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ED src=http://pds13.cafe.daum.net/download.php?grpid=gaBe&fldid=GXfO&dataid=427&fileid=1??dt=20060820130749&disk=18&grpcode=chun16802003&dncnt=Y&.swf width=500 height=37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ㅁ d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BR><EMBED style="FILTER: xray()" src=mms://Media0x.clickpop.co.kr/X2/0O06/0200/0O0601710001/0O0601710001_128kbps.wma width=500 height=25 autostart="true" loop="true" volume="0"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BR><FONT color=#000000><X-IFRAME height="15" width="70" scrolling="no" src="http://myhome.naver.com/msccl/data/nig.htm" name frameborder="0"></X-I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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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24.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JGJU%26fldid%3D_album%26dataid%3D87%26fileid%3D1%26regdt%3D20060911142248%26disk%3D23%26grpcode%3Dmaylove%26dncnt%3DN%26.jpg"><BR><FONT color=blue size=3><BR><B>알 수 없는 인생 - 이문세</B><BR><FONT color=chocolate><BR><BR>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 <BR>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BR>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BR>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BR><BR>시간을 되돌릴 순 없나요 <BR>조금만 늦춰줄 순 없나요 <BR>눈부신 그 시절 나의 지난날이 그리워요<BR>오늘도 그저 그런 날이네요 <BR>하루가 왜 이리도 빠르죠 <BR><BR>나 가끔은 거울 속에 비친 내가 무척 어색하죠 <BR>정말 몰라보게 변했네요 <BR><BR>한때는 달콤한 꿈을꿨죠 <BR>가슴도 설레였죠 <BR>괜시리 하얀 밤을 지새곤 했죠 <BR><BR>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 <BR>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BR>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BR>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BR><BR>시간을 되돌릴 순 없나요 <BR>조금만 늦춰줄 순 없나요 <BR>눈부신 그 시절 나의 지난 날이 그리워요<BR>어쩐지 옛 사랑이 생각났죠 <BR>당신도 나만큼은 변했겠죠 <BR>그래요 가끔 나 이렇게 당신 땜에 웃곤 해요 <BR><BR>그땐 정말 우리 좋았었죠 <BR>하지만 이대로 괜찮아요 <BR>충분히 사랑했죠 <BR>추억은 추억일 때 아름답겠죠<BR>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 <BR>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BR>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BR>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BR><BR>아직도 많은 날이 남았죠 <BR>난 다시 누군가를 사랑 할테죠 <BR>알 수 없는 인생이라 더욱 아름답죠 <BR><BR>언젠가 내 사랑을 찾겠죠 <BR>언젠가 내 인생도 웃겠죠 <BR>그렇게 기대하며 살겠죠 <BR><BR>그런대로 괜찮아요 <BR>아직도 많은 날이 남았죠 <BR>난 다시 누군가를 사랑할테죠 <BR><BR>알 수 없는 인생이라 더욱 아름답죠</FONT></FONT></UL></UL></UL></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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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맞습니다. 맞고요..인생은 미완성, 쓰다가 마는 편지. 우리 인생은 유한하고. 죽는 날까지 모든것을 이루지 못하고, 만족하지 못하고, 다 알지 못하고...그 남은 과제는 후세(자식)에게 바톤을 넘기고 유유히 사라집니다. 올때도 내가모르는 사이에 살며시 왔듯이 갈때도 나도 모르게 살며시 갑니다..
첫댓글 맞습니다. 맞고요..인생은 미완성, 쓰다가 마는 편지. 우리 인생은 유한하고. 죽는 날까지 모든것을 이루지 못하고, 만족하지 못하고, 다 알지 못하고...그 남은 과제는 후세(자식)에게 바톤을 넘기고 유유히 사라집니다. 올때도 내가모르는 사이에 살며시 왔듯이 갈때도 나도 모르게 살며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