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름다운 대나무숲길을 걸어보니 왠지 이 아침이 상당히 좋아집니다.
대나무사이길을 걸어온 기억이 별로없군요.
대나무숲길을 걸어오다나오는 부도탑입니다.
부도탑의 모습입니다.
이제 집으로가야겠지요?
일단 커피한잔부터합니다.하하하하
벗꽃들도... 볼수 있을 때 마음껏 봐야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가끔 말입니다. 이런 녀석들을 찍을 때 목이 아파옵니다.하하하하 초보라서 그런가봅니다.하하하하
그래도 볼수록 참 아름다움이 묻어납니다.
장안사에서 부산가는 길입니다. 장안사입구에 있는 계곡입니다.
상당히 좋습니다. 여름이면 이런 곳에 한번와야겠습니다.
숲의 소중함도 알아갑니다.
또 다시 벗꽃길을 달려봅니다. 아침 산책겸한 여행이 요즘 참 좋아집니다.
기장쯤왔나? 기장향교란 곳을 발견했습니다. 지역마다 향교들이 참 많은데 왜 문을 다 꼭 꼭 잠겨두었는지... 관리인들을 두어서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나 6시까지는 입장이 가능했음 좋겠습니다.
기장향교. 아침 아침9시30분쯤입니다.
이쁜 돌담길.
이쁜 황토과 돌 그리고 넝굴의 조화가 이 아침을 더 상쾌하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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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섬이의 여행스케치★☆ 원문보기 글쓴이: 흐르는섬
첫댓글 봄이 무르익어가는 장안사의 풍경도 좋지만 주변의 산세가 등산하기에 딱 좋은곳이구먼. 능선을 한바뀌 휘돌아 내려 오다가 계곡의 시원함에 잠시 빠져들면 더욱 좋을것 같구먼 사진은 오전 9~10시 사이가 가장 찍기 좋은 시간 이라며?
등산로를 조금 상세히? 알려주면 좋은 듯 한데 길치인 저에게는 이길이 이길같고 저길이 저길같아서리..하하하하 그런가요? 전 그런 것도 모르고 마구 찍습니다. 다만 아내가 아침 10시에 일어납니다. 그, 전에 가야하기에..하하하하하 전 이런 삶이 좋습니다.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