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에르메스 오리지널을 들여옵니다.
근데 어째 회원님들 반응은 그리 좋지를 않습니다.
아마도 그 이유가 신발주머니 같다던가 아님 천 쪼가리 같다거나 아니면 너무 크라식한
분위기 라고 생각 하시는 것 같습니다,
유독 한 디자인만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는 우리나라에선 그저 샤넬, 루이뷔통, 구찌의 인기가 으뜸인거죠.^^
하지만 에르메스는 그 가격이 관심없는 분들이 보면 깜짝 놀랄 가격이라는 점이 좀 특이한 상황아니겠습니까?
깔끔한 중고 에르메스의 가격 감상 한번 해 보시겠습니다. ^^
첫댓글 헉~~~!!!심장떨려요.
이게꿈인지 생시인지 이리 가까이서 에르메스를 뵤다니요~~~
심장이 콩닥콩닥 손발 다 떨려 쳐다볼수가 없네요ㅎ
흐미 저거 겟하는사람은 로또 맞았네요~~^*^
대롱대롱 매달린 리본가격이 15,800 엔(약 160,000원) 이네요! ^^
@지성 우왕~~완전 공짜나 다름없는가격이에요
놀랍군요
@페르시안 페르시안님!
흔한 말로 "통이 크시다" 할까요? ^^
여유도 넘치시네요! ^^
@지성 사장님 에르메스 가격이 얼만지아세요?
샤넬은 백단위 지만 에르메스는 천단위에요.
저 정도 가격이면 아무리 중고라해도 일반 샤넬가방도 저가격에 구입못해요.
중고시장에 샤넬이 최소 오십만원은 줘야해요
@페르시안 대단하신 페르시안님 이십니다!
명품 가격까지 꽤뚫고 계시니... ^&^
@지성 에르메스사러 일본 가고싶은 충동이 불끈나요~~^*^ㅎㅎ
잔잔한가슴에 돌을던지심 어특해여~~~~
사장님 미워요~~~
사장님 나빠요~~~~~!
@페르시안 에구구!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지고 만 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