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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법회의 봉사자 분들께서는 주보 배부, 사무국, 엘리베이터 운행에 한결같이 모두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아침 풍경
늘 수고하시는 법회 안내팀, 떡과 생수를 보시하여 나누고 계신 강동 6구, 강서구, 관악구, 분당구 법회 보살님들
현진 거사님의 천수경 독경과 타종에 이어 혜안 거사님께서 법회 시작 인사를 하시고 헌향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아쉽게도 헌다를 올리지 못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사 측에서 어제 행사를 하고 다기를 넣어놓은 사물함을 잠궈두고 열어주는 이 없어서 헌다를 준비하지 못하는 이런 불상사가 생긴 것입니다. 헌다를 못 올리고 자리에 앉아계신 봉사자님들의 애달픈 마음이 지금도 느껴집니다.
보광당에 참석한 불광 법회 형제분들의 인원 확인만 하여도 불광 형제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쉽게 아실 터인데, 주지 스님은 모르시는 것일까? 아니면 모른체 하시는 것일까?
금주의 법문 : 배광식(서울대 치의학대학원 명예교수)
금주의 법어 : 보리방편문을 통한 염불선
반갑습니다.
오늘 광덕 큰스님께서 대각사에서 불광법회를 처음 시작하셨을 때 불광 법회에 참여를 했었고 그리고 그때가 제가 수련의 때였습니다. 군제대 후 82년에 불광사가 이쪽으로 이사하셨다고 해서 참여를 했습니다. 저의 둘째아이가 불광 유치원 1회 졸업생입니다. 큰스님께서 저의 장인어른 49재를 돌봐주셨고 저희 가족이 항상 불광사로 광덕 스님을 자주 찾아뵙고, 보현사로도 자주 찾아뵙고 했습니다.
불광 잡지가 나와서 1988년부터 1989년까지 1년 동안 ‘생활인의 불교신앙’ 지면을 할애해 주셔서 연재를 한 적이 있습니다.
큰 스님께서 아주 늦게 오래도록 불광지는 매달 나올 때 마다 처음부터 끝까지 교정도 보시며 정성을 많이 쓰셨습니다. 벌써 50년이 되어 불교계에 빛을 발하는 잡지로 계속 유지가 잘 되어서 상당히 기쁘게 생각을 합니다. 큰스님의 위덕은 제가 말씀드리지 않아도 여러분들이 잘 아시겠지만 현대 불교포교에 교재를 만드신 굉장히 독보적이셨고 불교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주셨습니다. 더 거슬러 가면 제가 고등학생 때 조계사 중고등학생회 법회 때 광덕스님의 법문을 듣는 것이 시작이었고, 봉은사 주지하실 때 거기 찾아뵙곤 했었습니다. 인연이 지중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께 말씀드릴 내용은 ‘보리방편문을 통한 염불선’
그래서 ‘금강심론’에 대해 잠깐 말씀드리고 ‘불교의 대의‘ ’아미타불‘ ’수행방법(선과 염불, 염불선) ‘보리방편문(아미타불)’ 이러한 순서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리방편문을 통한 염불선‘은 청화 큰스님께서 많이 펴신 내용인데, 큰스님의 은사이신 금타 대화상님께서 보리방편문을 금강심론의 내용을 삼매 중에 용수보살님으로부터 전수받으셔서 288자, 우리가 반야심경은 제목을 빼면 260자이지요. 반야심경이 공(空)의 도리를 축약한 것이라면 보리방편문은 전체 불교를 축약한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작년 11월 청화 큰스님 탄신 100주년, 열반 20주기를 맞이해서 청화 큰스님께서 젊었을 때 사재를 털어서 지으신 무안 혜운사에서 행사를 가졌었습니다.
금강심론은 금타 큰스님의 유고(遺稿)를 모아서 청하 큰스님이 편찬하신 책인데, 여기는 그 내용은 제가 금강심론 주해Ⅰ,Ⅱ,Ⅲ 으로 주해서를 냈습니다.
1985년에 청화 큰스님께 무안 혜운사에서 금강심론 책을 받은 다음, 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한 줄이라도 계속 읽다 보니까 이렇게 주해지를 내게 된 것입니다.
큰스님 법문집이 많이 나와 있는데요 ‘정통선의 향훈‘ ’원통불법의 요체‘ 이 2권에 걸쳐서 한 번은 칠장사, 한 번은 태안사에서 불교를 총망라해서 체계적으로 수록하신 내용이어서 이 2권을 읽으면 청화 큰스님의 많은 부분을 섭렵을 할 수가 있습니다.
금강심론‘이 4편으로 되어있는데 ● 제 1편 일인전(一人傳)에 일인도(一人度) ●제 2편 해탈십육지(解脫十六地), 이것을 주해Ⅰ로 했고요, ● 제 3편 수릉엄삼매도결(首楞嚴三昧圖訣) ● 제 4편 우주(宇宙)의 본질(本質)과 형량(形量)으로 했는데 우주(宇宙)의 본질(本質)과 형량(形量)은 불교를 우주에 기반해서 삼매 중에 보신 내용을 독특하게 지금 휴대하는 계산기로는 계산이 안 될 정도의 긴 숫자별로 100항에 걸쳐서 우주에 대해서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1편 일인전(一人傳)에 일인도(一人度)에는 1장에는 반야바라밀다심경의 독해, 2장에는 보리방편문, 이 두 부분이 주로 ‘보리방편문을 통한 염불선‘을 공부하는 방법을 비교적 자세하게 말씀하셨는데 반야심경의 독해 이 부분은 먼저, 반야바라밀을 공부하고 그 다음 공부로 들어가라는 것입니다. 반야심경은 불교공부에서 굉장히 핵심적이어서 꼭 이수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광덕 큰스님께서는 ‘반야지혜의 광명’을 강조하시고 ‘마하반야바라밀’을 같이 합송하게 하셨지요.
2장 보리방편문은 12절까지 있기는 한데 10절~12절은 게송으로 된 내용이고 1절~9절까지가 보리방편문을 공부할 수 있는 내용들을 말씀하셨습니다.
불교의 대의(大義)쪽으로 넘어갈까요?
저는 열반경(涅槃經)의 무상게(無常偈)가 사구(四句)로 되어있지만 이것이 불교의 대의(大義)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다르게도 표현할 수도 있지만 ‘제행무상(諸行無常)’시생멸법(是生滅法) ‘생멸멸기(生滅滅已)’ ‘적멸위락(寂滅爲樂)’이라고 했는데 사제법(四諦法)도 고집멸도(苦集滅道) 고집(苦集)은 유전연기(流轉緣起), 멸도(滅道)는 환멸연기(還滅緣起)다. 그와 마찬가지로 여기서도 ‘제행무상(諸行無常), 시생멸법(是生滅法)’은 유전연기(流轉緣起)를 말씀하시는 것이고, ‘생멸멸기(生滅滅已), 적멸위락(寂滅爲樂)’은 환멸연기(還滅緣起)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불교와 불교가 아닌 것을 재는 자가 삼법인(三法印)인데 남방불교의 삼법인(三法印)은 제행무상(諸行無常), 제법무아(諸法無我), 일체개고(一切皆苦)이고, 그리고 북방불교의 삼법인(三法印)은 제행무상(諸行無常), 제법무아(諸法無我)은 같은데 일체개고(一切皆苦)가 빠지고 열반적정(涅槃寂靜)이 들어가 있는데, 제행무상((諸行無常), 제법무아(諸法無我)는 깨닫거나 깨닫지 못하는 것과 상관없이 연기(緣起)라는 말씀이고, 그것을 일체개고(一切皆苦)로 여기는 것이 중생이고, 열반적정(涅槃寂靜)이 되게하는 것이 성인(聖人)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삼독심(三毒心), 고집멸도(苦集滅道)에서 집(集), 세 가지 갈애(渴愛), 결국 삼독심(三毒心)을 멸하면 일체개고(一切皆苦)였던 것이 열반적정(涅槃寂靜)이 되는 것이 저는 불교의 대의라고 생각합니다.
우주(宇宙)의 본질(本質)과 형량(形量) Ⅳ편은 앞의 수묘게(數妙偈)에 나오는 것으로 ‘연기약존(緣起若存) 연멸약망(緣滅若亡)‘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인연 따라 일어나면 있는 것 같고, 인연 따라 멸하면 없는 것 같네.‘ 짤막하면서도 잘 표현한 내용이어서 제가 항상 인용을 합니다.
저희는 아트만(ātman)이나 아니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게 책상이러면 책상이 항존(恒存) 한다고 생각하는데, 무아라고 하여 불교에는 항상 변하지 않는 나라는 존재인 아체가 없다고. 결국 이것은 연기(緣起) 때문에 그런데 그것을 잘 표현한 것이 ’인연 따라 일어나면 있는 것 같고, 인연 따라 멸하면 없는 것 같네.‘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일체개고(一切皆苦)를 수도증멸을 통해서 도(道)를 닦고 고멸(苦滅)을 증명하는 것을 통해서 열반적정(涅槃寂靜)을 만든다는 것을 뜻합니다. 다르게 이야기 하면 금강삼매경에는 분별 따라 제법이 생기고 분별 따라 제법이 멸하네. 모든 분별 따라 제법이 멸하면 이제 제법은 생멸이 없다네.
우리가 행사때마다 반야심경을 외우는데, 불생불멸(不生不滅) 불구부정(不垢不淨) 부증불감(不增不減) 이렇게 외우는데 이것이 생멸이 없는 자리 반야 지혜에 비추어서 공(空)한 자리에 대한 이야기 인데 이 부분이 대개 생(生)도 없고 멸(滅)도 없다고 해석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금타대화상에 의하면 해석하면, 원래 생기지 않았으므로 멸하지 못하고, 오염되지 않았으니 세정하지 못하고 흠집이 없이 원만하니 더하고 덜하지 못하니라. 이렇게 번역하는 것이 가장 적정한 번역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아미타불은 서방정토극락교주, 아미타불 무량수불(시간적으로 무한함),무량광불(공간적으로 무한함)을 합쳐서 '아미타붓다'라고 정토종에서 말씀하시고, 화엄종이나 선종에서는 일체만법을 원만히 갖춘 참 성품의 마음을 자성미타 아미타불.
288자의 보리방편문(菩提方便門)
심(心)은 허공(虛空)과 등(等) 할새, 편운척영(片雲隻影)이 무(無)한 광대무변(廣大無邊)한 허공적(虛空的) 심계(心界)를 관(觀)하면서 청정법신(淸淨法身)인달하여 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을 염(念)하고, 차(此) 허공적(虛空的) 심계(心界)에 초일월(超日月)의 금색광명(金色光明)을 대(帶)한 무구(無垢)의 정수(淨水)가 충만(充滿)한 해상적(海象的) 성해(性海)를 관(觀)하면서 원만보신(圓滿報身)인달하여 노사나불(盧舍那佛)을 염(念)하고, 내(內)로 염기염멸(念起念滅)의 무색 중생(無色衆生)과 외(外)로 일월성숙(日月星宿) 산하대지(山河大地) 삼라만상(森羅萬象)의 무정중생(無情衆生)과 인축(人畜) 내지 준동함령(蠢動含靈)의 유정중생(有情衆生)과 일체중생(一切衆生)을 성해무풍(性海無風) 금파자용(金波自涌)인 해중구(海中漚)로 관(觀)하면서 천백억화신 (千百億化身)인달하여 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을 염(念)하고, 다시 피(彼) 무량무변(無量無邊)의 청공심계(清空心界)와 정만성해(淨滿性海)와 구상중생(漚相衆生)을 공(空), 성(性), 상(相) 일여(一如)의 일합상(一合相)으로 통관(通觀)하면서 삼신일불(三身一佛)인달하여 아(阿)[化], 미(彌)[報], 타(陀)[法]을 상념(常念)하고 내외생멸상內外生滅相인 무수중생(無數衆生)의 무상제행(無常諸行)을 심수만경전(心隨萬境轉)인달하여 미타(彌陀)의 일대행상(一大行相)으로 사유관찰(思惟觀察)할지니라.(청명거사님 녹취)
보리(진리)를 깨닫는 방편문
마음은 허공과 같을 새, 한 조각구름이나 한 점 그림자도 없이 크고 넓고 끝없는 허공 같은 마음 세계를 관찰하면서 청정법신인 비로자나불을 생각하고, 이러한 허공 같은 마음 세계에 해와 달을 초월하는 금색광명을 띤 한없이 맑은 물이 충만한 바다와 같은 성품 바다를 관찰하면서 원만보신인 노사나불을 생각하며, 안으로 생각이 일어나고 없어지는 형체 없는 중생과 또는 사람과 축생과 꿈틀거리는 뜻이 있는 중생 등의 모든 중생들을 금빛 성품 바다에 바람이 없이 금빛파도가 스스로 뛰노는 거품으로 관찰하면서 천백억화신인 석가모니불을 생각하고, 다시 저 한량없고 끝없이 맑은 마음 세계와 청정하고 충만한 성품 바다와 물거품 같은 중생들을 공(空)과 성품(性)과 현상(相)이 본래 다르지 않는 한결같다고 관찰하면서 법신(法身), 보신(報身), 화신(化身)의 삼신이 원래 한 부처인 아미타불을 항시 생각하면서, 안팎으로 일어나고 없어지는 모든 현상과 헤아릴 수 없는 중생의 덧없는 행동들을 마음이 만 가지로 굴러가는 아미타불의 위대한 행동 모습으로 생각하고 관찰할지니라.(청명거사님 녹취)
보리방편문의 한글판
보리 방편문의 대요
보리를 깨닫는 방편문 수행방법
보리방편문 읽기의 종류. 여러가지를 다 해보시면 좋습니다.
청화 큰스님의 노트에서 발견해서 적어 놓은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찬탄곡 : 대각산사 돌아보며( 김효경작사, 정부기 작곡) 마하보디 합창단 ♬
고적이 숙명인 양 그물 걸려 앓던 삶이 전 전생 사바 그곳 잊지 못할 한인 것을
이제는 옛이야기로 허리 펴고 하늘 본다 부처님은 거기 서서 미소하며 보자 하고
보살님은 나를 반겨 길을 같이 가자 하네 오늘의 장미 꽃다발 한 아름 안겨울고
마음은 연꽃잎 이슬로 맺혔다가 때로는 호수처럼 청산 더불어 머물고
내 품안 조국의 산사 구름으로 머물다가 한뜸한뜸 기운 누덕 피눈물 괸 대각 도량
사무쳐 그리운 정 당신 불러 목이 메고 아무도 모르는 이 밤 귀뚜리만 웁니다.
B---- B--- B--- B---
대각산 오르는 길 춘하추동 이십여 성상 천둥번개 백설 분분 숨죽이며 달래며
묵빈을 양식 삼아서 지금에 이르렀느니 아수라게 구비 돌아갈 길 바쁜 지금이다
정토 향한 해오름에 해탈 수 담아 싣고 한 눈을 팔 여가 없으니 오직 내길 가자 하네.
B---- B--- B--- B---
발원문 낭독 : 송파 1구 명등 자심행 보살님 (불광법회.불광사 정상화 기도 발원)
현안 보고 : 현진 법회장님
매주 법회 때마다 새법우님을 맞이하니 법회장님 더불어 환영식을 하는 것이 일요 법회 우리 모두의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법회가 끝나고 활발한 각 구법회 법등모임을 하고 계신 불광 형제들.
대웅전에서 이어가는 금강경 독송.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마음모아 큰 소리로 독송에 집중하고 계신 모습
법회 전날 청정팀에서는 바닥을 닦고, 방석과 의자를 배치하며 일요법회 준비에 열정을 쏟고 계시니 법당은 훤하게 빛납니다.
조계사, 봉은사, 화광사, 동명사에서는 지난 주에도 1인 시위 정진을 하고 계신 모습
이번 토요일에는 가장 근본적이고 문제는 해결하지 않은 채 사 측에서 만불 봉안 점안식이 있던 날이었습니다. 어느 분을 위한 점안식인지 불광 형제들의 마음을 더욱 참담하게 하였기에 더 많은 형제들이 모였습니다. 만불전에서북 치고 꽹과리 두들기고 온갖 법구를 울리니, 불광 내용 모르는 주변 주민은, 시끄럽다고 밖에 서 있는 시위단에 와서 거세게 항의했습니다. 참 억울한 마음이지만 훗날을 위해 그 사죄도 우리가 했습니다. 과연 만인의 마음을 아프게 하며 치러지는 점안 법회.
만불전에 모셔진 부처님들께서 눈을 뜨고 싶으셨을까 여쭤보고 싶습니다
일요 법회엔 문조차 개방하지 않아서 공양실 가는 길도 잃어버릴 지경이라 토요 법회에 개방된 공양실을 가 보는 이벤트도 해
보았는데, 눈물 날 정도로 그리운 장소였습니다. 최선을 다해 불사한 우리들에겐 개방하지 않는 것이 정당한 일인지, 우리가 1인 시위 및 토요 시위에 더욱 힘차게 참여해야겠다는 많은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토요일 사측의 점안 법회 장면
만불전 불사 보고 주보를 보니 참으로 묘연한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 리 는 횃 불 이 다. 스 스 로 타 오 르 며 역 사 를 밝 힌 다. 내 생명 부처님 무량공덕 생명 용맹정진하여 바라밀 국토 성취한다. |
첫댓글 마음님! 밤사이 위대한 일 하셨습니다.
덕분에 배광식법사님의 보리방편문 감로의 법문 다시금 되새기고 발심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법신.보신.화신 삼신이 원래한 부처인 아미타불을 항시 생각하면서 안팎으로 일어나고 없어지는 모든 현상과 헤이릴 수 없는 중생의 덧없는 행동들을 마음이 만가지로 굴러가는 아미타불의 위대한 행동모습 으로 생각하고 관찰할지니라.
우리모두 본래부처임을 믿고 부처님의 행, 보현행을 곧바로 실천하라는 광덕 큰스님의 가르침으로 오늘날 불광법회는 어떠한 고난에도 불구하고 법회를 여법하게 잘 이어가고 있습니다.
광덕 큰스님께서는 깨닫고 난 후에 부처의 행을 하려면 너무 늦으니 곧바로 지금 현재 부처의 행을 하라고 강조하셨습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
마음님 수고와 애쓰신 편집 덕분에...
배광식교수님의 자료와 청화큰스님
보리방편문 감로법문 감사드립니다.
마음은 허공과 같은 새, 한조각 구름이나
한점 그림자 없이 크고 넓고 끝없는
허공같은 마음 세계를 관찰하면서
마하 반야바라밀 염송
염불선은(반야 지혜 광명)
원래 불성자리는 부동심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나무 마하반야바라밀 _()_
[우주법계 宇宙法界ㆍ호흡공부 法]
욕계欲界 의 욕망欲望을 녹이는 공부방식 입니다.
삼신일불三身一 원만보신圓滿報身. 우주의 에너지로 코끝아래 위 입술 삼각속 범위안에서 들숨날숨 알아차리고 평정심平靜心으로 우주법계 지구촌사람 모두함께 나무아미타불 마하반야바라밀 숙연宿緣의일대사인연因緣 덕분입니다.
불기 2568년 2024.03.30, 토요일.
재가자 "만" 의 포교사단법인설립 전법자.
현산김봉현 합장ㅅㅎㅅ
훌륭하게 보리방편 법문 정리하신 마음님 수희 찬탄하고 깊이 감사합니다 _()()()_
법회 사진 빠짐없이 찍고 정리하신 지일심보살님 그외에도 곳곳에서 사진 챙기시는 불광의 보현행자님 모든 분께 감사 올립니다_()()()_
수고 많으셨습니다.
보리방편문을 눈으로 독송하고 있었으나,
배광석교수님 법문을 듣고 보니
마음에 새겨진 부분과
다시 한번더 편집한 쪽으로 읽게
해주셔서 감사한 말씀을 전합니다.
마음님! 고생하셨습니다.