낮과 밤.
약 10년만에 찾은 전주에서의
하룻밤. 미륵사지를 향해 익산으로 발걸음을 옮기기가 아쉽다. 언제나 어디서나 그러하듯 넉넉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깊이 있게
헤아리지 못함이 늘 그리 아쉽다. 3년동안 가장 가까운 친구처럼 내 몸 따라 다니던 300만 화소의 소형 디카의 마지막 촬영지가
된 전주. 이번 전주 여행은 언젠가 다시 찾을 그 날을 위한 예행연습이라 약속하여 두고 떠난다.
전주 전통
문화센터, 아침이 일러 문 열어주지 않는 전주 향교. 전주 중심가에 위치한 전주 객사. 그리고 가장 번화한 거리인 객사 거리의
낮과 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