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민간단체 안덕균복지나눔센터는 사회복지사들의 소통과 교류 네트워크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3년 5월 10일~12일까지 제주도 시설 및 사회복지사들과 만남을 하고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왓습니다
10일 13시 출발하여 14시에 제주에 도착하니 돌봄센터에서 활동 하는 강민성샘이 차를 가지고 반겨주었답니다.
차를 타고 일단 벤쳐마루 한국재능기부협회에서 주관하는 콘서트 바자회에 잠깐 들러 최세규재능기부협회 회장님과 운영진분들께 인사와 시작하는거만 보고 일정이 있어서 나와야 했습니다.
첫번째 시설인 서귀포 정혜재활원 방문을 위해 가다가 목장에 잠깐 멈춰 경치와 기념사진도 찍고^^
그리고 정혜재활원에 도착하여 담당샘에게 라운딩도 하고 에코사랑 장애인생산품시설도 구경하고~
현수막과 함께 방문인증샷도 찍었습니다
두번재 시설은 작은예수의집을 방문했는데 인자한 원장님이 반겨주셨고 김한형샘과 정상희샘 그리고 간호담당샘 주방샘이 환영해주었답니다.
시설전체를 친절히 안내를 받았고 원장님의 저녁식사 제의를 했는데 사회복지사들과의 만남을 핑계로 다음 일정을 진행해야 했습니다. 다음에 꼭 식사를 하기로 약속하고~
서귀포시 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들려 견학하고 조승환 사회복지사와 강민성 예비사회복지사를 돌봄센터로 바래다 주기위해 도착
돌봄센터 구경과 일하시는샘들과 인사도 하고 장애인들과도 참께 잠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저녁식사와 사회복지사들과의 소통을 위해 고고
제주 유명한곳으로 도착 해서 사회복지사샘들과 함께 저녁도 먹고 간단한 술자리도 했습니다
정혜재활원 팀장 장재희샘, 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 조승환샘, 작은예수의집 김한형샘과 정상희샘
자광원 강태호샘, 그리고 돌봄센터 마치고 늦게 도착한 강민성샘 이렇게 함께 즐건 시간을 보냈습니다.
민성이가 생일이라 생일축하도 해주고~ 늦은 시간까지 함께 즐건 추억을 남기고~
찜질방 비용까지 내준 그래서 찜질방에서 피곤을 풀고 푹쉬고..
다음날 작은예수의집 김한형샘이 차로 자광원과 중문해수욕장등을 쉬는날임에도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자광원견학으로 근무하시는 이정철샘이 모든 시설을 라운딩을 잘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멋진시설 잘구경했습니다 다른시설과 다르게 장애분야가 엄청 밚이 섞였더라구요~
일하시는 샘들이 조금 힘들지 않을가 생각도 했습니다.
견학을 마치고 중문해수욕장에서 바다 구경도 하고 김한형샘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김한형샘은 일이 있어서 돌아가고 저는 좀더 근처 관광지를 구경하고~
롯데 호텔에서 공항버스를 타고 공항가던중에 몸이 않좋아 중간에서 하차 ㅠ
몸이 괜찮아질때까지 쉬다가 서울로 돌아가려는 계획을 변경하고 제주시 해수랜드에서 하루 더묵게 되었습니다.
바다구경과 딴생각없이 푹쉬고 12일 서울 육지로 돌아 왔습니다
멋진 추억을 남겼고 그렇게 해준 많은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주도에서는 저를 육지사람으로 소개하는 바람에 좀 당황하게 만들었답니다 ㅋㅋ
재능기부협회 콘서트 바자회 방문
제주도 목장근처에서 (10일 하루종일 안내해준 돌봄센터 강민성 예비사회복지사 고마워^^)
정혜재활원 견학
작은 예수의집 견학(라운딩:김한형 사회복지사)
서귀포시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조승환사회복지사)
야간돌봄센터(강민성 예비사회복지사 근무)
제주 사회복지사들과의 소통 교류
11일 점심식사 대접과 자광원견학 그리고 중문해수욕장(김한형샘이 안내)
자광원 이정철샘 라운딩 안내
그밖에 제주도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