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진이라는 것은 못찍겠어요 ㅠㅠ
금천구청에 내려서 찍은 사진입니다. 금천구쳥은 광명 가는 4량 열차가 정차하기 때문에 1~4량의 정차위치가 적혀있습니다
분기점 답게 전역에 역이 2개나 써져 있네요.
비슷한 예로 병점역이 있습니다.
서울역 방향으로 운행중인 KTX입니다. 제가 타이밍을 잘못 놓쳐서
저건 앞부분이 아니고 뒷부분을 찍을 것이라는 것을 이해해주시길...
호남선에서 올라오는 열차 같은데요. 저것도 앞쪽이 아니라 뒤쪽입니다.
판매자분을 찾느라 집중을 하지 못했거든요.
이것은 1호선 청량리행 열차입니다.
열번을 보니 70편성인데요. 아무래도 경부선이 노선도 길고 열차에 부하도 많이 가는 만큼 신차가 많이 들어갑니다.
이젠 양쪽이 대칭이 아닌 무궁화호;;
이젠 뒤에서 찍었다는 것이 확 티나죠??ㅎㅎ
ITX 새마을 열차입니다. 한번도 전철 말고 다른 열차를 타지 않은 제가
제일 타고 싶은 차량입니다.
판매자분을 만나고 집으로 가는 길입니다.
서동탄행이 들어와서 냉큼 잡아탔습니다. 이 열차에서 종점까지 뻐기다가 수연누나네 가고 싶었지만 학원 시간상 금정에서
하차합니다.
이 열차는 아까 탄 열차보다 신형이네요. 무려 97편성입니다. 지금 99편성은 아직 운행을 안한만큼
거의 신형차라고 볼 수 있겠죠??
돌아갈때는 금정에서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왜 그러나면..
금정에서 3초 환승에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마침 들어오는 서울메트로 열차를 타고 학원으로 향합니다
결론:오늘 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