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봉사일정 #$@ 6월 8일 "안산 및 부천" 의료봉사 공지입니다. <전체멜 내용>

[큰용사^^v 추천 0 조회 105 03.06.03 22:40 댓글 1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1 추천해요0 스크랩0 댓글 이호규 03.06.03 22:16 첫댓글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처럼 뿌듯한 것도 없습니다. 발걸음을 내딛고 고이 여미세요^^ 검색 옵션 선택상자 댓글내용선택됨 옵션 더 보기 댓글내용 댓글 작성자 검색하기 연관검색어 환율 환자 환기 재로딩 최신목록 글쓰기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서비스 약관/정책 | 권리침해신고 | 이용약관 | 카페 고객센터 | 검색비공개 요청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요즘 날씨가 무척이나 덥죠..

더울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드릴까요..

^^; 화끈하게 봉사하는거죠..

( 이곳..저곳..놀러 다니기보다는

누군가를 위해서 봉사하는거 마음에 남을꺼라 생각이됩니다. )

... 맞나.. ^^;

...

안녕하세요....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의료봉사자의 모임

<외.의.모> 카페 청소부 김영호(큰용사)랍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자꾸.. 의.외.모" 라고 하시더라구욤..


참~
6월중순까지는 카페 대문 수리를 할 예정이구요
좋은 의견있으면 말씀주세요

그리고.. 03년 하반기 "외.의.모 3대 계획을 결정했답니다.
엠티에 오신분들은 다 아시지요

보다 자세한건은 다시 공지할께요

많은 분들 관심과 격려..글구..후원바랍니다.




^^ 참~

이 더운날씨에 외.의.모 가족님들은 잘 지내고들 계시는지요..

궁금하네요..


*서울의료봉사에 요즘 얼굴을 볼 수 없는..

보은, 성준, 의진이, 희정, 재희, 주연, 진주, 효성, 은별,

지훈, 상옥, 여울, 혜선, 지숙, 민영이, 경의, 선욱, 혜원,

원진, 영화, 서진, 경은, 지연, 정웅, 준희, 현우, 영희,

영옥, 선영, 성원이누님, 지숙이도..점숙이도...미선, 지선,

금선, 경진, 이수,동아도..명순이도.. 서연이누님 등등

많은 분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군에 있는 경호도.. ^^;

격 못하는 무지 많은 가족님들.. ^^;



*부천의료봉사에서는 현경, 수진, 홍남, 혜진이, 윤숙이..

효주, 지연, 영주, 선민 원식, 용식, 민선, 은숙, 종현이,

현수, 은주, 이지현, 경찬, 유리, 혜선이누님, 민희, 은숙이,

정아, 혜윤, 혜련이, 문효진이, 숙경, 하연, 향순, 소영,

혜영(아직귀국안했나.), 아영, 은선,미경이,혜선이(작은),

정호, 회진, 동은, 지애, 미애, 인회, 지은, 형준, 덕희샘, 성미,

유현, 주희, 정연, 정자, 제우니(부천봉사막내), 유란이, 수정,

소연 현미, 김희영, 고희영, 명신이, 현서, 인숙, 은정, 혜숙,

미나님 등..

얼굴이 생각나는 사람도 있고.. 생각나지않는 분들도 있지만..

지금 어떻게 살아가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글 보시면 답변이라도.. 주세여.. )

물론 이곳 말고도 수원, 안산, 의정부에서 봉사하시는 분들도

궁금하죠.. ^^.

오늘은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서 옛날 봉사하던 사진을 보면서..

웃으며.. 아.. 그랬군아..어..누구잖아.. 그래서.. 생각나는 분들이기에..... ^^;

이 지면에 올려봅니다..........................

^^~

그럼 이번주 의료봉사 공지 안내입니다.





◆◆ 6월 8일엔 부천과 안산에서 의료봉사가 있답니다. ◆◆


◆ 부천봉사 공지입니다.


☆ 장 소 :

부천근로자종합복지회관 3층
부천역(국철)에서 약 10-15분 소요, 심원중학교 옆

☆ 진료시간 :

오후 13시 00분 부터 5시

☆ 진료과목 :

내과, 가정의학과, 한방, 치과, 방사선과(초음파), 임상병리과, 안과 등

☆ 참여대상 :

울 카페 가족님.. 모두..다.. ^^* 따뜻한 맘있는분..

☆ 준 비 물 :

음.. 없슴당.. ^^* 가벼운 복장으로..
봉사하는데 지장이 없는 복장.... ^^*
(참 뒤풀이가 늘 있는데.. 회비는 5,000원일껍니다)
(단 중딩..고딩은 무료.. )

★ 동참하신분들은염.. 미리 멜 주세여.. 폰 주셔두 좋구염..

이광희 019-229-6414/ marusky@hanmail.net 으로 연락주세여
성함..연락처..간단한 소개를 하시구 보내주시면..
바루.. 초고속 답장이.. 도착할껍니다.


☆ 정기적으로 봉사오시는 분들은 진료 장소로 직접 와뚜~ 됩니당 <미리 연락주면 더 좋겠죠..>

★ 단.. 지각하실 분들은 미리 연락를 주시면 좋겠네염..



◆ 첨오시는분들 만나서 가는곳...

☆ 부천역(북부광장지하 개찰구) 지하 상가 분수대 앞에서

(KFC 있는 지하분수대) 봅시다~

만나는 시간은 11시 40분 ~ 12시까정...

<개인적으로 오시는분께 보다 자세한 위치 설명은여..>


부천 북부역 지하광장 분수대에서 11시 40분에서 12시까지 모이구요.

개인적으로 오시는분들은 지상으로 나오셔야겠져.. < 북부광장으로 > 부천역 앞으로 나오셔서.. 택시타는 곳에서 택시를 잡아 타고. '심원중학교요.라고 하면... 약 5분-10분사이에 도착할껍니다.

중학교 앞에서 택시(택시진행방향으로)타고 가는방향으로 1-2분 걸어가면..

종합복지회관이 있답니다.. (더 지나가면 아주 큰 혜린교회가 있더라구염.. )



2층으로 오시면 되구여..

외.의.모 카페 회원이구..봉사하러 왔슴당..

하면.. 됩니다.. ^^*







◆ 안산봉사 공지

( 서울에서 많이 멀죠.. 그래도 저의 작은 손길이 필요하기에. ^^; )



매주 두번째 일요일은 안산 외국인 노동자의 집에서도 진료가 시행됩니다.

대한 기독여자의사회와 기독간호사협회 및

울 외.의.모가 협력하여 진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늘 그렇지만...임상병리사샘의 도움이 필요하네요

또..약사샘의 도움도.. 많으면 좋은데..

단 한분의 손길이 필요한곳이라..

(기영님께서 오시구 또 한분정도 더 오시면 좋을텐데..

저의 욕심입니다. )

같이 도움을 주실 분..꼬~옥 연락주세요..

당연히 일반 의료봉사를 하실분의 손길도 필요하죠..

저와 같은 사람.. ^^; 몸으로.. ㅋㅋ



장소: 안산 외국인 노동자의집, 중국동포의 집

(4호선 안산역에서 하차, 원곡 초등학교 후문으로 오시면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 큰용사와 만나는 장소는~ 안산역에서 1시에 만납시다.



일시: 6/8 (일) 오후 2-5시

진료과목: 내과, 소아과, 산부인과, 가정의학과, 초음파, 임상병리검사,

수지침등..

동참할수 있는 분들은 주중에 멜이나 연락주세요



*김영호 rest0505@hanmail.net 011-332-3254,

직장 직통번호 02-2650-0741로 주시면 됩니다.



*안산 외국인 노동자의 집 연락처입니다.

(혹시나 저랑 연락이 안될 경우 이곳으로 전화를..)

연락처 : 031-495-2288 / 016-755-3286



~*~*~*~*~*~*~*~*

점점 덥지만...... 따뜻한 온정의 나눔으로

시원한 하루하루 살았으면합니다.

  *♡*행복은 언제나 내안에*♡*

 

고요하게 흐르는 물줄기처럼

마음속에도 천천히 부드럽게

흘러가는 편안함이 있다면

바로 그것이 행복입니다


행복은 누구나 말을 하듯이

멀리 있는게 아닙니다


가까이 아주 가까이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속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행복하기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행복보다는

불행하다고 여겨질 때도 많습니다.

또한 남들은 행복한 것 같지만

나만 불행하게 느껴질 때도 많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똑 같습니다.


어느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나가 행복을 추구하고

누구나 행복을 바라며

언제나 행복을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르는게 한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욕심을 버리지 못함으로

행복을 얻지 못한다는 사실을..


내가 좀더 주면 될것을..

내가 조금 손해보면 될것을..

내가 좀더 노력하면 될것을..

내가 좀더 기다리면 될것을..

내가 조금 움직이면 될것을 말입니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기에

주기 보다는 받기를 바라고

손해보다는 이익을 바라며

노력하기 보다는 행운을 바라고

기다리기보다는

한순간에 얻어 지길 바랍니다


그렇기에 늘 행복하면서도

행복하다는 것을 잊고 살 때가 많습니다.

굳이 행복을 찾지 않아도

이미 행복이 자기속에 있는걸

발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오늘 잠시 시간을 내어

내 자신을 들여다 보십시오

과연 어떤 마음을 품고 있는지..

잘못된 행복을 바라고 있지는 않는지..


그렇다면 이제 부터라도

작은 행복부터 만들어 보고

소중히 여길줄 아는

외.의.모 가족님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v 



♣ 용사의 아주 좋은 생각중에서 ♣


 

사진은 5월 11일부천봉사 끝나고 찍은 사진이랍니다.
5-6명은 사진찍기 전에 갔지만.. 그래도
한방~

행복은 가까이 있습니다..바로 이 사진안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호규]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처럼 뿌듯한 것도 없습니다. 발걸음을 내딛고 고이 여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